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4년생 딸 키 150 초경.ㅜ

난호빗 조회수 : 4,484
작성일 : 2017-02-04 19:48:05
중3쯤 초경하길 기도했건만
팬티에 살짝 묻었어요.ㅠㅠ
저는 중2때 초경후 3센티정도 큰거같은데...
저(155)보다 작으면 어쩌나싶어요.
엄청잘먹는데 살만찌고 ㅠㅠ
IP : 222.98.xxx.1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7.2.4 7:58 PM (210.103.xxx.54)

    복볼복으로. 엄마키만큼 자랄수도. 아님 초경후라도 사람에따라 8센티~10센티 크기도 해요

  • 2. 엄마아빠
    '17.2.4 8:01 PM (122.40.xxx.31)

    많이 작지 않음 중학교때도 크는 애들 많아요.
    제 딸도 초6때 157이었는데 중3 되는 지금까지 꾸준히 10센티 크네요.
    초경은 6학년 말에 했고요.

    주변에도 여럿 봤어요.

  • 3. 진짜호빗은 150이하
    '17.2.4 8:01 PM (61.76.xxx.171)

    155면 걍 봐줄만 하네요~

    150도 안되는 난쟁이들이 진짜 호빗족

  • 4. ...
    '17.2.4 8:09 PM (121.168.xxx.228)

    녹@자에서 나오는 성장보조제 있어요.
    가격은 좀 되는데 중1 제 아이는 효과보고 있는거 같아요.

  • 5. 사춘기
    '17.2.4 8:15 PM (121.172.xxx.160)

    중후반 같은데 우선 소아 내분비과를 예약하세요..가면 엑스레이 찍어 뼈나이 보고 혈액검사 해서 호르몬 수치 봐요..

    초경을 했기 때문에 아마 억제는 이미 늦어서 안될거고 성장판이 아직 많이 닫힌게 아니면 성장호르몬 치료는 가능할 거예요..이것도 아이에 따라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고 그닥인 경우도 있는데 뭐라도 하겠다 하시면 해보세요. 병원에선 강요하진 않을거예요. 부모 선택에 맡기지.

    그리고 살 찌면 성장판이 더 금방 닫히는 경우가 많고 성장호르몬도 맞고 싶어도 못할수도 있어요.

    성장호르몬도 뼈나이 닫히면 의사가 처방해 주지도 않아요.

  • 6. 저 위에
    '17.2.4 8:51 PM (220.70.xxx.204)

    아무리 익명 이라도 말한번 ㅆㄱㅈ 없게 하네

  • 7. 그러게
    '17.2.4 8:53 PM (67.182.xxx.50)

    저위에 호빗 어쩌고 하는인간 인성한번 호빗같네. 내세울게 딱 키라 키로 갑질하는

  • 8. 에휴
    '17.2.4 10:23 PM (1.241.xxx.222)

    인간이 되야할텐데 ‥ 키만 컸나보네요‥

    원글님 아이 몸무게 얼마나 나가나요? 빠른 시작 같진 않아서 키는 더 클거예요ㆍ잠 많이 재우세요ㆍ

  • 9. Xal
    '17.2.4 10:55 PM (222.108.xxx.99)

    저 빠른 86인데 5학년 말에 했거든요
    그리고 8센치 컸어요
    그때가 이사 시점이라 잘 기억 나요
    많이 잘 수 있게 해주세요

  • 10. ..
    '17.2.4 11:29 PM (110.35.xxx.60)

    2004년이생이면 중학생이죠?
    150이면 작은편이네요.
    줄넘기 꾸준히 시키시고 잘먹고 잘자는게 중요한듯요.
    성장호르몬은 저라면 안맞추겠어요.
    인위적인게 좋을꺼같지는 않아요.
    부작용도 있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운동이랑 식단조절해주세요.

  • 11. ...
    '17.2.5 12:25 AM (211.59.xxx.176)

    저도 중1때 시작했어요
    중3은 늦은거고 원래 그시점이 시작할때긴해요
    별도움 안되는 밀가루 종류 자제하고 고기도 소고기만 먹여요

  • 12. 잘자고 잘먹고 운동도
    '17.2.5 12:36 AM (211.226.xxx.31)

    잠깐 플라잉요가했었는데 중학생들 방학이라 몇몇 보였어요 이게 척추도 펴주고 자세도 바르게 해 줄 것 같은데 길쭉길쭉 몸 예뻐지겠더라구요

  • 13. ㅎㅎㅎ남자키
    '17.2.5 2:10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180cm이하면 루저라던 여자애는 진짜 인생 루저됐다.
    어찌 내세울게 키 밖에 없냐? 마음이 호빗인데 키가 커본들...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441 그것이 알고싶다 전여친이 범인인듯 28 난년이네 2017/02/05 12,252
648440 요즘 한국 미혼 여성 트랜드는 더이상 마른 몸매가 아닌거 같아요.. 4 관광지 2017/02/05 4,714
648439 이중언어 환경에 있는 아이들 한국어 실력 어떤가요? 9 이중언어 2017/02/05 2,109
648438 무식한 노처녀들 유부남한테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지 마세요 42 . 2017/02/04 12,689
648437 금붕어 키우는 분 계시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혹시 2017/02/04 1,544
648436 시인의 부인,고민정 전 kbs아니운서 문재인 캠프 합류 1 집배원 2017/02/04 1,469
648435 그알-사라진 부산 신혼부부 44 gg 2017/02/04 27,803
648434 프레드 페리 상표 어때요? 운동화 4 000 2017/02/04 1,283
648433 스벅 음료중에 골라주세요. 4 tmx 2017/02/04 1,988
648432 무료수화물 포함안하고 발권 2 수화물 2017/02/04 697
648431 어제 광화문 촛불과 함께한 이재명 후보. 2 moony2.. 2017/02/04 684
648430 제사 없앴다는 분들 경상도 아니시죠? 13 hj 2017/02/04 3,412
648429 정청래, 박지원 향해 "시대정신 없어…들러리로 끝날 것.. 15 ㅎㅎ 2017/02/04 1,309
648428 하 집안 전등 다켰어요 3 부성해 2017/02/04 3,286
648427 도시가스 점검 기간이 다 다른가요? 3 Loo 2017/02/04 1,954
648426 땡기미 효과 있나요? 2 @@ 2017/02/04 5,270
648425 어느정도 힘들때 이혼해도 되나요 17 나무 2017/02/04 6,047
648424 문재인의 따라하기 26 대인배 2017/02/04 1,837
648423 봉하마을을 다녀간 정세균 국회의장.JPG 16 그립습니다 2017/02/04 2,662
648422 렌즈삽입술 해보신분이나 안과의사선생님께 여쭤요. 9 눈수술 2017/02/04 3,108
648421 "탄핵심판 임박, 2월 다시 타오른 촛불 " 8 .. 2017/02/04 957
648420 독서실에서 인강을듣고싶다는데 뭘 사줘야할까요? 1 고2 2017/02/04 897
648419 샤워기가 고장났는데 3 그래서.. 2017/02/04 848
648418 40살 넘어서 미용사 공부 시작해서 독립하신 분 보셨어요? 9 40 2017/02/04 5,467
648417 여유있는 사람들은 노는게 다르네요 7 ... 2017/02/04 5,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