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마트를 운영 합니다
작년 여름방학 끝나고부터 아르바이트생을 못구해
낮밤을 안가리고 하루 26시간 이상씩 일을 하다보니
언제 하늘을 보았는지, 바깥바람을 언제 맞아 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오늘 모처럼 멀이 있던 딸래미가 와서 가게를 봐준다고..
밤 11시까지만 들어오라 하는데요
이게 왠떡인가 싶고 마음이 분주해지고 흥분이 됩니다
밖에 비는 내리지만 그래도 나가고 싶어요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먹는거보다..그냥 차타고 막 돌아다녀보고 싶어요^^
가는길에 경치가 좋으면 더 좋구요
아무데나 소개좀 해주세요
여기는 안양 인덕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