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올해 44세인데 작년 3월에 키쟀을때
162센티 약간 안 됐었거든요..
근데 오늘 재보니 163이 약간 안 되네요
신기해서 여러번 재두요
넘넘 신기하네요
다들 키 준다고 하는데 이 나이에 키가 크다니 ㅎㅎㅎ
신기해서 끄적여 봅니다~~~~^^
저 올해 44세인데 작년 3월에 키쟀을때
162센티 약간 안 됐었거든요..
근데 오늘 재보니 163이 약간 안 되네요
신기해서 여러번 재두요
넘넘 신기하네요
다들 키 준다고 하는데 이 나이에 키가 크다니 ㅎㅎㅎ
신기해서 끄적여 봅니다~~~~^^
잰게 아니면 1센티 정도는 왔다리 갔다리 해요
신기하네요. 좋으시겠어요
저도 운동덕에 1.4cm 컸어요
건강검진에서 의사분이 2년전 키와 지금키 비교하더니 허허 웃으며
50대부터 척추가 내려앉아 모두 키가 줄어드는데
크는경우 처음 봤데요
그런데 전 큰게 아니라 굽었던 뼈가 펴진거같아요
무릎도 요즘보면 몰라보게 쭉 펴졌거던요
무슨운동 하세요?
요가?
키가줄어들어미치겠어요 전
스트레칭 열심히 하면 2cm 늘어나요.
안하면 도로 줄어들고요.
원글님과 같은 나이네요.
저도 일년동안 꾸준히 수영을 하고 있는데 키가 1센티 커졌어요. 수영이 늘리는 운동이라 굽혀진 것들이 펴져서 그렇대요.
저의 동생은 3년동안 수영한 30대 인데, 2센티 커져서 잘못 잰 줄알았대요.
저도 30대 후반에 1cm 컸어요. 2년 연속 건강검진에서 그렇게 나왔으니 큰게 맞아요~
거북목이 약간 나아졌는데 그래서 그런가 싶어요 ^^
159에서 160.5되었으니, 아주 의미가 깊죠 ㅎㅎ
혹시 오전키 아닌가요? 저도 아침에 재면 좀 더커요
전 작년에 건강검진에서 키가 2센치나 크게 나왔어요.
157인데 1센치 올려서 158 뻥치고 다녔는데 159라고 해서 기분이 날아갈거 같았네요.
가끔은 일어나는 것이군요.
저한테도 그런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해 봅니다.
그무렵 키가 2센치정도 컸네요 운동하고 재취업하고 건강검진했는데 첨엔 1센치 그다음해에 또 1센치 ㅋㅋㅋ 제 생각도 굽업던 허리가 펴져서 그런듯
대입때 스무살때 키 재서 163인 이후로
키를 정확히 잰적 없었어요.
또래보다 늘 키가 작았어서 난 작은편 이라고 생각했고..
20대초반 유학나와서 치즈에 푹 빠져서 엄청 먹었어요.
근데 그래서 그랬을까,
30대 초에 병원가서 키를 쟀는데 166인거에요.
완전 깜놀!
여자 20대에도 키가 크는구나 싶었어요.
그 이후로 우리 아이 병원갈때마다 같이 재면
165-166. 늘 너무 신기해요.
다들 나이들어 키가 크다니... ㅜㅜ 건강검진 받는데 키 작게 나와서 놀랬는데..딴 사람들도 다 작게 나왔다해서 그나마 병원 기계가 그런가 위안 아닌 위안 삼았지만 슬펐어요.
근데 이렇게 키 큰 분들이 많다니 부러울따름입니당
치즈나 왕창 사서 먹을까 ㅜㅜ
솔직히 1cm 정도야 왔다갔다하죠.
특히 아침에 재면 오후에 잰거보다 더 크게 나와요.
저도 올해 44 토끼띠네요~
신기하게 163 에서 165 나오네요~
근무지에 키재는거 같은곳인데.. 경락받고 숨은키 찾은..
골반이 틀어져있었는데 교정받고 커진것 같아요
저 20대후반부터 키 173.3~173.7사이로 나왔어요.
40대가 되니 몸무게가 날로 생애 최대치를 갱신하길래 근력운동 시작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몸무게 변화를 미비했지만 옷사이즈가 한사이즈 줄었어요.
그런데 건강검진에서 키가 174.8이 나왔어요. 다시 다른장소 다른 시간대에 쟀는데도 비슷했어요.
안 그래도 큰 키 더 커져서 기분이 썩 좋지 않았는데 자세가 바로 잡혀서 그러거면 좋아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 기분이 이랬다저랬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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