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회를 맡은 고민정 아나운서는 문재인 캠프 합류 의사를 밝히며 문재인 전 대표를 도와 정권교체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인범 전 특전사사령관 역시 문재인 캠프에 합류해 국방 및 안보 분야에서 문재인 전 대표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북콘서트는 문재인 전 대표의 대권 주자로서 공약을 펼쳐보임과 동시에 문재인 전 대표의 인간적 매력도 함께 부각했다. 고민정 아나운서와 인터뷰 영상에선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답했으며 좋아하는 색깔은 노란색을 꼽았다.
저두요....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