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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도 출중,직업 좋고,집안 좋은 여자는

/// 조회수 : 4,933
작성일 : 2017-02-05 19:12:34
어떤 분과 결혼하세요?
비슷하게 두루 괜찮은 남자와 만나는지
아님 필이 꽂히는 남자와 만나는지..
진리의 케바케지만 궁금해서요~
성형 안한 외모라 쳤을 때..
예를 들어 연예인 캐스팅 받은 적 있고, 전문직 중에 하나에, 정치인과 인맥이 있는 부잣집의 경우라면
IP : 121.166.xxx.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5 7:14 PM (175.205.xxx.57)

    저 세가지에 맞는 여자가 있나요?

  • 2. ..
    '17.2.5 7:1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주말 마다 전문직들과 선보던데요? 개룡남은 바로 삔치 놓고,
    집안 좋은 전문직들.

  • 3. ..
    '17.2.5 7:1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주말 마다 전문직들과 선보던데요? 개룡남은 바로 삔치 놓고,
    집안 좋은 전문직들.
    눈 맞기가 쉽지 않아서 2년 가까이 선 보고 결혼하더군요.

  • 4. ..
    '17.2.5 7:19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주말 마다 전문직들과 선보던데요? 개룡남은 바로 삔치 놓고,
    집안 좋은 전문직들.
    눈 맞기가 쉽지 않아서 2년 가까이 선 보고 결혼하더군요.
    남들은 새 아파트 들어가기도 힘든데, 인테리어한 새아파트 입주하고.
    이런 여자가 만일 옆에 있으면, 괜시리 멀쩡한 내 인생이 급 우울해집니다.

  • 5. ..
    '17.2.5 7:20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주말 마다 전문직들과 선보던데요? 개룡남은 바로 삔치 놓고,
    집안 좋은 전문직들.
    눈 맞기가 쉽지 않아서 2년 가까이 선 보고 결혼하더군요.
    남들은 새 아파트 들어가기도 힘든데, 인테리어한 새아파트 입주하고.
    이런 여자가 만일 옆에 있으면, 괜시리 멀쩡한 내 인생이 급 우울해집니다.
    평생 이런 여자는 가까이에서 안 보고 살 수 있는 것도 행운이죠.

  • 6. ㄴㄴ
    '17.2.5 7:23 PM (175.209.xxx.110)

    집안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달라요. 정치계랑 인맥, 요 정도는 참 애매하거등요...ㅋ
    결국 집안대로 시집가요.
    그 정도 레벨에 맞는 남자들은 다 약아서 더 레벨대로 맞추기 때문에. 뚜쟁이도 그렇게 해주고요...

  • 7.
    '17.2.5 7:2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그런여자들 직업 좋지 않던데요?

    대부분 대학원나와 백수로 있다 시집가던가

    플로리스트나 필라테스 학원하다가 가더라구요

  • 8. 선배언니
    '17.2.5 7:31 PM (223.62.xxx.198)

    요 지금 교수하고 독신
    남동생은 결혼했어요 할 맘 없어보이던데 예전 선보면 최하가 의사였어요

  • 9. 아이고~
    '17.2.5 7:36 PM (24.246.xxx.215)

    제눈에 안경이라고 괜찮은 남자라는게 다 주관적인거 아니겠어요.
    다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바람직 하겠죠.

  • 10. 윤계상?^^
    '17.2.5 7:52 PM (218.48.xxx.197)

    이하늬 생각나네요~

  • 11. ㅎㅎ
    '17.2.5 8:18 PM (175.223.xxx.195) - 삭제된댓글

    뭐가 궁금하신 건지 모르겠네요.
    연예인 캐스팅 정도는 아니지만 외모 괜찮고 키 큰 편이고 다른 조건 갖췄는데
    선 들어오는 곳은 정계 인사나 재력가 집안의 전문직 가진 남자들이었고 외모도 괜찮았어요.
    근데 부모님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라고 하셔서
    선배가 소개팅해 준 비교적 평범한 집안 아들이랑 결혼했고 남편 직업은 저랑 같아요.
    비슷한 조건의 제 친구들 중에는 정말 부잣집에 시집간 애들 있는데
    제가 제일 맘 편하게 사는 것 같아서 부모님께 감사해요.

  • 12. ...
    '17.2.5 8:29 PM (180.65.xxx.13) - 삭제된댓글

    김태희생각나네요.

  • 13. ...
    '17.2.5 8:31 PM (180.65.xxx.13) - 삭제된댓글

    김태희 생각나네요. 그리고 윗 댓글 어머니 현명하시네요.

  • 14. ...
    '17.2.5 8:33 PM (180.65.xxx.13) - 삭제된댓글

    김태희 생각나네요. 그리고 윗 댓글 부모님 현명하시네요.

  • 15. ....
    '17.2.5 8:41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지 팔자대로 간다!!!!

    결혼 = 해로 라고
    100% 보장 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 16. ..
    '17.2.6 12:03 AM (14.52.xxx.51)

    아는사람. 아버지는 고급공무원 출신이고 압구정에 친정. 본인은 스카이 나온 의사. 외모는 심하게 날씬하고 이뻐요. 남편은 적당히 잘사는집에 외모괜찮은 법조계. 그사람 언니는 준재벌집으로 시집가고. 암튼 부러운 인생이 있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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