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에서 스킨쉽 커플 정확한심리 말씀드려요

그이유는 조회수 : 9,116
작성일 : 2017-02-05 18:14:03
밑에서 길에서 스킨쉽 하는커플들 추남추녀라 하시는데
정확하게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인물이 훨씬 못한 커플이
대체로 많아요.

그런 커플들 길거리 스킨쉽 의외로 여자가 주도한 경우가 더 많고요.

그리고 여자 앞에서 그런 진한 스킨쉽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여자가 남친에게 주도해서 모르는 여자에게 자랑하고픈 심리에요.

나 이렇게 인물 좋은 남친과 사귄다. 이런거
(남들이 봤을때는 별로 그렇게 안보이겠지만요)

그런분들 오히려 불쌍하게 보시는게 맞아요.
알고보면 슬픈거죠.

IP : 211.246.xxx.16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심하면
    '17.2.5 6:15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푹 주무세요.

  • 2. 그러네요
    '17.2.5 6:18 PM (175.223.xxx.60)

    그런것같아요

    일종의 자랑욕구인듯..

    저 첫댓글ㅡ어디서 옥떨메가 하나 들어왔나봄 ㅋㅋㅋ

  • 3.
    '17.2.5 6:22 P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자존감 없는 애들

  • 4. ㅎㅎㅎㅎ
    '17.2.5 6:24 PM (119.192.xxx.6)

    여자가 많이 앵겨 있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 5. 그래봤자
    '17.2.5 6:26 PM (175.223.xxx.97)

    헤어질때는 추하게 헤어짐...

  • 6. 본인이
    '17.2.5 6:27 PM (118.44.xxx.239)

    생각한게 정확하다는 부심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이런 것도 참 오만하다 느껴짐

  • 7. 그런 것 같아요
    '17.2.5 6:35 PM (110.70.xxx.137)

    그 여자들 정말 못생겨서 두 번 놀라게 되더군요

    어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뒤돌아
    남자를 끌어안고 키스하는 미친 년도 있던데
    다른 젊은 여자들을 눈 똑바로 뜨고 보며 그 짓하더라고요.

  • 8. 꼬부기
    '17.2.5 6:50 PM (39.7.xxx.49)

    거의 정확한분석이신것 같아요
    님 심리학전공 하셨나봐요 ^^;;;

  • 9. 오오
    '17.2.5 6:53 PM (223.62.xxx.98)

    굉장히 정확한 분석,

    얼마전 둘이 뽀뽀하고 난리났길래 훑어보니 옥동자 여드름쟁이랑 무다리 똥똥한 여자애가 앵겨있더군요

  • 10. 저도
    '17.2.5 6:58 PM (110.45.xxx.194)

    앞에서

    깨볶길레
    여자얼굴부터 봤어요
    얼마나 이쁜지

    이쁘지도 않은것이

  • 11. ..
    '17.2.5 7:04 PM (58.230.xxx.160)

    정말 인물이라도 되면 봐 주겠는데 어찌 그리도 못난 애들만 그러는지~

  • 12. ㅇㅇ
    '17.2.5 7:16 PM (14.34.xxx.217)

    못생기면 사랑도 못하나요 ㅠ

  • 13. ㅋㅋㅋㅋ
    '17.2.5 7:33 PM (121.161.xxx.224)

    다들 알고 계신분도 많고
    딱 보자마자 스캔
    몬난이들...
    어쩔...ㅋㅋㅋㅋ
    하도 못생긴것들이 그러고 있어서 전 웃고 지나갑니다
    푸크크크큭

    자기들 보면서 웃고 지나가는 사람 있다는걸 저들이 알까?
    제발 좀 알아라 ㅋㅋㅋㅋ

  • 14. ㅎㅎㅎ
    '17.2.5 7:34 PM (125.185.xxx.178)

    남한테 전혀 관심이 없어서 원글님의 관찰력에 감탄합니다.

  • 15. ㄱㅅㅈ
    '17.2.5 7:42 PM (175.215.xxx.74)

    선남선녀 애들 이던데...
    그냥 서로 이외에 아무것도 안보이는 겁니다 ㅋ

  • 16. 선남선녀
    '17.2.5 7:47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누가 쳐다보는거 의식 안할걸요?^^
    그래야 길거리에서도 스킨쉽이 자유롭게 나오죠.
    얼굴은 자세히는 안보나 그런 커플들 보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들인거 같아 부럽던걸요?
    나도 저런때가 있었지...하면서..ㅎㅎ

  • 17. 잡지
    '17.2.5 7:48 PM (117.123.xxx.12)

    잡지에서 심리학자가 쓴글봤는데
    사람들앞에서 스킨쉽을 쉽게 잘하는 사람은 바람필확률이 높다고

  • 18. 푸하하하
    '17.2.5 7:52 PM (121.161.xxx.224)

    선남 선녀는 무슨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평생 밖에서 그러고 있는것들 중에 단 한커플도 선남선녀를 본 역사가 없다
    목격한 광경은 셀수도 없는데 단 한커플도 멋진 남녀네 싶은 것들이 없었다

  • 19. ...
    '17.2.5 8:01 PM (121.132.xxx.12)

    제 생각엔 선남선녀도 아니고 추남추녀도 아닌..
    그냥 주체 못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가벼운 스킨십 아닌 더 진한 행동은 제발 어디 들어가서 했음 좋겠어요.

  • 20. ....
    '17.2.5 8:04 PM (183.97.xxx.191)

    맞아요... 진짜...

  • 21. 추해요
    '17.2.5 8:11 PM (221.155.xxx.204)

    저희동네 학원가 스타벅스 통유리 안쪽에 테이블이 몇개있는데요.
    그앞을 사춘기딸과 걸어가는데 왠 오징어커플이 그 테이블에서 아주 포개앉아 조물락거리며 뽀뽀하고
    있더라구요. 남자 앉은 무릎위에 여자가 올라앉아서 팔을 감고.. 우엑..
    훤한 통유리에 앞에 애들도 많이 지나다니는 번화가인데, 순간 옆에 딸땜에 더 무안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해서 저도 모르게 크게 웃었어요ㅠㅠ
    그 커플 그거 보고는 눈을 부라리던데, 한시간쯤 지나 다시 오다보니 그때까지 그러고 있더군요.
    일종의 관종이라고 보여요.

  • 22. 왜 이러는지
    '17.2.5 8:41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공공장소에서 지나친 스킨쉽하는 게 보기 민망스럽기는 해도,
    그걸 못생긴 여자의 심리 때문이라는 초등생도 못한 글을 분석이랍시고 쓰고,
    거기에 맞다 맞다 댓글이 달리고.

  • 23. 못생긴
    '17.2.5 8:51 PM (125.128.xxx.111)

    그게 못생긴 여자심리뿐만아니라

    못생긴 남자 도 그렇다니까요

  • 24. ..
    '17.2.5 8:52 PM (175.223.xxx.28)

    요즘 세대 중 비뚤어진 사람은
    그런 이유로 스킨십하나 부죠.
    그런데 그런 경우 극히 소수일 텐데??
    어느 구역 미친 사람들의 스킨십에 대한 보고선가요?

  • 25. ??
    '17.2.5 8:55 PM (14.52.xxx.60)

    남녀 다 꽝이던데요 ?

  • 26. ...
    '17.2.5 10:05 PM (122.42.xxx.147)

    길에서 그러면 지나치면 그만이지만 딸이랑 지하철 탔는데 정말 사람이 많아 숨이 막힐지경인데 조선족 남자둘 여자하나 탔는데 그 좁은 지하철 안에서 뽀뽀하고 애교부리고 내릴때까지 정말 곤욕이었네요.
    바로 옆에서 그러는데 정말 꼴불견이고ㅠㅠ
    내려서 딸아이가 더러워 죽는줄 알았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622 아이 유치원 친구문제예요.. 6 파트너 2017/05/31 1,405
693621 친구 집에서 놀던 초등생, 실수로 목 매달려 중태 11 .... 2017/05/31 19,408
693620 수도권 일반고 현실이 알고 싶어요 8 치맥 2017/05/31 2,411
693619 급질) 만든지 오래된 가죽가방 질문 3 ♥♥♥♥ 2017/05/31 845
693618 라마처럼 생기면 만만하게 보이나요? 3 ㅇㅇ 2017/05/31 1,009
693617 회사사람들이랑 잘 못어울리는데 그냥 다녀야겠죠? .... 2017/05/31 556
693616 늘 빠뜨리지 않는 반찬이 있나요? 8 킨칭 2017/05/31 3,672
693615 jtbc 항의전화했어요. 19 ㅇㅇ 2017/05/31 6,091
693614 오이소박이 성공담 레시피 복습 38 야옹이엄마 2017/05/31 7,727
693613 플라즈마 관리기로 아토피 나았어요 8 ㅜㅜ 2017/05/31 2,177
693612 말레이시아 방학연수 2 정보 2017/05/31 1,042
693611 이 노래 들어보신 분? 5 ^^ 2017/05/31 740
693610 사드 추가 반입 묻자, 한민구 "그런 게 있었나요&qu.. 3 국기문란사태.. 2017/05/31 1,004
693609 키 큰 여자가 너무 좋아서 고백을 했습니다 39 ㅇㅇ 2017/05/31 8,014
693608 지금방송되는ebs다큐프라임 재방송인가요? 3 2017/05/31 1,126
693607 건망증 최강자 자랑해봐요~~ 62 우울한 이때.. 2017/05/31 4,837
693606 청와대는 사드6개가 한세트라는거 알고있었겠죠? 12 근데 2017/05/31 2,847
693605 기획부동산건이랑 비슷한 사건 열불나 2017/05/31 621
693604 가구대리점 아시는분있을까요 sara 2017/05/31 330
693603 JTBC 뉴스룸 기획부동산 헛발질.jpg 32 미친거아냐 2017/05/31 6,070
693602 다른 집도 자매가 잘 안되면 대놓고 무시하나요? 6 .... 2017/05/31 2,510
693601 어제 오늘 왜이리 저질스런 글들이 올라오나요 4 참나 2017/05/31 1,029
693600 36개월 남아..꼭 어린이집 가야할까요? 6 ... 2017/05/31 2,032
693599 전도연 영화 인어공주 보고싶어요 1 영화 2017/05/31 749
693598 오이김치 성공했어요- 4 깐따삐야 2017/05/31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