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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아들이 지금 추운 베란다에서 자요

.. 조회수 : 26,611
작성일 : 2017-02-05 21:07:00

아들이 중2 올라갑니다.

집이 중앙난방이구요


덥지도 춥지도 않아요

덥지 않은데....

항상 더워 합니다.

밖에서는 춥다하고

집에서 더워해요

방에서 선풍기를 틀어서 뭐라해놨더니

베란다에 가서 창문을 열고...

거기가서 누워있네요

이불덥고



뚱뚱해요

175  85


뚱뚱해서 그럴까요?


집안 사람중에 아무도 덥다고 하는 사람 없어요

왜 그런 걸까요?

IP : 121.178.xxx.23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5 9:08 PM (121.158.xxx.16)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까요.

  • 2. ...
    '17.2.5 9:09 PM (182.228.xxx.137)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럴꺼에요.
    울 사춘기아들은 난방도 많이 안하는데
    집에서 덥다고 사각팬티바람으로 있어요.

  • 3.
    '17.2.5 9:11 PM (121.128.xxx.51)

    아들방엔 난방 꺼 두세요
    아들 같은 체질은 겨울에도 선풍기 사용 하더군요

  • 4.
    '17.2.5 9:12 PM (218.148.xxx.151)

    맞아요 특히 남자애들 중 열이 많은 아이들이 많아요 조카도 역시 한겨울에 팬티 바람이더라구요 중앙난방이 안틀어 줄땐 개별보다 추운데 난방 틀어주면 저도 덥던대요

  • 5. dlfjs
    '17.2.5 9:13 PM (114.204.xxx.212)

    아무리 그래도 베란다는 추울텐대요 방에서 창 열고 있지

  • 6. ..
    '17.2.5 9:23 PM (211.192.xxx.1)

    건강한거 아닌가요? 저는 그 체질이 너무 부럽네요. 저도 그렇지만, 제 아들도 추위를 엄청 타서 너무 부럽습니다.

  • 7. ...
    '17.2.5 9:29 PM (121.132.xxx.12)

    176에 74kg 제 아들은요. 태어날때 부터 추위를 안탔네요. 안춥데요.. 늘~
    기모 옷도 웬만해선 안입구요. 속에 봄티에 그냥 오리털 파카만 입고..
    평소에도 보일러를 늘 체크해요.. 자기방은 늘 꺼놓으래요.덥다고.
    가끔 잘때 추울까봐 침대 전기장판 슬쩍 켜놓으면 다음날 화내요. 더워서 잠을 못잤데요.ㅎ ㅎ

    베란다를 튼 방인데 그방은 진짜 겨울에 냉골같은데.. 자기방이 시원해서 넘 좋다네요.

    진짜 다행이죠. 원글 아드님도 추위를 안타나봐요. 추우면 스스로 깨서 들어올꺼에요.
    근데 베란다서 자는 게 가능한가요? 이불을 그 위에 깔았을까요?

    자기방에 창문을 열고 자라고 해주세요.

  • 8. 아들
    '17.2.5 9:35 PM (1.224.xxx.111)

    중앙난방이라 온도조절 못하는데
    아들방이 집에서 제일 따뜻해요
    167cm 67kg
    선풍기 틀고 잔다는거 비염걱정때문에 이중창 중에 안쪽 창 조금 열어줍니다
    황당한 맘 백배 이해하네요 ^^

  • 9. 둥이
    '17.2.5 9:35 PM (222.104.xxx.220)

    저는 제가 그래요
    올해 51인데
    날씬했던
    아가씨때도 그랬어요
    저혼자 한겨울에도 나시원피스 입고
    거실에서 문 살짝 열어놓고잡니다

  • 10. 이럴수가
    '17.2.5 9:45 PM (113.199.xxx.128) - 삭제된댓글

    급 반갑네요

    6학년 올라가는 우리 아들 역시나 약간 똥똥하십니다 ㅋ
    한겨울 하교길 덥다고 땀 흘리고 와요
    패딩이 덥다고 ㅜㅜ

    방이 더우면 답답하다고 잠도 안온대요
    저는 우리애가 특이한 인종인줄 알았는데
    이런애들이 있나보네요 반가워라~~~~

  • 11. ...
    '17.2.5 10:10 PM (211.179.xxx.39)

    저희가 친정가면
    애들이 베란다 나가서 자고 싶어해요.^^;;
    친정이 정남향에 따뜻하고,
    해지고 나서 1시간도 채 난방 안하시는데도,
    와우 저희 애들과 남편 더워죽을라 그래요.
    베란다 창 열고, 방문열어두고 환기 시킨 다음에나 잘 수 있대요.
    저는 아니고요.ㅠㅠ

    아드님 이해가 갑니다.

  • 12.
    '17.2.5 10:29 PM (175.126.xxx.29)

    그렇다면 애방을 좀 시원하게...또는
    아..중앙난방이라.....

    그러면 선풍기라도 틀게 허용해 주세요.

  • 13. 길손
    '17.2.5 10:38 PM (175.197.xxx.155) - 삭제된댓글

    행복 귀여움 엉뚱함 약간 코믹 기발한 지혜 나름대로의 생존전략
    잔잔하게 전해옵니다

  • 14. ㅡㅡ
    '17.2.5 10:39 PM (182.221.xxx.13)

    자기 한 시간 쯤 전에 창을 활짝 열어 방의 온기를 쫙 빼주세요
    그런 다음 바깥 창은 닫고 중간 창을 열고 자면 방안에서도 시원하게 잘수있어요

  • 15. 중1
    '17.2.5 10:49 PM (14.52.xxx.157)

    울딸 배불다고 강아지델고 산책 나갔다가 넘 추워서 강아지랑 얼음이 돼서 왔더라구요 근데 그와중에 남자애들은 흰반팔티입고 놀고있었다고 얘기해주네요

  • 16. ...
    '17.2.5 11:08 PM (122.129.xxx.152)

    잘때만 창문을 열고 잠들면 바로닫아요 저는.
    두 아들이 아직 어리긴 한데 더위를 그리 타네요.

  • 17. hanna1
    '17.2.5 11:25 PM (58.140.xxx.25)

    ,원글님,,아이가 더워하는데,,여름겨울이 어딨어요..
    들어오라하셔서 선풍기 맘껏 틀라하세요
    에어컨 켜는것도 아닌데요,민소매에 반바지입으라 하시고,,

    체질을 존중하자구요
    서양애들도 한 겨울에도 반팔입고 다닙니다
    집에서도 에어컨 켜는 사람들 ㅏㄶ아요,살집있는 사람들중에요

  • 18. hanna1
    '17.2.5 11:27 PM (58.140.xxx.25)

    어서 들어오라하세요
    거기는 밖과 마찬가지라 좀 있으면 감기걸려요.미세먼지도 높구요

  • 19. 울애
    '17.2.5 11:38 PM (124.54.xxx.150)

    딸인데 중3.. 난방도 거의 안하는데 선풍기틀고 잡니다. 그게 더워서이기도 하지만 밤에 문 다 닫으면 갑갑한 것때문에 공기순환용인것 같기도 해요 저도 첨엔 뭐라했는데 베란다 나가서 자는꼴을 보느니 차라리 선풍기틀고 자라하겠어요 ㅠ

  • 20. ㅎㅎ
    '17.2.5 11:57 PM (110.10.xxx.157)

    이 겨울 베란다에서 잔다고 누워있는 아이 모습을 상상해보니 정말 웃음이 나네요ㅋㅋ
    추위 많이 타는 저와 딸 남편으로서는 신기하기까지 해요.그래도 방에서 선풍기 트는게 낫지 않겠어요?

  • 21. ㅇㄴ
    '17.2.6 12:42 AM (24.16.xxx.99) - 삭제된댓글

    그걸 진짜 이해 못해서 이런 글을 쓴 건가요?
    더위 많이 타는 사람이 있고 아이들은 더 더워하고 뚱뚱해도 그렇죠.

  • 22. 케러셀
    '17.2.6 12:49 AM (122.42.xxx.51)

    초딩3학년 둘째딸이 엄청 더위를 타는데 집에서 오늘도 반팔입고 선풍기틀었어요
    보일러는 춥지 않을 정도만 아주 약하게 트는데 딸때문에 선풍기는 1년내내 풀가동입니다
    선풍기로도 만족 못하면 베란다로 고고~~ㅋㅋㅋㅋ

  • 23.
    '17.2.6 1:02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아주 뚱뚱한데 엄청 추위 많이 타는데요.
    겨울되면 웅크리고 밖에 잘 못나가요.
    좀 추운 날에는 나갔다오면 전기요 뜨겁게하고도? 오들오들 떨면서
    온몸이 오한에 휩싸여 한숨자고나야 겨우 풀려요.
    난방도 많이 하니 아랫집에서 우리 이사온 후로는 자기네 공기가 다르다고
    할정도예요.
    뚱뚱해도 그러니 체격 보다 체질탓이겠죠
    이겨울에 크게 난방하지 않아도 덥다는 것도 문제 아닐까요?
    호르몬이나 신경계통에요.

  • 24. ....
    '17.2.6 2:06 AM (116.33.xxx.3)

    나이들수록 추위 타요.
    20대 때 첫애 낳았을 때 시어머니께서 어찌나 덥게 꽁꽁 입히시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저도 나이드니 애들에게 춥다고 내복입어라 장갑껴라 잔소리 하고 있네요.
    내가 추우니 애들도 추울거라 여기는거죠.
    저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한겨울에도 얇은 타이즈만 신은 다리 내놓고 다녔는데, 애들은 얇은 내복위에 털레깅스 입은걸 봐도 춥겠다고 잔소리가 나와요.
    어릴 때는 주는대로 입더니 사춘기되니 자기 좋은대로 입어요. 그래 니가 감기걸려 고생해봐야지 하며 냅두고 나중에 물어보면 안 추웠다고 엄마 말대로 입었음 큰일날뻔했대요 ㅎ
    그런데 저도 아직 몸은 따뜻한게 좋은데 공기는 찬게 좋아요. 그래서 추운 날도 잠들기 전에 잠깐씩 뜨거운 흙침대 위에서 이불 덮고 창문은 열고 뒹굴뒹굴해요.

  • 25. .....
    '17.2.6 3:44 AM (110.70.xxx.251) - 삭제된댓글

    예전 세상에 이런 일이? 그런 tv프로그램에서 한겨울에도 절대 양말을 신지 않는 초등 남자애가 나왔어요.
    부모가 양말을 신겨보려고 노력해도 애가 한사코 거부했는데 병원 가보니 보통 사람보다 발 온도가 몹시 높았어요.
    그냥 그렇게 타고난거라 하더군요. 억지로 신기지 말라고.

  • 26. 저도
    '17.2.6 7:28 AM (223.62.xxx.157)

    어릴때 열이 많아서 잘때 맨날 벽에 붙어서 잤어요.
    걍 한쪽 팔만 벽에 붙는게 아니라 몸을 옆으로 해서 벽에 최대한 많은 면적이 닿게 해서 잠.... 벽의 시원한 기운이 너무 좋았어요. 생각해보면 그때 집이 좀 제 기준으로 더웠나보네요.

  • 27.
    '17.2.6 8:42 AM (1.232.xxx.176)

    와, 진심 놀랍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추위를 안탈 줄이야 ㅠㅠ
    난 다들 나 정도 추울 줄 알았는데 사람은 정말 다양하고 달라요.ㅎㅎㅎ
    막내 딸이 12월 28일생인데 깡마르고 키만 커요.
    근데 요즘 날씨도 왠만해선 안춥다고 바지도 여름바지 입고 나가기도 해서
    맨날 잔소리 했는데...다시 물어봐야겠어요. 이 글 읽어보니 진심 안추울 수도 있겠네요.

  • 28.
    '17.2.6 8:43 AM (119.194.xxx.220)

    저희 집 아들도 저래써요.
    속초 콘도에 가서도 베란다 밖에 나가 자더군요. 이제 이십대 후반 춥다네요.^^

  • 29. 베란다
    '17.2.6 9:10 AM (122.46.xxx.157)

    에서 자면 안돼요. 잘못하면 추운데 자다 입 돌아가요.
    아이 방을 시원하게 해줘요. 뚱뚱한 아이들이 덥다고 하긴 하던데
    살도 좀 빼도록 하는 게 좋겠어요.

  • 30. ...
    '17.2.6 9:49 AM (223.33.xxx.5)

    이겨울에 나시입고지내는 우리아이가 비정상이 아니었군요..........다행...

  • 31. 전에요
    '17.2.6 10:02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여기에 어느 어머니가 글을 올렸어요.
    아들인데 20대인가...
    추운겨울인데 여름 바지에 허술히 옷을 입고다녀서 따뜻이 입고다니라고
    하니 성질을 부리고 나갔다는 글이었는데
    지금같이 우리애도 추의를 안타고 덥다하고 여름바지 입고 나간적도
    있더란 얘기 하나도 없고
    이추위에 어쩌고라며 엄마 나무라는 글만있었는데...
    신기하네요.

  • 32. 할매나이
    '17.2.6 10:24 AM (112.173.xxx.132)

    저도 더운거 넘 싫어요.
    추위를 타지만 땀나는게 넘 싫거든요.
    찜질방 사우나 절대 사절이구요,
    여행가서 숙소 더우면 미칩니다.
    남편과 여행가면 살짝 온도 낮춰놓지만, 반대 체질인 친구랑 여행가서 한 방 썼다가 더워 죽을뻔해서 다시는 안갈겁니다.ㅋ

  • 33. 하이디
    '17.2.6 11:23 AM (223.38.xxx.114)

    반갑습니다..울 고딩아들..요즘 추위에 반바지에 반찰입고 독서실 다녀요.며칠전 시모께서 우연히 돌아댕기는 울아들을 불깡한 노슥자인줄 착각하셨다고..인사해서 얼굴보니 손자였다고..뭐 병있는거 아니냐고?~~ㅎㅎ
    울 아들도 좀 뚱뚱한데 추위 안타고..항상 보일라는 꺼놓습니다...

  • 34. 부럽네요^^
    '17.2.6 12:03 PM (223.38.xxx.81)

    난방비 비싼 나라에서^^
    전또 아빠한테 혼나거나해서 베란다로
    쫓겨난줄 알았어요~~
    그런거아님 다행이네요
    어릴때 산삼 먹었나요?^^

  • 35. 행복한사람
    '17.2.6 2:06 PM (1.240.xxx.149)

    생물학적으로
    여자는 초경 때부터 매달 몸이 열립니다.
    보혈을 방출하면서 체온이 떨어지지요
    평큔 체온이 남성보다 여성이 0.5도까지 낮다고 합니다.
    출산을 하면 더하지요
    암세포가 체온이 떨어지면 더욱 기승을 한다고 하지요
    여자는 그런 연유로 암세포 앞에서 타고난 약자예요

  • 36. 행복한사람
    '17.2.6 2:08 PM (1.240.xxx.149)

    남자는 저 열을 방출하기 위해 사춘기 때 죽어라 뛰고 공차고
    체력이 길러지지요
    고3때
    여학생은 공부많이 한 학생은 더욱 아줌마 필 나는 경우들도 있어요
    남학생은 저 뜨거운 열과 운동비축한 체력으로 고2때부터 공부에 몰입
    고1 전교 1등 여학생 고2때 밀리기 시작하면 대부분 극복이 안되어요, 특히 이과...

  • 37. 재밌네요
    '17.2.6 3:13 PM (183.108.xxx.18)

    울 아이도 또래 보다 많이 크고 많이 무거워요.
    지금도 선풍기 틀고, 자기방 베란다문 열고 자요.
    제거 새벽에 건풍기 끄고 베란다문 닫으면,
    아침에 가보면 침대 옆 맨 바닥에서 자요. ㅎㅎ
    심지어 안방 베란다 화단용을 수납마루로 만들어 둔 곳에서 2시간 이상 자네요.

  • 38. 중2아들
    '17.2.6 4:16 PM (58.238.xxx.140)

    우리 중2 올라가는 아들 키 180에 56키로 인데
    집에서 웃통 벗고 반바지입고 돌아다니네요. ㅜㅜ
    저는 파카 입고 전기장판에 있어요.
    추운 1층아파트 입니다. ㅠㅠ

  • 39. ..
    '17.2.6 4:27 PM (211.224.xxx.236)

    몸이 따뜻한게 좋은거잖아요. 아주 건강한가봐요. 저 소음인 체질이라 항상 추위타서 저런 사람 부러워요. 저희 엄마도 한겨울에도 얇은 경량패딩 하나에 얇은 덧버선 신고 발등 맨살이 나왔는데도 전혀 춥다 안하고 외출하고 그러시네요. 잔병치레없고 항상 건강하세요. 여름이 힘들지 겨울은 아무리 추워도 춥다 생각안하시는것 같더라고요

  • 40. ***
    '17.2.6 6:02 PM (112.186.xxx.63)

    사람의 체질일수도 있지만
    저라면 병원에서 호르몬검사한번 해볼것같아요.

  • 41. nnmmmmm
    '17.2.6 6:30 PM (89.72.xxx.163)

    건강한 남자입니다 멋져요 우리 아들도 선풍기 켜고 있어요 이뻐 죽겠어요 저는 냉골입니다

  • 42. 호호
    '17.2.6 6:48 PM (14.32.xxx.118)

    건강하다는거지요. 윗분들의 지혜를 빌려 방을 시원하게 해주세요.
    귀여워

  • 43. ㅇㅇ
    '17.2.6 7:57 PM (121.168.xxx.41)

    아이방 창문 열면 되죠~~

  • 44. 파란하늘
    '17.2.6 8:21 PM (175.197.xxx.214)

    혹시 사춘기인가요?저희 조카가 사춘기때 그러더라구요^^저희는 추워서 옷입고 잇는데 조카는 덥다고 반팔입고 잇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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