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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에 돈쓰는게 낭비인가요??

예체능 조회수 : 5,202
작성일 : 2017-02-04 17:31:45
나이들어 아무리 노력해봐야
어릴때 하던거에 비해
느는데 한계가 있고

돈버는데 쓰는 시간을 악기 배우는데
쓰기엔 아깝더군요.

한편 어른이 되어서
돈벌어봐야
취미 취향 안목? 이런거 없으면
술 게임 티비 뭐 이러기 마련이니

취업은 하고 기본은 먹고 살꺼라면
예체능을 어릴때 해놔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에게 10년간 악기 배우는데
얼마 써줄껀지 대강 계산하고 있는데

어제 학원글에 낭비다 하시니
.....


대신 애 학원비 대느라
저도 빡세게 일합니다만
예체능에 들일돈 적금들라고 하는데
맞다고들 생각하시나요?

방과후 이런건 사실 전 예체능 수업에
감안 안하고 있어요.
교육은 돈내는만큼 품질이 나오니 말이죠
IP : 223.62.xxx.6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4 5:34 PM (211.237.xxx.105)

    예체능이야 말로 아이가 하겠다고 하면 어릴때부터 시키는게 좋아요.
    평생 취미도 되고요.
    저는 어렸을때 피아노 쳤는데 지금껏 취미생활로 좋습니다. 헤드폰쓰고 디지털 피아노 치는게 유일한 취미
    저희딸은 제가 억지로 피아노를 시켰는데 (일부는 제가 가르치기도 했고) 지금 생각하면 돈보다는 시간낭비였던것 같기도 해요. 본인이 좋아하질 않더라고요. 대학생인데 칠줄 알긴 하지만 혼자 치는걸 거의 못봤어요.
    무슨 일이나 있어야 치고요.

    아이가 하겠다고 하고 재능만 있다면 절대 돈낭비 아니에요.

  • 2. ...
    '17.2.4 5:37 PM (220.94.xxx.214)

    전 낭비라 생각안해요.
    평생에 걸쳐 보면 삶을 풍요롭게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지도해주는 곳으로 보내시면 좋더라구요.

  • 3. 아이가 좋아하질 않으면
    '17.2.4 5:39 PM (121.178.xxx.173)

    아무리 좋은 선생님 데려다해도 쓸데없는 돈 ㅈㄹ

    저도 제가 너무 피아노를 좋아해서 아들 피아노 억지로 시켰는데

    체르니까지 시키는데 전 피고름이 날 지경이었는데

    지금도 관심없고 무심합니다 피아노 관심 무~~~

    전 제가 커가면서 혼자 열심히 독학해서 뭐든 예체능 시키려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돈 ㅈㄹ한 듯

    다 커서 결혼하고는 자기 좋아하는 운동 열심히 하네요 ㅋ

  • 4. ....
    '17.2.4 5:41 PM (119.192.xxx.6)

    예체능 교육이 재능과 관심만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요.
    애들이 안하려고 하니까 문제인거죠. ㅜㅜ 예술가 되지 못해도 교양으로 그만한 게 없어요.

  • 5. ...
    '17.2.4 5:47 PM (39.121.xxx.103)

    전공하지않더라도 평생 취미로 할 수있는 예체능있다는거 얼마나 큰건데요?
    전 어릴때 열심히 배운 피아노,수영..마흔 넘은 지금까지도 감사히 취미로 잘 하고있어요.

  • 6. 낭비 아님
    '17.2.4 5:48 PM (219.249.xxx.59)

    어릴 때 얼결에 배웠다가
    나중에 다시 취미로 해보게 됩니다.
    저도, 아이들도 피아노, 수영, 그림
    계속 취미로 하는데 좋습니다.

  • 7. ...
    '17.2.4 6:0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체능은 우리 삶에 활력소이고 생동감과 감명을 주는 고차원의 가치라서
    취미나 특기 여가 생활로는 아름다운 모습과 좋은 시간인데...
    학업으로의 예체능이라면 돈 넘치고 남아도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된지 이미 오래 ~~

  • 8. ᆞᆞ ᆞ
    '17.2.4 6:04 PM (210.178.xxx.192)

    우리나라 교육 현실상 초등때 예체능을 그나마 배울 수 있어요. 그시기 학습적인 부분은 집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가능하구요.

  • 9. ...
    '17.2.4 6:08 PM (115.136.xxx.134)

    예를 들어 어렸을 때 체르니 30까지 억지로 배웠던 사람이 성인 되서 피아노를 다시 치고 싶어서 배울 때 배운적 없어서 바이엘부터 시작하는 사람이랑은 분명 출발선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다른 악기를 배운다고 할 때 분명 차이가 있을테구요.
    다른 예체능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 10. 아이따라
    '17.2.4 6:10 PM (211.179.xxx.68)

    좋아하면 괜찮지만
    집안 환경이 음악을 즐기거나 기회가 없다면
    배울때 뿐이고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교회라도 나가거나 그런 환경에 있다면 계속할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 11. ...
    '17.2.4 6:14 PM (125.185.xxx.178)

    좋아서 배운 예체능은 오래가고 취미가 됩니다.
    돈지랄은 원치 않는거 배울때지요.

  • 12. ....
    '17.2.4 6:15 PM (1.244.xxx.150)

    아이가 좋아하기만 한다면 제일 남는게
    예체능 배우는거라 생각합니다.

  • 13. ᆢᆢ
    '17.2.4 6:19 PM (61.81.xxx.154) - 삭제된댓글

    아이가 좋아하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첫아이는 피아노에 10년 돈쓰고 시간쓰고
    둘째는 수영 6년간 매일 데리고 다니며
    대회도 다니고 했는데
    중학교 가더니 한놈은 피아노 뚜껑도 안열고
    한놈은 수영에 수자도 싫대요 엉~~~

  • 14. 본인이
    '17.2.4 6:23 PM (110.47.xxx.46)

    좋아해야 의미가 있는거죠.

    그냥 엄마 생각에 옆집 애도 하고 앞집애도 하니 이것도 해야할거 같고 저것도 해야할거 같아 중구난방으로 시킴 돈, 시간 낭비일수 있죠

  • 15. ....
    '17.2.4 6:23 PM (39.121.xxx.103)

    어릴때 안좋아했어도 성인되어서 좋아질때가 있더라구요.
    저도 어릴때 피아노 정말 싫었거든요..
    그래도 체르니50번까지 엄마욕심에 했었는데 성인되고나서
    피아노 스스로 치고싶을때가 오더라구요.
    어릴때 기본기를 깔아놓아서인지 성인되어 다시 시작했을때 훨씬 쉽고 재밌게 할 수있었어요.

  • 16. ,,,
    '17.2.4 6:25 PM (114.204.xxx.212)

    본인이 재밌어 하거나 취미없으면 아깝더군요
    남들 하니까 다 해야할건 아닌듯

  • 17. 아이의
    '17.2.4 6:26 PM (14.34.xxx.217) - 삭제된댓글

    적성 봐가며시켜야지요
    적성안맞는아이 억지로가르치는건절대아니라보구요
    돈 시간낭비ᆢ
    큰아이는운동 어릴적부터했는데 그로인해성격도
    아주좋아지고 사교성 친화력도생기고 더불어자신감도
    생기더군요 어릴때 소심하고친구없던아이였거든요
    꾸준히 중등까지운동하다가 본인도 그길이 맞는지
    인서울 체대다닙니다
    그러나 악기가르쳐보려던 둘째는 정말해도해도
    안늘어서 일찌감치포기했구요
    예체능은요 보통 운동잘하는아이 음악도잘하고
    미술도잘해요 큰애가 음악도 훨씬소질있어서
    그길로갈까도 한때고민했네요
    억지로가르칠수없어요 예체능은

  • 18. 모든게
    '17.2.4 6:26 PM (125.191.xxx.148)

    끝까지~~오래~~누가하느냐..ㅇㅏ닐까요?
    예처능 이란게 단기로 나오는게아니고
    오랜인내와 자기발전에대한 의지 이런게 된다면
    성공인듯해요.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부모나 선생님도
    잘만나야 하는듯하고요..
    그치만 성공까진아니더라고
    즐기면 그만한 정신수양에?좋은건없는듯 해요

  • 19. 그런의미에서
    '17.2.4 6:28 PM (14.34.xxx.217) - 삭제된댓글

    전 예체능투자한거 정말잘했다고봅니다

  • 20. ...
    '17.2.4 6:33 PM (123.213.xxx.90)

    악기 그냥 취미로 하는정도로 하면됩니다 전공은 하지 마세요

  • 21.
    '17.2.4 6:36 PM (222.114.xxx.110)

    예체능은 좋아해야 해요. 그래야 잘하든못하든 오래하고 실력이 늘어요. 잘해도 싫어하면 오래가기 힘들고 실력도 어느수준 이상 치고 못올라가요. 공부랑 똑같아요.

  • 22. 진호맘
    '17.2.4 6:38 PM (106.102.xxx.200)

    남자아이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운동이 좋아요.
    탁구 배드민텬 농구 축구
    레슨받고.기초 닦아두면 베리 굿~

  • 23. 샬랄라
    '17.2.4 6:47 PM (211.36.xxx.215)

    예체능 남자 여자 구분이 없죠

    처음에는 별로라고 해도 하다보면
    재미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 24. 샬랄라
    '17.2.4 6:49 PM (211.36.xxx.215)

    낭비라고 하는건 무식해서 그런것이고

    예체능은 재미있게 해야죠

  • 25. 좋은 취미
    '17.2.4 6:51 PM (112.161.xxx.186)

    악기 하나도 다룰줄 모르고 (궂이 악기를 다룰줄 몰라도 최소한의 교양및 예술 소양)이나 운동도 하나 못하고 오로지 공부만 잘한 사람...너무 무미건조하잖나요?
    물론 아이가 좋아한다는 가정하에 배워두면 좋지요.
    전 피아노 체르니 30까지 배운후 중학교 가면서 그만둔후 전혀 피아노와 가까이한적이 없는 50대인데 간혹 유럽에서 피아노가 있는 집에서 피아노 쳐볼 기회가 있긴 했네요. 그냥 기본만 보여준건데 암튼 수십년만임에도 그게 기억나더라고요.

  • 26. ...
    '17.2.4 7:28 PM (125.178.xxx.117)

    삶의 질이 달라져요. 정서적으로도 좋구요. 예체능 중학교졸업까지는 시킬겁니다.

  • 27. 봄빛
    '17.2.4 7:33 PM (210.95.xxx.171) - 삭제된댓글

    정말 하기 싫어하는거 억지로 시키는 건 반대요.
    하지만 관심있어하고 적당히 소질도 있어보이는 건 꾸준히 지원해주면
    평생 친구가 되는거 같아요

    아들, 딸 두녀석 모두 음악에 관심 많아서 피아노, 플룻, 기타
    초등학교때 배웠었는데요. 좋은 취미이자 평생 든든한 친구가 될거라고 합니다.
    가족 모두 대중음악 좋아해서 공연 가능한 카페 빌려서 가족공연도 했었어요.
    가까운 지인들이랑, 남편 밴드에 아들이 객원으로 보컬이랑 베이스로,
    딸래미는 유재하 곡 중에 플룻이 간주로 있는 곡이 있어서 그 곡 연주할때
    같이 플룻 연주해주고... 저는 관람석에서 열심히 박수쳐줬네요 ^^

  • 28. ..
    '17.2.4 7:5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없는 집에서 개인레슨 시키는 게 낭비지 학원비 십 몇 만원 쓰는 건 그냥 취미죠.
    나중엔 어차피 소용 없지만 배우는 동안 즐거우면 된 거죠.
    어디가서 뽐내려고 하면 좀 빙충이 같고,
    혼자 취미생활로 하기엔 요즘 다 아파트 사니까 소음공해만 일으키죠.
    운동은 배워두면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즐길 기회가 많아요.

  • 29. ..
    '17.2.4 8:14 PM (112.152.xxx.96)

    시켜보면 생각보다 좋아하는 아인 별로 없는것 같아요..흔한 피아노도 남자애들은 그닥 인경우도 많구요...2~3년 배운건 배우나 마나라서 다 까먹더라구요

  • 30. 저는 필요하다 생각해요.
    '17.2.4 8:36 P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교과목을 봐도 음 미 체 다 있구요.
    어디선가 봤던 글을 보면 유럽인가 미국에서도 중산층을 판가름하는 기준 중 하나에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루어야한다고 있었어요. 그만큼 음악 미술이 교양인건데 사실 우리나라 입시현실에선 무조건 성적으로 판가름하니 필요없다는 단순한 결론이 나온거지, 인생 길게 보면 음악을 즐기고 미술작품을 좋아하는 게 훨씬 풍부한 여가를 보내는 밑거름이 된다 생각해요.
    우리가 밥만 먹고 사는게 아니라 디저트도 먹고 홍차도 마시듯이 예체능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31. ...
    '17.2.4 8:46 PM (61.78.xxx.95)

    결국 악기가 자기 취향에 맞는 몇명의 아이 빼고는 중고딩 되면 비싼 체험 해본 거일뿐 계속하는 아이가 없으니 그렇죠.
    그리 되면 생각이 나요. 그 돈을 다 모았으면 차를 샀겠다... 경험담이에요.
    원원글에 예체능 필요없다는 댓글은 원원글이가 허리가 휜다고 돈타령을 해서 그래요. 그 정도로 힘들면 나중을 위해 아껴라 하는거죠.

  • 32. ..
    '17.2.5 12:03 AM (180.65.xxx.87)

    저랑 남동생 피아노에 미술에.. 왜 하는지도 모르고 배웠는데 남동생은 음악쪽은 거들떠도 안보구요.

    전 여자라서 그나마 대학교 때 클래식 감상이며 아마추어 오케스트라까지 다녔는데 (그때 바이올린 배움) 악기는 피아노 말고는 앙상블이 필요해서 사람들하고 팀짜고 연습하고 해야해요. 혼자 하는것과 4중주와 오케스트라의 감동은 각각 전혀 다르거든요.
    그런데 제가 사람들 만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고 집에 있는 걸 좋아하니 나가기가 싫어서 다 중단했어요. 그때 사귄 극소수 친구들은 계속 만나지만 음악얘기는 거의 안한답니다^^

    그래서 전 예체능 배우는데 돈쓰는 것보다 어려서 연주회나 전시회 많이 다니는 것이 효율적인 면에서는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요. 보고 들은게 있어야 연주 할때 기준이 생기죠.

  • 33. 무명
    '17.2.5 10:21 AM (175.117.xxx.15)

    선택과 집중입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하고싶다는거 하나를(그러려면 tv다큐든 박물관이든 연주회든 다양한 간접경험선행) 선택해서
    꾸준히 오래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연습도 시키구요. 이때 애들이 하기 싫다고 하는데... 이건 당연합니다. 누구든 연습은 싫어하지요. 잘 달래면서 오래 시키시고
    경험상 적어도 사춘기 넘어(중3까지는) 가르치든, 그걸로 무슨 활동을 하든 꾸준히 하게하면 아이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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