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샌더스’ 꿈꾸는 변방의 파이터 [더 정치 #34]
이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남시립의료원 설립운동 대표로서 주민이 발의한 시립의료원 조례가 47초만에 날치기 폐기되는 걸 항의하다 수배돼 교회 지하기도실에 숨어있던 그 시간, 성남시립의료원을 내 손으로 만들기 위해 정치인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13년 11월, 성남시장으로서 시립의료원 기공식 버튼을 눌렀고, 2017년 하반기 드디어 전국 최초의 공공 의료원이 탄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567712&code=61111111&cp=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