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중후반 여자분들이 참 예뻐보여요

stella 조회수 : 6,380
작성일 : 2017-02-05 08:51:07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좋아요.
혹은 20대나 30대 초반과는 다른 여유있는 분위기를 풍길 때 멋있어요. 
물론 일반화하는 건 아니예요. 요즘 그런 분들이 제 눈에 많이 보이나봐요. 

IP : 222.110.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숙미라고
    '17.2.5 8:53 AM (211.244.xxx.154)

    하기에는 여전히 젊은 아니지만 그 나이때 여성이 더 예쁜건 원래도 그랬어요.

    다만 원글님 나이가 이제 그 원숙미를 알아보는 나이가 된거겠죠.

  • 2. 오타
    '17.2.5 8:54 AM (211.244.xxx.154)

    아니-> 나이

  • 3. 원글이
    '17.2.5 8:55 AM (222.110.xxx.3)

    그런가봐요 사회인이든 주부이든 스타일이 어떻든 그 연령대의 여자분들이 가질 수 있는 특유의 아우라가 있어요 ㅎㅎ

  • 4. ㄱㄱ
    '17.2.5 8:55 AM (211.105.xxx.48)

    저도 고때가 젤 예쁜듯

  • 5. 맞아요
    '17.2.5 9:13 AM (175.209.xxx.57)

    저도 그때 사진을 보면 너무 젊고 예뻐요...마흔 초반까지도 괜찮은데 중반 이후로는 노화가 두드러지는듯 해요. ㅠㅠ

  • 6. 그건
    '17.2.5 9:21 AM (110.47.xxx.46)

    그만큼 본인이 나이가 들어 그런거에요. 보는 눈도 변하는거죠

  • 7. 의사가
    '17.2.5 9:24 AM (174.110.xxx.38)

    의사가 말하기는 여자는 30대가 제일 에쁘다고 하네요. 저도 딱 만 41세까지는 별로 노화 느끼지 못하고 괜찮았는데 42세 이후로 얼굴이 확 가네요 운동 엄청나게 하고 좋은거 먹고 난리쳐도 정말 순식간에 갑니다. ㅜㅜ

  • 8. ...
    '17.2.5 10:29 AM (112.153.xxx.93)

    30대중반 여자가 젤 이쁜데 왜 결혼은 30대중반 여자랑은 잘 안할까요...

  • 9. 마의 42세
    '17.2.5 11:10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여자 42세까지는 활짝 핀 꽃이예요
    잘 꾸미면 아가씨 소리 듣고 거울봐도 자신감 생기고 그래요
    42세 지나면서 갑자기 팍 팍 늙어서 44세 되니 어디가도 아줌마로 불려요
    45세 되면 정말 중년 여성이 되네요
    tv에서 지나가던 시민 인터뷰하면 보이던 중년여성 모습이 되어요

  • 10. ㄱㄱ
    '17.2.5 1:10 PM (211.105.xxx.48)

    40대가 얼마 안남아서죠~^^

  • 11. ....
    '17.2.5 1:23 PM (84.144.xxx.252) - 삭제된댓글

    정신 승리하는 글..당황스럽네요.
    안 이뻤던 사람 꾸밈빨이면 모를까.

  • 12. 이쁜 여자라서 그래요
    '17.2.5 6:37 PM (59.6.xxx.151)

    이십대에도 충분히 이쁠 처자가 자기 표현할 줄 모르다가
    외모 가꾸는데 익숙해진 거죠
    아닌 경우는 당사자 희망이고요

  • 13. 원글이
    '17.2.5 7:39 PM (222.110.xxx.3)

    그런걸까요 예전 사진 보면 몇 년 전보다 더 이뻐진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케이스바이스케이스겠지만 이뻐서 보기 좋습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920 밑이 뚫린(다리가 긴) 소파 쓰시는 분 4 ㅇㅇ 2017/06/16 1,258
698919 능력 보단 가정적인 남자가 최고인 것 같아요 9 ㅇㅇ 2017/06/16 3,475
698918 냉장고 흰색이 이쁘지 않나요?흰색쓰시는분계시나요? 15 Dkdk 2017/06/16 3,666
698917 이상한 바지를 왜 입는지 알았어요 ~~ 12 ᆞ루미ᆞ 2017/06/16 6,503
698916 배우 윤소정님 작고 22 명복 2017/06/16 16,108
698915 박경* 진짜 어이없는게 14 ... 2017/06/16 18,126
698914 평범한 여고생들 집에 몇시쯤 들어오나요? 4 ㅇㅁㅁ 2017/06/16 873
698913 이런 버릇 고칠수잇나요? ㅇㅇ 2017/06/16 443
698912 불금이라며 늦게오고싶어하는 중3 아들 귀가시간 8 자유부인 2017/06/16 1,439
698911 안경환 아들은 어떻게 그런짓을 했을까요? 59 ... 2017/06/16 18,476
698910 한국에서 사드는 방어력이 낮고, 효용가치가 없다 사드무용론 2017/06/16 373
698909 우리나라사람. 돈이많은거죠? 5 2017/06/16 2,137
698908 정윤회문건유출자 밝히라고 미친짓한인간들과 똑같은 문빠들 30 꼴값 2017/06/16 1,636
698907 불안증을 이겨내는 방법 있을까요 영국고층화재사고,만취음주운전사고.. 3 불안증상 2017/06/16 1,302
698906 일하는시간..좀봐주세요 8 ㅜㅜ 2017/06/16 763
698905 수포자들이 보는 책 ㅇㅇ 2017/06/16 615
698904 카페라떼는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어떤커피 좋아하세.. 24 ..... 2017/06/16 9,659
698903 주광덕의원 '가족관계등록부 개인정보 공개 과도해' 9 아 ..그러.. 2017/06/16 3,202
698902 한 달 후 고지혈증 극복 수기 올리겠다했던 사람입니다^^(두 달.. 6 .. 2017/06/16 4,414
698901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3 깔깔오리 2017/06/16 790
698900 고등아이들 공부할 때 음악듣나요? 20 haniha.. 2017/06/16 1,780
698899 요양보호사님이 오시는데 24 꿀마토 2017/06/16 3,999
698898 무시칸질문.법무장관 박영수특검은 안되나요?? 19 자요발목당 2017/06/16 1,887
698897 친언니 장례 치르고 올라오다 참변..음주 차량에 9명 사상 4 샬랄라 2017/06/16 7,115
698896 이름 (회사명)지어주세요~~~ 14 안수연 2017/06/16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