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도 출중,직업 좋고,집안 좋은 여자는

/// 조회수 : 4,951
작성일 : 2017-02-05 19:12:34
어떤 분과 결혼하세요?
비슷하게 두루 괜찮은 남자와 만나는지
아님 필이 꽂히는 남자와 만나는지..
진리의 케바케지만 궁금해서요~
성형 안한 외모라 쳤을 때..
예를 들어 연예인 캐스팅 받은 적 있고, 전문직 중에 하나에, 정치인과 인맥이 있는 부잣집의 경우라면
IP : 121.166.xxx.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5 7:14 PM (175.205.xxx.57)

    저 세가지에 맞는 여자가 있나요?

  • 2. ..
    '17.2.5 7:1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주말 마다 전문직들과 선보던데요? 개룡남은 바로 삔치 놓고,
    집안 좋은 전문직들.

  • 3. ..
    '17.2.5 7:1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주말 마다 전문직들과 선보던데요? 개룡남은 바로 삔치 놓고,
    집안 좋은 전문직들.
    눈 맞기가 쉽지 않아서 2년 가까이 선 보고 결혼하더군요.

  • 4. ..
    '17.2.5 7:19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주말 마다 전문직들과 선보던데요? 개룡남은 바로 삔치 놓고,
    집안 좋은 전문직들.
    눈 맞기가 쉽지 않아서 2년 가까이 선 보고 결혼하더군요.
    남들은 새 아파트 들어가기도 힘든데, 인테리어한 새아파트 입주하고.
    이런 여자가 만일 옆에 있으면, 괜시리 멀쩡한 내 인생이 급 우울해집니다.

  • 5. ..
    '17.2.5 7:20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주말 마다 전문직들과 선보던데요? 개룡남은 바로 삔치 놓고,
    집안 좋은 전문직들.
    눈 맞기가 쉽지 않아서 2년 가까이 선 보고 결혼하더군요.
    남들은 새 아파트 들어가기도 힘든데, 인테리어한 새아파트 입주하고.
    이런 여자가 만일 옆에 있으면, 괜시리 멀쩡한 내 인생이 급 우울해집니다.
    평생 이런 여자는 가까이에서 안 보고 살 수 있는 것도 행운이죠.

  • 6. ㄴㄴ
    '17.2.5 7:23 PM (175.209.xxx.110)

    집안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달라요. 정치계랑 인맥, 요 정도는 참 애매하거등요...ㅋ
    결국 집안대로 시집가요.
    그 정도 레벨에 맞는 남자들은 다 약아서 더 레벨대로 맞추기 때문에. 뚜쟁이도 그렇게 해주고요...

  • 7.
    '17.2.5 7:2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그런여자들 직업 좋지 않던데요?

    대부분 대학원나와 백수로 있다 시집가던가

    플로리스트나 필라테스 학원하다가 가더라구요

  • 8. 선배언니
    '17.2.5 7:31 PM (223.62.xxx.198)

    요 지금 교수하고 독신
    남동생은 결혼했어요 할 맘 없어보이던데 예전 선보면 최하가 의사였어요

  • 9. 아이고~
    '17.2.5 7:36 PM (24.246.xxx.215)

    제눈에 안경이라고 괜찮은 남자라는게 다 주관적인거 아니겠어요.
    다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바람직 하겠죠.

  • 10. 윤계상?^^
    '17.2.5 7:52 PM (218.48.xxx.197)

    이하늬 생각나네요~

  • 11. ㅎㅎ
    '17.2.5 8:18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뭐가 궁금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연예인 캐스팅 정도는 아니지만 외모 괜찮고 키 큰 편이고 다른 조건 갖췄는데
    선 들어오는 곳은 정계 인사나 재력가 집안의 전문직 가진 남자들이었고 외모도 괜찮았어요.
    근데 부모님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라고 하셔서
    선배가 소개팅해 준 비교적 평범한 집안 아들이랑 결혼했고 남편 직업은 저랑 같아요.
    비슷한 조건의 제 친구들 중에는 정말 부잣집에 시집간 애들 있는데
    제가 제일 맘 편하게 사는 것 같아서 부모님께 감사해요.

  • 12. ...
    '17.2.5 8:29 PM (180.65.xxx.13) - 삭제된댓글

    김태희생각나네요.

  • 13. ...
    '17.2.5 8:31 PM (180.65.xxx.13) - 삭제된댓글

    김태희 생각나네요. 그리고 윗 댓글 어머니 현명하시네요.

  • 14. ...
    '17.2.5 8:33 PM (180.65.xxx.13) - 삭제된댓글

    김태희 생각나네요. 그리고 윗 댓글 부모님 현명하시네요.

  • 15. ....
    '17.2.5 8:41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지 팔자대로 간다!!!!

    결혼 = 해로 라고
    100% 보장 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 16. ..
    '17.2.6 12:03 AM (14.52.xxx.51)

    아는사람. 아버지는 고급공무원 출신이고 압구정에 친정. 본인은 스카이 나온 의사. 외모는 심하게 날씬하고 이뻐요. 남편은 적당히 잘사는집에 외모괜찮은 법조계. 그사람 언니는 준재벌집으로 시집가고. 암튼 부러운 인생이 있긴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923 고1모의고사 7 바나 2017/06/01 1,712
693922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밤?? 20 ㄱㄴㄷ 2017/06/01 2,763
693921 혹시 가야사 vs 임라일본부설 34 역사 2017/06/01 1,841
693920 SBS, JTBC 잘못된 뉴스가 큰 문제가 되는 이유 5 richwo.. 2017/06/01 1,617
693919 에어컨 교체시기? 4 ㅇㅇ 2017/06/01 1,426
693918 파운데이션 아르마니, 입생로랑 써보신분? 4 살빼자^^ 2017/06/01 2,912
693917 문빠들 정신 차려요 손사장 계속 흔들다가는 36 2017/06/01 4,716
693916 시진핑 주석이 뭐라던가요" 덴마크 총리 취재한 文대통령.. 1 ar 2017/06/01 1,060
693915 엄마랑 이탈리아 여행, 나폴리가 좋을까요 밀라노가 좋을까요? 41 아베라 2017/06/01 3,357
693914 임----->대지로 지목변경 13 토목 2017/06/01 2,711
693913 오늘 사 온 연어초밥 내일 먹어도 될까요? 5 연어 2017/06/01 1,496
693912 기자라는 말이 아까운 박병현 당신... 9 richwo.. 2017/06/01 1,678
693911 무릎주사, 연골수술 6 ... 2017/06/01 4,437
693910 강아지 키우시는분... 질문있어요. 9 ... 2017/06/01 1,460
693909 믿음직한 세무사 소개시켜주세요 4 급해요 2017/06/01 1,455
693908 뉴스룸 사과 19 ... 2017/06/01 3,405
693907 그래요 노통이 이런식으로 당했던겁니다.jpg 3 펌글 2017/06/01 3,262
693906 Jtbc 뉴스룸 사과 57 ㆍ ㆍ 2017/06/01 9,473
693905 일부 여자들은 왜 울상인 여자를 싫어하나요?? 22 ㅇㅇ 2017/06/01 4,865
693904 학교 가는거 이젠 끝이다 했는데 4 부담 2017/06/01 1,469
693903 산만한 학생에게 집중잘되는 음악 추천해주세요 1 질문 2017/06/01 561
693902 지금 보았습니다.더 슬프네요. 다움에 나온.. 2017/06/01 1,741
693901 [JTBC 뉴스룸] 예고........................ 1 ㄷㄷㄷ 2017/06/01 1,021
693900 오늘 고3모의고사 어땠나요 30 ... 2017/06/01 3,759
693899 노통 자서전 읽고 있습니다 5 자서전 2017/06/01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