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개' 라는 별명을 가진 국방장관이 '교할한 누구'를 만나러 간 것을 누군가 어버이** 까스통 **부대 같은 관제대모 성격의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면서 한국이 얼마나 미 행정부의 방문을 환영하는지 보여주려는 치졸한 사진찍기 이벤트 였네요. 태극기 달고 시위하는 사람은 '우리만 미국편'임을 보여주려고 한 것이죠.
이미 하루 이틀이 지난 소식을 올리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간단합니다.
태극기 든 노인들 사진을 여기저기 보내려고 해서 찍었던 것이구요.
다시말하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 촛불민심'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반미로 올가미를 씌워 좌파로 몰아가려는 수작입니다.
지금 박근혜 부역자들을 옹호하고 탄핵 기각을 꿈꾸는 자들이
우리가 진짜 친미이고 우리가 계속 정권을 잡아야 니들에게 갈 이득이 많다는 것을 미 행정부에 보여주도록 보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한국에서 누군가가 치밀하게 잔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그 모습이 흡사 '김기춘의 공작'과 아주 흡사합니다.
참고로 알려드리면, 미국에서 군복 입고 까만 선글라스 쓰고 해병대 모자 쓰고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나이는 주로 50대 넘는 백수들이 대부분이죠. 3년간 세월호 인양하라는 집회가 크게 있을 때 마다 면전에 가서 욕설을 하고, 더러는 주먹도 쓰고, 앞에서 확성기로 조용히 시위하는 사람들의 집회를 방해하는 이들은 ** 평통, 고*제 전우회, 월남..... 민주 내지는 통일 이란 단어를 단체의 사람들은 미국 한인사회에서 유명한 잡부들입니다.
알고보면 할 일 없는 노인들 일당으로 데려다가 쓰는 '관변데모 잡부'입니다.
그들은 (작년까지 본 바에 의하면) 100불 씩 받고 (한국의 2만원과 비교하니 많이 준 편이라고 하더군요) 밥도 제공 받습니다.
시위하는 곳에서 몇블럭 떨어진 곳에 밴 같은 차로 한인 식당으로 나르고
거기가면 참석한것 확인 받고 돈 지급 받습니다. 조금 모집책 같은 사람은 돈을 더 얹혀 받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전경련으로 흘러간 기업들이 퍼준 돈.....
결국 같은 민족 같은 시민에게 욕설과 폭력을 하는 사람들을 데려다 쓰는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렇게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고국에서 주말을 온통 반납하고 가족들 모두 데리고 목청이 터져나가라고 외치면서 민심을 반영한 시위는~
자칫 잘못하다가는 교활한 단체에서 싸잡아서 '반미 시위'로 엮어 몰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빌미를 절대 줘서도 안되고~
빌미를 꼬뚜리를 잡혀서도 안됩니다.
폭력을 조장하는 지능적인 선동에 더 더욱 넘어가서도 안됩니다.
그들은 지금 '맛이 간 닭'과 '상한 달걀'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 그렇게라도 권력을 누릴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는 '친일 반민족 기득권 세력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게 나랍니까?
우리가 밖에서 이런 더러운 부역자들로 해서 불명예스러운 코리안으로서 ㄸ물을 뒤집어 쓰고 수치심은 온통 우리 몫으로 여기고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국내에 계신 국민들 이상으로 하루하루가 참담하고 자괴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이 듭니다.
악마짓거리를 서슴치 않은 저들은 '미친 개들' 입니다. 나아가 '위험하기 짝이 없는 광견병 개들' 입니다. 물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합니다. 탄핵을 기각시키려는 저들의 발악들을 미리 점쳐보고 그에 대해 대비해야 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야 합니다.
오늘 나가시는 시민들 힘내시고~
따뜻하게 감싸고 나가시고~
현명하게 잘 대처하십시요.
그리고 서로서로 보듬고 큰 것을 향하여 사소한 것들은 묻어가면서 서로 격려하면서 앞을 향해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