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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를의식하며 뽀뽀하는커플,부부 왜그런거에요?!!

장난하나 진짜 조회수 : 6,949
작성일 : 2017-02-05 17:11:02
저만 늘 이런걸 당하는건가요?

유독 제앞에서 아님 옆에서 앞서걸어가며..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며 앞에서 뽀뽀해대는 커플이나 젊은부부들
대체 왜그런거에요?!!

결코 제가 만만해보이는 이미지는 아니거든요
어떻게 보면 성깔있게 생긴얼굴이라고 들었는데 왜 매번 제앞에서
이러는걸까요?

특히 남자쪽에서 그래요
저를 의식하며 쳐다보는게 다 보이고 .. 힐끔힐끔 보며
갖잖게 생긴 여친인지 ..부인인지한테 뽀뽀하며 저를 또 쳐다봐요

워낙 애정표현 하는 인간들이 많으니 그럴수 있다하지만
이건 그렇게 생각하기에 그횟수가 너무 많고 ..
가만히 있다가도 저만 나타나면 남.녀가 쌍으로 번갈아가며
저보란듯이 일부러 뽀뽀나 팔짱, 어깨동무를 해요
그게 공원이던 , 엘레베이터던, 식당이던 말이죠

그런행동들을 어떻게 해석해줘야 하나요?
부러운눈으로 쳐다봐주길 요청하는거에요?

제가 그렇다고 모태솔로같이 생기지도 않았거니와
결혼전 슈퍼모델 , 탤런트 하란 소리도 많이 들을정도로
꾸질꾸질한 스타일도(과거 안잘나간사람은 없겠지만 이얘길쓰는 이유는 최소 노숙자버전은 아니란뜻)
아니고 그냥 지금은 보통 애키우는 여자
일뿐이거든요

가만히 있다가도 늘 제앞에서 그러니
이거 한두번도 아니다보니
이젠 너무 불쾌하기까지 하네요?

대체 왜들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너무 의식하는거 아니냐 할지도 모르겠지만 ..저 남들한테 진짜
아무 관심없고 핸드폰보며 주로 다니는데도 이러네요?
항상 패턴이 있어요 저를 힐끔힐끔 쳐다보다가 꼭 그래요
IP : 39.7.xxx.12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음증
    '17.2.5 5:12 PM (221.127.xxx.128)

    안가... 무시하세요

    뭔 상관이라고?

  • 2. ..
    '17.2.5 5:12 PM (180.224.xxx.155)

    무슨 의식을 하겠어요
    사람 있으니 힐끔 보고 자기 할일 하는거죠

  • 3. ??
    '17.2.5 5:14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님이 안 보면 눈이 안 마주칩니다
    바라보고 있으니 그렇죠

  • 4. 첫댓글의저주
    '17.2.5 5:14 PM (39.7.xxx.74)

    첫댓글님! 길가며 뽀뽀해서 찔려요?!왠화를?

    엘레베이터에서 내 바로 코앞에서 해대는 뽀뽀를
    저더러 눈감고 있으라는건가요?!!

  • 5. 이런 사람들 대부분
    '17.2.5 5:15 PM (211.178.xxx.206)

    정신적으로 좀 문제 있던데;;

    스트레스 관리 하시고, 운동하세요.

  • 6.
    '17.2.5 5:16 PM (39.7.xxx.118)

    바라보는게 아니라
    저기에서 걸어오는걸 보며 손도 안잡던 인간들이
    저만 나타나면 제가 걸어오는걸 보며 갑자기 뽀뽀를 한다니까요!?

  • 7. 행복의씨앗
    '17.2.5 5:16 PM (175.223.xxx.109)

    스킨쉽을 할때 주위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늘고있죠? 그들이 잘했다는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원글님을 무시하려고 원글님앛에서 스킨쉽을 하는것은 아니랍니다. 원글님이 아님 그 누가 있었어도 그들은 스킨쉽을 했을거예요^^

  • 8. 눈만
    '17.2.5 5:16 P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마주쳐도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유부남

  • 9. ㅇㅇ
    '17.2.5 5:16 PM (223.33.xxx.197)

    님 치료받으세요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지않아요

    트루먼쇼 주인공도 아니고 그 사람들이 님을 왜 신경써요?

  • 10.
    '17.2.5 5:17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님 귀에 도청장치가 있나 봐요

  • 11. ...????
    '17.2.5 5:17 PM (119.64.xxx.157)

    치료가 시급해 보입니다

  • 12. 아마
    '17.2.5 5:18 P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끝까지 아니라고 한다에 한표요.

  • 13. ㅇㅇ
    '17.2.5 5:19 PM (211.36.xxx.251) - 삭제된댓글

    정신병원 상담 필요해보임.

  • 14. 아뇨
    '17.2.5 5:19 PM (175.223.xxx.92)

    저도 같은경험있어요 ~ 제가 보기엔 이 원글이가 이뻐서
    더 그런거에요
    심리적으로 그런게 있어요 ㅎㅎ

    아니라고 몰아가는분들 ~ 얼굴들이 박색이라 그누구에게도 띄지 않기 때문에 그런일이 없는거에요 ㅋㅋ

  • 15. ???
    '17.2.5 5:20 PM (218.236.xxx.94)

    초기같은데 상담 꼭 받아보셔요ㅠ

  • 16. ....
    '17.2.5 5:21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아 그게 아니고 뽀뽀를 할때 주위에 혹시 내 쪽 보고있나 한번 확인하고
    뽀뽀하고 나서 혹시 누가 날 본건 아닌가 슬쩍 확인하는 거에요 ㅋㅋ
    의식한 건 맞는데
    악의적인 건 아니고
    혹시 누가 봤을까봐 그런거에요~

  • 17. 도끼병들
    '17.2.5 5:21 PM (125.128.xxx.111)

    아마

    눈만 마주쳐도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유부남,남자

    2222222222222222222222

  • 18. ㅇㅇ
    '17.2.5 5:23 PM (222.233.xxx.16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79040&reple=13756319

  • 19. ....
    '17.2.5 5:24 PM (183.97.xxx.191)

    근데 원글같은 경험 다 있지 않나요? 공공장소나 외부에서 낯뜨거운 애정행각 하는 사람들은 백이면 백 오히려 남들을 엄청 의식하는 사람들이에요. 보면 참 역겨운데도 어쩜 자기들이 주인공인 냥....우웩.. 전 어릴 때나 지금이나 정말 안 이뻐보이고 더러워보여요. 얼마 전 저도 까페에 갔는데 남자 무릎에 여자가 앉아 있더라고요. 전 토할 거 같아서 눈길조차 안 줬는데 사람이 지나다니는데도 더 여자가 그 위에서 꿈틀대는데 먹은 거 토할 뻔..

  • 20. 성깔도 참..
    '17.2.5 5:24 PM (221.127.xxx.128)

    뭐 어때서요 참 좋을때다.
    그려려니 하면 되는걸 뭘 그리 난리인가요

    남앞에서 자기네 사랑 유세하려고 싶나보다
    그럼 끝 왜 혼자 열폭인지 이해 안가요

  • 21. ㅜㅜㅜ
    '17.2.5 5:24 PM (211.36.xxx.230)

    설마요...

  • 22. 옥떨매들이 그래요
    '17.2.5 5:26 PM (39.7.xxx.46)

    길거리에서 뽀뽀하고 애정행각 해대는 인간들은

    어쩜 그리 한결같이도 못생긴 옥떨매 , 추남 박색들이

    그러는지 그것도 웃끼더만요 ㅋㅋㅋㅋㅋㅋ

    제눈에 안경들이다란말 실감하게 된다는 ㅋㅋㅋ

  • 23. 。。。
    '17.2.5 5:29 PM (112.97.xxx.106) - 삭제된댓글

    슈퍼모델이니 탤런트니 하는건 님 희망사항이고
    혹시 앞에 남자가 님 얼굴을 봤을때 갑자기 뽀뽀를 유발할 만큼 옆에 여친이 이뻐보이는 건 아닌지..

  • 24. 아마
    '17.2.5 5:29 P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다들 눈을 피하는데 끝까지 쳐다보고있으니...

  • 25.
    '17.2.5 5:32 PM (39.7.xxx.97)

    그런가 보네요 ..112.97님 말씀처럼
    비교가 되나보네요 ㅠㅠㅠ

  • 26. ㅋㅋㅋㅋ
    '17.2.5 5:33 PM (121.161.xxx.224)

    약간 무식한 저질류의 인간들을 만나셨나보네요
    저질들이 꼭 밖에서 괜찮은 여자 지나가면 지들끼리 쪽쪽대거나 꽉 껴안거나 그러면서
    슬쩌기 한번 꼭 처다보죠 즐기는듯 하면서요
    그럴때 가감없이 한번 쫙 째려봐주세요
    뭐니? 이러구요 헐 이러면서 지나가세요

    몬생긴 저질들이 자기 연애하는거 자랑하고 싶어서 저러는거에요
    정말 한심한 부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저위에
    '17.2.5 5:34 PM (121.161.xxx.224)

    옥떨매들이 그런다는말에도 일가견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 항상 비주얼이 한참 떨어지는것들이 그러고 있음
    추해서 암도 안처다보니까 일부러 자기들이 남을 더 처다보는 현상임

  • 28. 옴마야
    '17.2.5 5:37 PM (110.70.xxx.35) - 삭제된댓글

    님 신경 안 쓰는데요? 그냥 어쩌다 지나치는 사람이에요...그려려니 하세요

  • 29. ㅋㅋㅋ저도어제 이태원역에서
    '17.2.5 5:38 PM (211.36.xxx.230)

    남자가 여자랑 딱다구리뽀뽀를하는데...으...남자몸이
    청바지속에 어딧는지...너무마르고...발목이 저보다가늘더라구여..
    여잔 한눈에 필리핀...이쁘장한데
    일어나보니 남자가 여자어깨오더라고요...
    머린또 공유같이
    .ㅜㅜ어휴...
    너무초라하고 추해보이더라...
    남자구실이나 할지.ㅋㅋ

  • 30. ㅡㅡ
    '17.2.5 5:38 PM (110.47.xxx.46)

    유독 내 앞에서만 그런 일이 많다면 병원을 가보셔야해요
    그 사람들이 원글님을 찾아 다니면서 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어요

  • 31. ㅋㅋㅋ저도어제 이태원역에서
    '17.2.5 5:41 PM (211.36.xxx.230)

    마자요..추남 추녀들이 꼭...
    얼굴이 꼭 까마귀같이 생겨가지고....
    눈이어디달렷는지...잘보이지도 않아요..단추구멍같고..

  • 32. 다니는
    '17.2.5 5:44 PM (113.199.xxx.128) - 삭제된댓글

    길을 바꾸세요
    유독 님이 다니는길에 출몰이 잦은가봐요

  • 33. ㅎㅎ
    '17.2.5 5:50 PM (211.200.xxx.71)

    원글님
    힐끔 본것아니고 오래 쳐다봤나봐요 ㅎ
    그사람들이 신경쓰여서 쳐다볼때까지 ~~^^
    하던지 말던지 관심 끄세요
    그러면 안보일꺼예요

  • 34. .....
    '17.2.5 5:51 PM (183.97.xxx.191)

    근데 그런 사람들이요. 일부러 혼자 있는 여자들 앞에서 더 그런 경향 있어요...

  • 35. 정답이네
    '17.2.5 5:53 PM (175.223.xxx.37)

    근데 그런 사람들이요. 일부러 혼자 있는 여자들 앞에서 더 그런 경향 있어요...22222222222222

  • 36. 새옹
    '17.2.5 5:57 PM (1.229.xxx.37)

    ㅋㅋ 당연히 다른사함 눈치보며 몰래 뽀뽀하느라 주변 둘러보겠죠 우연히 님이 거기있는거구 설마 님 보란듯히 뽀뽀하겠어요 그건 좀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보여요

  • 37. 그게
    '17.2.5 6:02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왜그런가 생각해봤는데
    내가 그런걸 특히나 거슬려해서 눈에 잘띄는 거더라구요.
    같이 있는 친구는 내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그사람들 그러고?있는거 의식 못하더라구요.
    어딜가든 애정행각 벌이는 이들만 눈에 쏙쏙들어와요ㅎㅎ

  • 38. 웒글...동조하는 댓글들..
    '17.2.5 6:04 PM (123.111.xxx.250)

    피해망상 환자들이 왜이리 많은지..

  • 39. ㅎㅎㅎㅎ
    '17.2.5 6:21 PM (119.192.xxx.6)

    애정행각도 적당히 해야죠. 징그러워 죽겠네. 글쓴이님이 레이저 눈빛으로 쳐다보니까 보란듯이 그러는 듯.

  • 40. 왜이러세요ㅜ
    '17.2.5 6:2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님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그냥 어디서든 스킨십하는 애들인거죠
    님을 뭐하러 의식해요ㅎㅎㅎㅎ

  • 41. 하아
    '17.2.5 6:24 PM (110.47.xxx.46)

    딱 망상증 환자 증상인데 동조하는 댓글들 보니 소름 돋아요. 원글이 꼭 병원 가보세요

  • 42. ...
    '17.2.5 6:28 PM (114.204.xxx.212)

    :;; 괜한 생각이에요
    요즘 그런애들이ㅡ많은거 뿐
    주말에 젊은애들 모이는데 가면 많이 그래요
    님이 그런거에 유난히 신경 쓰는거 뿐

  • 43. ..
    '17.2.5 6:51 PM (115.137.xxx.40) - 삭제된댓글

    핸드폰 보며 주로 다니는거.. 별로 안좋아요..
    그만큼 현실세계가 아니라 온라인 가상세계에 빠져있다는 건데
    그럴 경우 자칫 현실감각 잃고 망상증에 빠질수 있어요
    Sns에 매일 포스팅 하는 사람중에도 망상증 환자 많아요
    그들은 두개의 세계를 살고 있거든요
    현실세계와 sns.
    경미해서 나았다가 망상상태로 빠졌다가 하는 경우 종종 봅니다
    심해지면 분열상태로도 가요
    그리고 보통은 원글에 쓴 저런 생각이 들어도 스스로의 착각일수 있단 생각에 이렇게 묻거나 하지 않아요
    그런 생각이 이상하다고 스스로 경계할줄 알거든요..
    땀 흘리며 운동하세요

  • 44. 솔직히
    '17.2.5 7:03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아무리 문화가 변했다 하더라도 공공장소나
    길거리에서 과도한 스킨쉽은 젊으나 늙으나
    우리정서상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건 맞지요
    더군다나 모르는 사람 바로 옆에서
    그러는건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보여요.
    설마 원글님이 가벼운 스킨쉽에 이글을
    썼겠나요..
    예전 노부부들은 함께 가도 떨어져서
    걸어가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손잡고 걷는걸
    부끄럽게 생각했을텐데 지금은 노부부들이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가
    좋던가요 저절로 미소지어지잖아요.
    사고와 문화가 점차 변해가고 있는만큼
    어느 정도껏하는 스킨쉽은 예뻐보이지만
    남 의식하며 과도하게하는 스킨쉽은 너무
    추해 보여요..특히 쟈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남자가 아랫칸 여자가 윗칸에서 여자 허리
    끌어안고 있는모습..남자 상판때기가
    어디에 파묻혀 있는지 다들 아시죠..토쏠리네요..
    거친말 안쓸라 했는데 쓰다보니 원글님 감정이
    이입되네 증말-.-

  • 45. 솔직히
    '17.2.5 7:10 PM (223.62.xxx.173)

    아무리 문화가 변했다 하더라도 공공장소나
    길거리에서 과도한 스킨쉽은 젊으나 늙으나
    우리정서상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건 맞지요
    더군다나 모르는 사람 바로 옆에서
    그러는건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보여요.
    설마 원글님이 가벼운 스킨쉽에 이글을
    썼겠나요..
    예전 노부부들은 함께 가도 떨어져서
    걸어가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손잡고 걷는걸
    부끄럽게 생각했을텐데 지금은 노부부들이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가
    좋던가요 저절로 미소지어지잖아요.
    사고와 문화가 점차 변해가고 있는만큼
    어느 정도껏하는 스킨쉽은 예뻐보이지만
    남 의식하며 과도하게하는 스킨쉽은 너무
    추해 보여요..특히 쟈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남자가 아랫칸 여자가 윗칸에서 여자 허리
    끌어안고 있는모습..남자 상판때기가
    어디에 파묻혀 있는지 다들 아시죠..토쏠리네요..
    거친말 안쓸라 했는데 쓰다보니 원글님 감정이
    이입되네 증말-.-
    그런데 과도한 스킨쉽이 보기 안좋다는
    말이면 공감되지만 딱히 멀쩡하게 있다가
    원글님 의식하며 일부러 그런다는 말은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그냥 걔들은 그런 애들이겠죠

  • 46.
    '17.2.5 7:12 PM (121.173.xxx.195)

    본인이 몰랐던 초능력이 있었던게죠.

    원글님의 경우는 데면 데면했던 커플도
    일순간에 불타오르게 만드는 사랑의 큐피트. ♡

  • 47.
    '17.2.5 7:21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얼마나 자주 그런 일을 겪고 계신가요?
    혹시 모르니 관계망상 으로 검색해보세요.
    예전에 모 까페에서 동네 사람들이 자기만 보면 욕하고 쫓아와서 집 밖을 나갈 수가 없다고, 운전을 하면 차 타고 쫓아오면서까지 욕을 한다며(거의 모든 동네 사람들이 자신만 보면 쫓아다니며 욕한다고 함) 속상하다고 글을 올린 사람이 있었어요. 다들 아무래도 망상장애 같으니 병원 가보라고 댓글 달아주니 막 화만 내더군요‥‥ㅠㅠ
    원글님 역시 상황이 일반적이지가 않기에 망상장애를 겪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망상장애라면 하루속히 정신과 치료 받으셔야 해요. 약물로 치료됩니다.

  • 48. ...
    '17.2.5 7:27 PM (58.230.xxx.160)

    망상증이에요. 꼭 병원가세요. 댓글들 남편 보여주세요.

  • 49. ㄱㅅㅈ
    '17.2.5 7:45 PM (175.215.xxx.74)

    무섭다... 세상은 당신한테 그렇게 관심 없어요...

  • 50. 망상아님
    '17.2.5 7:46 PM (175.223.xxx.120)

    개소리들 ..망상증 아니고

    우리나라 인간들이 아주 되먹지못한 병신들이 너무
    많아서
    멀쩡한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들어요

    특히 오지라퍼 인간들..대한민국밖엔 없을듯..

    안당해본인간들이 ..정신적인거 ,심리적인거 어설픈이론
    앞세워 멀쩡한 사람 매도하는 습관들이 있죠

  • 51. 그냥
    '17.2.5 7:49 PM (112.153.xxx.64) - 삭제된댓글

    뽀뽀하고 싶은데 옆에 사람은 있고...조금 눈치보면서 하는거죠.

  • 52. ...
    '17.2.5 9:08 PM (121.168.xxx.228)

    님 신경쓰면 스킨쉽하는거 아닙니다.

  • 53. 있던데
    '17.2.6 1:11 AM (175.96.xxx.43)

    횡단보도에서 내 앞에 혼자 서 있는 지또래 여자애 보더니 갑자기 못난이 남친한테 확 파묻혀서 키스하던 여자애;;; 키스하면서 눈은 내앞에 서있던 애 쳐다보던데요

    아줌마인 나는 아오안이고 내 앞의 지 또래 이쁘장한 여자애 엄청 의식하며 키스하더이다. 근데 진짜 이러면 안되지만 너무 못생겼.. ㅠㅠㅠㅠ

    댓글 보고 나니 걔가 키스하면서 왜 눈을 떴는지 그리고 내앞의 이쁘장한 여자애를 봤는지 알겠네요

  • 54.
    '17.2.6 1:22 AM (121.168.xxx.241)

    혼자만에 착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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