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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아빡, 육아를 딛고 성공한 여성들

꿈은이룸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7-02-04 14:12:32
나이 먹으면 머리 둔해진다고
또 출산하면 기억력 감퇴된다고
이런 소리에 애낳고나면
이게 먼가 인생 무상 허무해
이름하여 산후우울증이라는 병까지있죠
많이읽은글에 낼모레 오십이신 임용 합격자분 있어서
비슷한 사례보고 기운얻고 가세요

이건 티비에서 본건데요
영재발굴단
아이 둘에 시집살이하던 주부가
애 들쳐엎고 설거지하며 이어폰 꽂고 귀로 강의 들으며
행시 합격했더군요
이 분이 행시에 뒤늦게 도전한건
친오빠들이 행시 사시 합격하는거보고
자기도 할 수 있겠다 생각했대요
이 글 읽는 님들도 영감 받으시면 좋겠네요ㅎㅎ

또한분은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는데
애가 스스로 자립하는 청소년기쯤되자
재즈피아노 배우시려고
미국 유학 홀로 갔다오셔서
지금 국내에서 활발하게 재즈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십니다
대학 전공은 예체능과 무관하나
나이와 자녀양육의 책임을 지며 하고싶은일 하는거
너무 멋졌답니다

하나는 굉장히 현실적인 내용인데
지인이 공직에 있는데요
매년 사십줄 오십줄 사람들 수두룩 하다고해요
나이든다고 머리 나빠지는거 아닌가바요

82님들 화이팅!
IP : 1.176.xxx.2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4 2:47 P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

    이빡? 압박이죠

  • 2. ??
    '17.2.4 2:48 PM (110.47.xxx.46)

    아빡이 뭔가요??

  • 3. ??
    '17.2.4 2:49 PM (110.47.xxx.46)

    맞춤법 좀 심각하시네요.
    아빡이 뭔 소린가 했어요. 오탄가 했는데 글 쭈욱 읽어보니 틀린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 좀 심한 상태신데요????

  • 4. 핸펀으로쓰신듯.
    '17.2.4 2:53 PM (211.104.xxx.212)

    압박 오타겠죠 ㅎ

  • 5. 핸펀으로쓰신듯.
    '17.2.4 2:54 PM (211.104.xxx.212)

    첫케이슨 유전자가 머리좋은듯하고 집안보니. 둘째는 그래도 어렸을때 피아노 배우셨겠죠 마흔넘어 갑자기 악보읽기배우고 피아노 바이엘 시작하진 않으셨을듯

  • 6. 원글
    '17.2.4 2:58 PM (1.176.xxx.24)

    세상에...
    단모음 타자라 압박이 아빡으로 간건데
    그걸 못물어 뜯어서 난리난리
    심하신 상태라는 막말하는
    님 인성이나 걱정이나 하시죠
    진짜 못배워먹은거 같구만
    들쳐엎다 틀렸네요 됐죠?
    대한민국 최고대학 나온 울 남편도
    저보거 맞춤법 안틀려서 좋다하는데

  • 7. 원글
    '17.2.4 3:03 PM (1.176.xxx.24)

    첫번째 분은
    아버지가 교육을 잘하신 케이스로 나왔구요
    머리나 유전자보다는 환경과 사랑 이런거ㅋㅋ
    두번째 분은
    원래 피아노 하시던 분이죠 당연히
    재즈 피아노인데 상당한 실력자죠

  • 8. 원글님
    '17.2.4 3:11 PM (219.249.xxx.59)

    남의 지적을 못 받아들이시네요.
    별로 물어뜯고 난리난리 한 것 같지 않은데요.

    오타도 오타지만
    '매년 사십줄 오십줄 사람들 수두룩 하다고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새로 들어온다는 말인지, 나간다는 말인지, 공직 있으면서 다른 공부를 한다는 말인지.

  • 9. ...
    '17.2.4 3:19 PM (110.70.xxx.251) - 삭제된댓글

    남편 평가가 세상 제일 공정하고 완벽하다고 생각하나봐요. 부창부수라고 아는지.
    실수든 몰랐든 틀린 게 있으면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격하는 태도 나쁘게 보입니다.

  • 10. 글도
    '17.2.4 4:12 PM (110.47.xxx.46)

    아빡 하나가 아니라 저 글 전체에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한국인이라 보기에는 심각한 수준의 맞춤법 오류가 많다구요.
    비문도 수위가 심각하구요.
    남들에게 훈계하시기 전에 책 좀 읽으셔야할듯요.

    외국인이 아니시라면 이건 뭐.

    오타는 한두개일때 오탄가보다 하는거죠.
    아빡뿐 아니라 틀린게 너무너무 많아요

  • 11. 글도
    '17.2.4 4:13 PM (110.47.xxx.46)

    들쳐엎다 하나 찾으신거에요??? ㅡㅡ진짜 심각하네요.
    댓글 하나만 해도 틀린게 수두룩한데... 그게 다 오탄가??

  • 12. 핵소름
    '17.2.4 4:24 PM (175.223.xxx.209)

    이 짧은 글에 맞춤법 지적하고 니가 무식하다는 걸 증명하려고 댓글을 줄줄이... 왜 공격성을 엄한데서 해소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 13. sunimpact
    '17.2.4 4:27 PM (175.223.xxx.19)

    좋은 뜻으로 올리신 글에 왜이리 헐뜯고 공격적인 댓글이 많나요...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 14. 원글
    '17.2.6 3:41 PM (1.176.xxx.24)

    110.47.46
    수두룩 어디가 틀렸는지 말을 하라곸ㅋㅋㅋㅋ
    수정한거 하나도 없으니깐 제발 말을하고 물어 뜯어요
    님이 아는 맞춤법이 엉망이구만ㅋㅋㅋ
    책은 초딩부터 다시 배워야할 수준ㅋ

  • 15. 원글
    '17.2.6 3:44 PM (1.176.xxx.24)

    110.47.46
    수두룩 어디가 틀렸는지 말을 하라곸ㅋㅋㅋㅋ
    수정한거 하나도 없으니깐 제발 어딘지 정확히지적을 하거 물어 뜯어요
    못찾으니깐 말안하는거거나
    님이 아는 맞춤법이 엉망인거짘ㅋㅋㅋ
    맞춤법 모르시면 초딩부터 다시 배우세요
    그냥 미친년이에요?
    그럼 그냥 가던길 가세요

  • 16. ....
    '17.2.8 2:51 AM (175.223.xxx.179)

    와~ 원글이 인성 보소. 맞춤법 틀린만큼 엉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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