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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박사님: 군대여 일어나라??

ㅇㅇ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7-02-04 20:46:45
이거 합성아니죠??



https://pbs.twimg.com/media/C30G2iyUoAApYDG.jpg


이분 왜이리됐나요???


IP : 180.71.xxx.5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박사님
    '17.2.4 8:46 PM (180.71.xxx.58)

    https://pbs.twimg.com/media/C30G2iyUoAApYDG.jpg

  • 2. 저도
    '17.2.4 8:51 PM (59.30.xxx.218)

    좀전에 페북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 3. 검색해보니
    '17.2.4 8:53 PM (180.71.xxx.58)

    진짜네요...이분 왜이러시나요..군대여일어나라 이거..내란죄 체포되는거 아니에요?

  • 4. ........
    '17.2.4 8:54 PM (78.108.xxx.137) - 삭제된댓글

    뭐 정치적 역량이 있는 분도 아니고
    개인의 정치 성향인데 너무 뭐라 맙시다.

    근데 건강이 더욱 악화됐나보네요
    중풍 오고나서 정말 피눈물나게 몸 관리하시던데 그래서 전신마시가 개선돼
    한쪽 팔 빼곤 상당히 개선 된듯 싶었는데...... 결국 휠체어 타시네요.

    저런 몸을 이끌고 휠체어까지 타고 나와 저럴 정도면
    우리 시각에선 이해 안갈 수 있을 지 몰라도 어버이연합 같은 짝퉁이 아니라 진정성은 있는거죠.

    그렇다고 어떤 득과 부귀형화 보려고 저러는 것도 아니고.
    걍 한사람의 정치성향으로 인정해줍시다. 까지 말고

    사실 뭐 보수나 새누리 시각에선
    뭔 잘못을 해도 뭔 책임질 짓을 해도 무조건 옹호받는 문재인이나 못말리는 문지지자들 또한
    또 그걸 뭐라하면 같은 편이고 뭐고 무조건 달려들어 헐뜯고 죽이려 드는 것 또한

    그 사람들 눈에는 똑같이 보일테니.. 도낀개낀

  • 5. ......
    '17.2.4 8:55 PM (78.108.xxx.137) - 삭제된댓글

    뭐 정치적 역량이 있는 분도 아니고
    개인의 정치 성향인데 너무 뭐라 맙시다.

    근데 건강이 더욱 악화됐나보네요
    중풍 오고나서 정말 피눈물나게 몸 관리하시던데 그래서 전신마비에서 벗어나
    한쪽 팔 빼곤 상당히 개선 된듯 싶었는데...... 결국 휠체어 타시네요.

    저런 몸을 이끌고 휠체어까지 타고 나와 저럴 정도면
    우리 시각에선 이해 안갈 수 있을 지 몰라도 어버이연합 같은 짝퉁이 아니라 진정성은 있는거죠.

    그렇다고 어떤 득과 부귀형화 보려고 저러는 것도 아니고.
    걍 한사람의 정치성향으로 인정해줍시다. 까지 말고

    사실 뭐 보수나 새누리 시각에선
    뭔 잘못을 해도 뭔 책임질 짓을 해도 무조건 옹호받는 문재인이나 못말리는 문지지자들 또한
    또 그걸 뭐라하면 같은 편이고 뭐고 무조건 달려들어 헐뜯고 죽이려 드는 것 또한

    그 사람들 눈에는 똑같이 보일테니.. 도낀개낀

  • 6. ////////
    '17.2.4 8:55 PM (78.108.xxx.137) - 삭제된댓글

    뭐 정치적 역량이 있는 분도 아니고
    개인의 정치 성향인데 너무 뭐라 맙시다.

    근데 건강이 더욱 악화됐나보네요
    중풍 오고나서 정말 피눈물나게 몸 관리하시던데 그래서 전신마비에서 벗어나
    한쪽 팔 빼곤 상당히 개선 된듯 싶었는데...... 결국 휠체어 타시네요.

    저런 몸을 이끌고 휠체어까지 타고 나와 저럴 정도면
    우리 시각에선 이해 안갈 수 있을 지 몰라도 어버이연합 같은 짝퉁이 아니라 진정성은 있는거죠.

    그렇다고 어떤 득과 부귀영화 누려보겠다고 저러는 것도 아니고.
    걍 한사람의 정치성향으로 인정해줍시다. 까지 말고

    사실 뭐 보수나 새누리 시각에선
    뭔 잘못을 해도 뭔 책임질 짓을 해도 무조건 옹호받는 문재인이나 못말리는 문지지자들 또한
    또 그걸 뭐라하면 같은 편이고 뭐고 무조건 달려들어 헐뜯고 죽이려 드는 것 또한

    그 사람들 눈에는 똑같이 보일테니.. 도낀개낀

  • 7. 름름이
    '17.2.4 8:57 PM (112.168.xxx.164)

    딱 11년전 학교 근처에서 suv몰고 지나가던데. 그때가 그 교수를 실제로 본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네요. 이제 휠체어를 타네요. 저게 뭐 저사람의 정치관이고 세상인식인거죠 뭐~

  • 8. ....
    '17.2.4 8:58 PM (59.15.xxx.86)

    늙은 부모님 둔 사람이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늙으면 죽어야지 저런 노망 안부릴건데...ㅠㅠ

  • 9. 플럼스카페
    '17.2.4 9:01 PM (182.221.xxx.232)

    참...편들걸 들어줘야지.

  • 10. 흠...
    '17.2.4 9:06 PM (123.143.xxx.252)

    새하고 놀다가 새대가리 된듯.... 똥오줌 못가리는인간이 군대는 왜찾누....

  • 11. DD
    '17.2.4 9:14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어이구,
    참, 안됐네요. 왜 그리 사시는지.

  • 12. 범죄자를 옹호하는
    '17.2.4 9:21 PM (122.37.xxx.51)

    댓글을 보니 ㅠㅠㅠㅠ
    생각의 차이니까 인정합니다

  • 13. 지금껏
    '17.2.4 9:24 PM (119.200.xxx.230) - 삭제된댓글

    저 검은 속내를 감추고 어찌 살았을까나...
    누가 저 꼴을 새나 보고 살았다 할까요.

  • 14. 둘 중 하나
    '17.2.4 9:55 PM (211.48.xxx.66)

    돈이 필요하거나 외로워서 그런다고 봐요.
    은퇴 가까이 되었을 때 혹은 은퇴 후에 변하는 고위 공무원들과 교수들 중
    아무도 안쳐다 봐주는 자신의 처지를 못 견뎌서
    용돈벌이에도 자신을 알아준다면 젊은시절의 신념을 버리는 분들이 있어요.
    보기에 딱해요.

  • 15. 헉!
    '17.2.4 10:37 PM (221.143.xxx.89)

    깜짝 놀랐습니다.
    저 이분 참 좋아했었는데
    사람맘은 모르는거네요.
    카스친구가 태극기부대 찬양하는거
    올려놓은 사진보고 깜놀 하고
    이분보고 두번째 깜놀이네요.
    오늘도 비오는 금남로에서 촛불들고
    들어온 우리남편이 멋져보여요.

  • 16. ..
    '17.2.5 12:03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헐..깜놀..속상하네요..

  • 17. 쓸개코
    '17.2.5 12:08 AM (14.53.xxx.250)

    헉님 멋지고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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