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간 문재인 3회, '벌거벗은 영웅, 소방관'

rfeng99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7-02-04 12:44:06
< 주간 문재인 3회, '벌거벗은 영웅, 소방관' >

https://youtu.be/q4Q94Jpk4h4

안녕하십니까. 문재인입니다.

저는 작년 10월 한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스물아홉, 생떼같은 청년의 빈소였습니다.

강기봉 소방관은, 간호사 출신의 구급 대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태풍 피해 현장에 투입되어
구조활동을 하다 불어난 물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재난 현장에 투입되는 구조대원은 대부분 '특수 부대 출신'으로, 평소에도 강도 높은 구조 훈련을
받습니다. 그런데 부상자를 도와야할 구급대원이, 담당 업무가 아닌 구조활동에 투입됐습니다.

왜일까요? 구조 인력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소방관 인원이 4만 4천명입니다. 인력 기준에 무려 1만 9천명이 모자랍니다.

그를 죽음으로 내몬 것은 바로, 소방 인력의 부족을 방치한 정부입니다.

저 문재인, 상식과 원칙에 따라 약속 드립니다.

빠른 시간 안에, 소방관의 법정 인원을 채우겠습니다. 소방관 법정 인원만 채워도
국민과 소방관의 안전이 함께 높아지고 동시에, 청년 일자리 1만 9천개가 늘어납니다.

작년 대구 서문 시장에 큰 불이 났을 때,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들이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을 보고 다들 안타까워하셨죠?
구조 활동에 필수적인 방화복, 공기 호흡기, 구조 구난차는 또 어떻습니까?

방화 기능이 안전하지 않고, 수량도 부족합니다. 방화 장갑조차 소방관이
자비로 구입하는 실정입니다. 맞습니다.
소방관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이지만, 처우는 가장 열악합니다.

오죽하면 '벌거벗은 영웅'이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소방관은 '지방 공무원'으로
되어있는데, 지자체의 형편에 따라 소방관의 인원수나 처우와 장비 상황이 다릅니다.
형편에 따라 사는 곳에 따라 국민의 안전이 차별받는 셈입니다.

저 문재인, 두번째로 약속합니다. 소방공무원을 '국가 공무원'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소방관은 장비 걱정 없이, 구조 구급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하고, 우리 국민은
어디에 살든 똑같이 보호받아야 합니다.

듣고도 믿을 수 없는 통계가 또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평균 수명이 81세인데,
소방공무원은 59세. 평균 수명이 환갑을 넘기지 못한다는 겁니다.
국가와 우리 국민이 소방관에게 20년의 수명을 빚지고 있는 셈입니다.

저 문재인은, 소방관을 위한 의료제도를 확대하겠습니다.
부상 치료와 순직 기준의 불합리를 없애고, 순직에 대해 정당한 보상과 예우를 하겠습니다.

소방관의 안전과 명예를 지키는게,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겁니다.

바꾸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

가장 위험한 곳에서 가장 열악한 처우로 고생하고 계시는
소방관님들을 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기 정부에서 꼭, 소방관의 법정 인원수가 채워지고 처우가 개선되어
소방관님들이 더이상 안타까운 죽음으로 내몰리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소방관님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문재인이 갑니다.


※ 원문 참조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26853659
IP : 39.7.xxx.2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4 12:52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과거 민정수석 비서실장 할땐 뭐하셨어요?
    국회의원 할때는요?

  • 2. 이런정책에도
    '17.2.4 12:52 PM (97.70.xxx.93)

    반대하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있겠죠? 그런 사람들도 집에 불이 나거나 응급 상황이 생기면 119에 전화하겠죠? 제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지말고 정책을 잘 살피고 그 정책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잘 지켜보자구요. 엉뚱한 곳에 우리의 귀중한 세금이 쓰이지 않고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곳에 세금이 쓰일 수 있게 우리가 현명해집시다.

  • 3. ..........
    '17.2.4 1:13 PM (220.118.xxx.246) - 삭제된댓글

    지겹다 지겨워..

    대통령 되고 싶어 환장한 사람이 무슨 공약인들 못내놓겠어요?

    하나도 현실성 없는 비위맞추기식 공약..

    못지키면....전략적으로 한 말일 뿐이다...고 의뭉스럽게 넘어가겠죠

    약속 안지킨게 안둘인가?

    곤란하면 뒷문으로 도망치기..

    지지자들 풀어 갖은 비열한 공격 다하기

    저런 자에게 무슨 희망이 있다고 ㅉㅉ

  • 4. ............
    '17.2.4 1:14 PM (220.118.xxx.246) - 삭제된댓글

    지겹다 지겨워..

    대통령 되고 싶어 환장한 사람이 무슨 공약인들 못내놓겠어요?

    하나도 현실성 없는 비위맞추기식 공약..

    못지키면....전략적으로 한 말일 뿐이다...고 의뭉스럽게 넘어가겠죠

    약속 안지킨게 한둘인가?

    곤란하면 뒷문으로 도망치기..

    지지자들 풀어 갖은 비열한 공격 다하기

    저런 자에게 무슨 희망이 있다고 ㅉㅉ

    머리나쁜데다 국민들 위해서 뭐 하나 제대로 고민한게 없으니까
    티비토론회 퀄리티 높은거는 무서워서 못나오고 황교익인지 뭐니 요리사 핑계대고
    빠져나가기...ㅎㅎ

  • 5. ............
    '17.2.4 1:15 PM (220.118.xxx.246) - 삭제된댓글

    공항에서 뒷문으로 도망친거

    대선 티비토론 자신 없으니까 도망치기..

    무능하고 약속 안지키고 거짓말 장이

    딱 어울립니다 정말

  • 6. 대법인
    '17.2.4 2:04 PM (121.165.xxx.30)

    세금이 순실이같은것들에게 도둑맞지않고 제대로 쓰이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문재인님 응원합니다

  • 7. 누구 안티같은
    '17.2.4 3:12 PM (1.217.xxx.252)

    지지자는 참 열심 ^^
    꼭 해야 하는 정책에도 시비걸고 있네요

  • 8. 이쁜은서
    '17.2.4 3:24 PM (175.121.xxx.107)

    꼭 이루어져야 할 일들이네요.. 소방관들을 위한 의료시설도
    장비도 처우개선이 꼭 필요한 일들입니다..
    소방관들의 처우개선 꼭 실현시켜 주시기를..^^

  • 9. 짜짜로니
    '17.2.4 8:30 PM (119.193.xxx.238)

    항상 짠한 마음이 드는 직업이였습니다. 늘 검은연기를 마시지만 산재도 제대로 못받으시더라구요. 문재인과 함께라면 든든합니다.

  • 10. 아이스홍시
    '17.2.4 10:58 PM (112.161.xxx.230)

    믿습니다.

  • 11. 지우개
    '17.2.5 12:39 AM (219.250.xxx.65)

    정말 꼬오옥 실천되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012 박지원 “호남 어디를 가도 ‘문재인 지지 않는데 왜 여론조사 높.. 26 우물서만 듣.. 2017/02/13 1,830
651011 까나리액젓에 매주담궈 어간장 만들었는데 4 오래전 2017/02/13 1,803
651010 상추를 급 많이 먹는 방법 있나요? 24 싱글자취녀 2017/02/13 3,595
651009 초중고 학부모님 궁금해서요 8 졸업식 2017/02/13 1,256
651008 초4올라가는 아이.오늘부터 봄방학 뭐하세요 8 ㅠㅠ 2017/02/13 1,103
651007 허리 아플때 정형외과 가세요 한의원 가세요? 9 dd 2017/02/13 10,453
651006 장제원씨 안됐어요... 35 .... 2017/02/13 12,477
651005 태권도 3품 따는게 맞는거겠죠? 7 이얍 2017/02/13 1,872
651004 배란기 때 또 생리를 하는데요... 6 ㅂㅂ 2017/02/13 2,323
651003 문재인, `첫끗발이 개끗발` 악플에 "그런데 갈수록.... 6 ^.^ 2017/02/13 1,699
651002 아이가 남자 친구에게 맞고 왔어요. 도와주세요. 132 엄마 2017/02/13 23,361
651001 뉴Sm5 이상없다는데도 시동이 자꾸 꺼져요 11 Sm 2017/02/13 3,526
651000 기내 수화물 규정 잘 아시는 분만요 10 수화물 2017/02/13 1,814
650999 시어머니 생신때 멀리 이사 간다는 이야기 꺼내도 될까요? 14 .... 2017/02/13 3,817
650998 이혼후 숙식제공 일자리 알아보는중인데요~ 6 별겨 2017/02/13 11,702
650997 내 문제를 누군가와 자꾸 얘기하고 싶은 마음, 잘못된 걸까요? 21 불안 2017/02/13 3,768
650996 시부모님 오셨는데 끊임없이kbs뉴스만ㅜ 3 ㄱㄴ 2017/02/13 942
650995 율무 복용이 답인가 봅니다. 41 깜놀 2017/02/13 20,902
650994 이슬람 지하드에 빠진 유럽, 미국 10대 소녀들 지하드 2017/02/13 890
650993 올해8살된 아이 가정양육수당은 1월부터 안 나오나요? 3 찐감자 2017/02/13 1,390
650992 속보....이재용 특검왔네요 5 ........ 2017/02/13 2,352
650991 초3되는 딸아이, 아침부터 게임지웠다고 울고불고 난리...휴.... 18 .. 2017/02/13 2,609
650990 안철수의 재산 사회환원, 약속 제대로 지켰나? 12 화이팅 2017/02/13 1,115
650989 암웨* 칼맥디 대체할 칼슘제 추천해주세요~ 시판 2017/02/13 1,004
650988 2등으로 태어나서 죽기 5 아침부터 한.. 2017/02/13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