저녁에 둘마트에서 쇼핑하다가 리*테린 대용량을 5900원에 할인하길래
남아있던 노란색 그린티랑 보라색 토털케어? 둘중에 견주다가 토털케어를 하나 집어왔어요..
집에 와서 늦게 식사하고..곧바로 생각나서 병을 따 봤는데..
시험삼아 한 모금 소량으로 들이마셨다가,,우웩~~ 완전 구역질하면서 바로 뱉었네요ㅡㅡ;;
그러고도 몇번이나 헛구역질하다, 방금전 먹은거까지 바로 토했고요...ㅠㅠ
직접 체험해보니 먼가 부동액처럼 역한데다가,, 도저히 납득 못할?그런 맛이네요..ㅠㅠ
원래 물에 희석해서 적은량을 써야하는건가요?
저만 그런지 몰라도 이 제품 넘 독하고 자극적이라는... 흑흑ㅜㅜ
처음의 충격이 너무 강해서 앞으로 있는 한 통을 어떻게 다 쓸까 싶어요.
가능하다면 환불이나 교환받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