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문재인에게 보내며…” 文 캠프 합류한 고민정 남편의 편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의 남편 조기영 시인이 KBS를 사직하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에 합류한 아내에게 장문의 편지를 썼다.

조 씨는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내에게 쓴 편지를 올렸다.

"당신을 문재인에게 보내며..."라는 제목의 편지에서 조 씨는 "시에는 이기고 짐이 없고, 당신과 나 사이에도 이기고 짐이 없는데, 이제 당신은 이기고 지는 것이 너무 선명하여 슬픈 세계로 가는구료"라는 말로 글을 열었다.

▼ 다음은 조기영 시인 편지 전문▼

열어서 읽어보세요...........관심있으신 분

[ㅇㅇ]

진짜 고민정 아나운서는 문캠프 합류를 떠나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

고민정 아나운서 진짜 잘 됬음 좋겟다 같은 여자로써,,,

[이용가치 있는 사람은]

죄다 끌어다 쓰네요. 이미지 메이킹은 정말 쩌는듯.

[뻑하면 이미지베킹]

아니 누가봐도 괜찮으면 이미지 베이킹인가

[ㅇㅇ]

대세에 따라 사람이 몰리는

걸 어쩌겠어요.

그게 이미지 메이킹이라니...

어지간히 배가 아픈 모양이네요.

[진심]

내남편이 만약 이런 제의가 들어온다면 난 반대할거라는
정의보다는 현실적 삶 경제가 내겐 더 크다는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분에게는 어려운 선택
앞으로 잘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하고 싶어도]

못하는 쪽의 꼬인 심사는 사뿐히 건너뛰시고~
읽었더니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저 부부가 바라는 세상이 왔으면..

[......]

참 따뜻한 부부예요.^^
이분들 진짜 앞으로 잘됐으면 좋겠어요.

[괜히 심술나서]

다 물어뜯는가배

[고민정씨]

당신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이쪽은님
당신의 편가르기가 안타깝습니다.
있는 그대로가, 사람과 사람의 이심전심을
폄하하는 건지,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왜 그를 원하는 지 진정 모르시는 것 같군요.

고민정 아나운서의 말대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상식이 통하는 그런 세상을
문재인 후보와 함께 만들어 가고 싶은 것 뿐입니다.
그것이 한 번에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
그럼에도 두 번째 발걸음을 딛는 것이지요.
모든것이 70년대로 되돌아간 현재,
그럼에도 역사는 앞으로 진보하는 것이기에.

[ㅇㅇ]

싼티
오글거림
감성팔이

[고마워요 원글님]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읽기 전에 댓글부터 읽다가 이쪽은 이라고 제목단 뾰족한 댓글을 보고
확 화부터 났는데
글을 다 읽고 나니 저 댓글조차 아무 의미없이 느껴지네요. 화낼 필요조차 없는 댓글이었어요.
전문 다 읽었고
문캠프에서 연락 오기 전의 상황과 문재인 만난 상황 얘기도 재밌었어요.

[...]

아름다운 사람들이네요

[. .]

참 아름다운 부부네요

[..]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을
싼티, 오글거림, 감성팔이로 폄하하는
저.쪽들은 너무 무섭습니다.
가까이 세월호며, 메르스, AI,
또한 절대로 저쪽에 표를 줄수 없는 계기가 된
5.18 광주민주화 운동.

제발 사람의 목숨을,
사람을,
귀히 여겨주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

고민정 아나운서가 남편될 사람의 인품 하나만 보고 결혼했다더니.... 역시.....

[ㅋㅋㅋㅋㅋ]

이미지 베이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읽고 감동했다가 댓글보고 빵터졌어요

[그죠]

사람과 사람사이의 마음과 소통을
감성팔이로까지 헐뜯는 저쪽이 참 인간으로서
부끄럽고 열등감이 느껴서 한심하네요....
두 부부의 아름다운 행보가...
힘들더라도 가치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랄게요.

[그모든]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살더라도 가슴이 뛰는 곳에 있고 싶다는
고민정 아나운서....꼭 정권교체해서 정의롭게 사는게
바보같이 사는것이 아닌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도무지 손.발이 다 오글거려서 ..원ㅉㅉㅉ

[ㅇㅇ]

175.223.xxx.132

저 인간은 여기까지 와서

설치는군요.

가서 안철수나 찬양하세요.

[음...]

고민정씨 팬입니다
남편분은 조용히 가만히 계시는게 도와주는거 같네요
영상으로 본적 있는데
그때도 별로였어서
고민정이 낚였다는 생각들었는데
새 길 여는 부인 꽁무니 그만 쳐다보면 좋겠고
그걸 또 시라고 쓰고있네..

글 쓰는 남자 멋져보이지만
비추입니다

[응원합니다]

영입하시는 분도, 영입이 되어 가시는 분도...

[220.118.×××.246이 쓴 글]

제 목 : 안희정 관상은 대통령 관상이 아님...ㅋㅋㅋ

............... | 조회수 : 4,112
작성일 : 2017-02-03 13:45:35
옆모습을 보면 < 요렇게 생겼어요

삼각형의 모양..


이마가 뒤로 눕고 코 튀어나오고 턱도 뒤로..

즉 얼굴전체의 옆모습이 < 요런 모양인건데 이런 얼굴은 대통령 관상 절대 아님


문재인은 말할 것도 없음.


개구리 상이라 쩌~~~~~~얼대 대통령 못되는 관상이구요

그 노인네 3 수 4 수 해도 못해먹어요.. ㅋ


문빠들아


메~~~~~~롱

IP : 220.118.xxx.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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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입이 쓰레기통은 당신같은

사람이에요.

당신이 쓴 글을 보니까 어떤

인생인지 알겠네요.

[보통만큼만]

같은 기사를 글을 보고 저리도 꼬일수 있는게 신기하네요~제발 안지지자인척 하는 분들 댓글 달지 마시길....

[....]

정치도 사람이 하는일인데 감정을 빼고
마음을 분리해서 할 수 있는 일인가요?
사람의 말은 생각을 표현하고 행동의 방향을
제시하죠. 말한마디에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고요.
감성팔이? 흥! 좋다 까짓꺼
감성 팔아 민심을 얻는 것도 정치능력!!

옳은 길 가겠단 결심에 응원 보냅니다.

[ㅇㅇ]

문캠프 하는 일이 올 감성팔이라뇨?

매주마다 정책내고 하는데

무슨 소리세요.

관심있으면 그런 소리 할 시간에

정책 좀 찾아 보세요.

영상으로도 홍보하던데요.

[쓸개코]

어째 문재인 글에 시비거는 사람들은 늘 같죠?

[쓸개코]

'17.2.5 1:07 PM (139.59.xxx.17)

이쪽은 문재인이나 그 옆의 사람들이나 도움이나 줄서기 하는 사람들이나

모두 다 하나같이 왜 감성 코스프레식에 그렇게 유달리 집착을 하는지

사진 한장을 찍더라도 어딜 방문하더라도 꼭 보여주려는 의도 식의 사진을 찍고

보여주기해요..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러가더라도

세월호 유족을 만나더라도 좀 순수하게 다녀올 수 없는건가?

꼭 감상코스푸레 아름다운 사진이나 영상을 영화처럼 제작해 만들어야 하는게 목적인가?

첨엔 그런 노력으로 좀 더 느낌을 받지만 이젠.. 오히려 너무 계산적 같아서 거부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