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잠시 썼다 지우려 했는데 본문만 펑해요.
너네들 곱고 상냥한 댓글에 내가 대들고 덤볐구나 그랬구나
익명이니 뭐 예의고 뭐고 없을 수도 있는 일인거 같아 그러려니 하고 갑니다.
글 잠시 썼다 지우려 했는데 본문만 펑해요.
너네들 곱고 상냥한 댓글에 내가 대들고 덤볐구나 그랬구나
익명이니 뭐 예의고 뭐고 없을 수도 있는 일인거 같아 그러려니 하고 갑니다.
그 언니가 현명하신 것 같은데요..
술자리에서 뒷담화 안 당하도록 잘 마무리해 줬네요.
그래요? 이런 시각도 있군요. 그럼 님은 어디 배우러 갔다가 한두번 나가고 안나가면 누군가 님을 관절이 안좋은 사람이다라고 널리 알려놓는게 낫다는 말씀이시죠?
이라면 시골...인데
그언니가 현명한건 맞는거 같은데요..
그렇게 시골은 아니예요. 저는 모르는 사람들이구요. 어떤 면에서 현명한거죠? 저에게 양해도 안구하고 졸지에 아픈 사람으로 여러사람에게 알려놓고 자신이 한 거짓말을 저에게 지키라고 말한게 현명하다는 거 같다는게 어떤 면에서 그런거죠?
그사람들이 뒷담화가 많은 사람들일거라는 추측때문인가요? 그렇다면 혹시 만에하나 뒷담화 할까봐 아픈사람 만들어 놓는게 현명하다는 시각인가요?
그럼 175.126님도 뭘 배우러 갔다가 취소하면 남들에 의해 병든 사람으로 만들어지는게 현명한 삶의 방식이라는 건가요?
당사자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거짓말을 했네요. 불필요한 일을 했다고 생각해요.
현명하다기 보다는 제 생각은 무례해보이네요.
두어번 본 원글님께 대단한 뒷담화가 나올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시간대가 안맞아서 그만 뒀다 사실대로 해도 될 것을
원글님 지인이 너무 나간 듯 해요.
현명하다기 보다는 제 생각은 무례해보이네요.
두어번 본 원글님께 대단한 뒷담화가 나올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시간대가 안맞아서 그만 뒀다고 원글님이 말한 이유를
말해도 될 듯 한데요.
원글님 지인이 너무 나간 듯 해요.
2번 나갔으면 낯이 익기에는 초면이나 다름없는데도
그 반 회원들 보니 뒷담화깨나 할 사람들로 보인다는 점에서
언니라는 분의 확실한 '입막음 변명'은 현명하다고 생각되네요.
댓글러에게
만일의 경우를 들어 반문하는 원글이
외려
뒷담화의 희생타를 자처하려 한다거나
뒷담화를 불러 일으켜도 막아낼 자신감이 넘칠 듯 하네요.
언니의 '변명'이 현명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죠.
댓글러가 그언니를 현명하다고 하건 뭐라고 하건 댓글러의 권리고
저는 반문할 권리가 있어요.
뒷담화의 희생타를 자처하려 하다니 무슨 말씀이세요? 112.171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지 않으면 뒷담화의 희생타를 자처하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럼 님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타인이 살지 않으면 뒷담화를 주도하는 무례한 열등감 부류인가요?
아니 반문할 필요가 없죠.
무례한 열등감 부류 맞네요. 말하는 방식 논리를 계속 뛰어넘는 자기 머릿속 만의 방식 그리고 고약한 공격이 현실에서 어떤 사람인지 알거 같네요.
그리고 112.171님의 의견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으니 빠져주세요
물어본다는 글에
내 생각을 표현한 것 갖고 대드는 식이라면
무슨 의도로 댓글달죠?
도발적인 냄새를 진동시킨다는..
///112.171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지 않으면 뒷담화의 희생타를 자처하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어떻게 내 의도와는 전혀 다른 가정을 해대면서 도발적으로 그것도 본질을 벗어난 상황을 설정하여 반문하는지 이해불가!
친구인데 모른다고 대답하는건 이상하고
니들 분위기가 싫어서 안나온다고 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나름 이유를 만들어줬네요
별일아닌일은 그냥 넘어가세요
대답해주니 싸우자 덤비시네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그 언니에게 따지세요.
대든다 덤빈다는 표현을 쓰는 당신들 얼굴을 보고 싶네요.
핑계가 불쾌할 정도라면
수업 2번 가고 본인과 안맞아 그만 두었다면서
왜 언니한테 그만두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나요?
그리고 언니가 변명해준 그 말
언니에게 기분나쁘다고 하셨어야죠.
그 언니는 계속 물어볼까봐 질문 차단시키려 그리 말한 것 같아요.
남편도 그리 생각했다니
섬세하거나 예민한 분들이라고 생각되네요.
112.171님 평소 남의 말에 어깃장 놓고 자신의 말 안들으면 대든다고 해요? 사람한테? 너 나한테 대드니? 이렇게? 자식한테도 못그럴거 같은데 놀랍네요. 아니면 부모님한테 많이 듣고 자랐어요? 이게 어디서 대들어? 이렇게?
220.81 님 니 대답 필요 없어요. 어디서 싸우자고 덤비니?
님 말 그대로 했어요. 참 고운 말이죠? 어떤 환경에서 살면 이런 말을 쓰고 살까요? 온라인에서 스트레스 풀지말고 치료 받으며 살아요
물어본다는 글에
내 생각을 표현한 것 갖고 대드는 식이 원글태도로 보이는데
무슨 의도로 내 댓글에 답하죠?
내가 보기에는 원글의 댓글태도가 도발적인 냄새를 진동시킨다는..
///112.171님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지 않으면 뒷담화의 희생타를 자처하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어떻게 내 의도와는 전혀 다른 가정을 해대면서 도발적으로 그것도 본질을 벗어난 상황을 설정하여 반문하는지 이해불가!
님이 받아야할듯...
그 언니가 좀 더나간건 맞는데
그렇게 기분 나쁠일인지는 모르겠어요
기분 나빴으면 직접 얘기하세요
그럴때 오바하지 말라구 기분나쁘다구
알아듣게 말했습니다.
댓글달아 준 분들의 의도와는 다른
자의적으로 상황 설정하여 전혀 다른 의도로 그것도 도발적으로 대드는 태도를 인지하게 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비켜가게 하는 행태로 생각하네요.
///112.171님 평소 남의 말에 어깃장 놓고 자신의 말 안들으면 대든다고 해요? 사람한테? 너 나한테 대드니? 이렇게? 자식한테도 못그럴거 같은데 놀랍네요///
이런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다름과 틀림도 구분 못할 만큼의 청맹과니가 아니라고요!!!
본문 글을 지우면서까지
댓글러들에게 비아냥대는 듯한 구름이라는 닉 태도를 보니
다름과 틀림도 구분 못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전 원래 쓸데없는 거짓말 싫어해서 저렇게 무릎관절이 어쩌구하는 쓸데없는 거짓말하는거 싫으네요
글구 그 거짓말보다는 무릎관절얘기나 애기엄마라는 얘기나 다 나이들어보인다거나 아줌마라거나 뭐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느낌을 받으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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