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장훈 진짜 똑똑한 사람인듯~

말하는대로 조회수 : 7,077
작성일 : 2017-02-03 23:08:57

자게에도 비슷한 글이 몇번 올라온 거 같은데 저도 올리게 되네요^^

말하는대로 재방송을 보니 서장훈이 나왔던데 제일 인상에 남네요.

농구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었지만 서장훈 유능한 선수였다는 것 정도는 알고는 있었는데

엄청난 근성과 자기관리가 뒷받침이 된 사람이네요.

저는 요즘 예능에 나오는 걸 보는데 나름 재미있어서 봐요~

말하는 게 아주 생각이 분명하고 정리가  딱딱 된게 인상적이고 특히 내 주변과 몸을 깨끗이 하고

신성하게 임한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내 스타일인데 쩝~~ ㅋㅋ

IP : 121.161.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3 11:11 PM (203.226.xxx.175)

    말을 정말 정돈되게 핵심짚어 잘하죠
    웬만한 요즘 탑진행자보다 잘함

  • 2. 해햇
    '17.2.3 11:11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제가 몇일전에 썼었죠. 남편한테 내스탈이다 했더니 투덜이가 뭐가 좋녜요
    투덜이라면 당신이랑 비슷하네..난 참 남자보는 눈이 없네..해줬어요.ㅋㅋ

  • 3. 글케따짐
    '17.2.3 11:58 PM (119.70.xxx.2)

    ㄹ혜도 맨날 새변기 갈아치우고 깔끔떠는데요? 허지웅도 집안에 머리카락 하나라도 보이면 못살겠다고 난리잖아요?
    글쎄 그게 딱히 좋아보이진 않네요.

  • 4. ㅇㅇ
    '17.2.4 12:27 AM (203.226.xxx.70)

    ㄴ 난독증이심?

  • 5. 글케따짐
    '17.2.4 1:05 AM (119.70.xxx.2)

    ㄹ혜나 허지웅도 결벽증인 자기성격을 말로 포장하지는 않을뿐...서장훈하고 행동은 비슷하잖아요.
    말포장을 잘하는거 같네요.
    농구선수때 여학생이 길가는 방향이 같아서 서장훈 뒤에 가니까....서장훈이 자기 따라온다고 착각하고 여학생 못생겼다 욕하고 그랬다네요.
    어이가 없어서리...여학생도 눈이 있는데, 피부 지저분하고 거대 오랑우탄같은 자기 따라온다고 착각병도 심하다싶구요.
    자기 예쁘다 인기있다 난리치는 못난이 착각녀의 남자버전이네요.

  • 6. 동감
    '17.2.4 7:00 AM (211.36.xxx.84)

    물론 엄청 까탈스런 성격일 거 같고
    젊을 때는 실수도 많이 한 거 같지만
    똑똑하고 줏대있는 것은 분명한 거 같아요.
    저도 호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504 후쿠시마 5년 체르노빌 5년 5 진실 2017/02/03 2,474
647503 부산에 뭔 사람이 그리 많다요 1 ,,,, 2017/02/03 1,275
647502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3 드뎌 2017/02/03 1,093
647501 쑥도 시장에 가면 파나요..?? 5 .... 2017/02/03 923
647500 뾰루지 붉은 자국 없애는 크림 1 여고생 2017/02/03 1,084
647499 스위스 gstaad 에 대해 아시는분~~~ 1 여기가어딘교.. 2017/02/03 694
647498 오늘 첨으로 문재인님봤네요..김병관님도.. 24 배려 2017/02/03 2,054
647497 조기 교육이 아이의 뇌를 망친다네요 67 김ㅓㄹ 2017/02/03 14,084
647496 신화통신, 박 대통령, 검찰 조사 받는 최초의 한국 현직 대통령.. 3 light7.. 2017/02/03 647
647495 수도권에서 제주로 이사해보신 분 계실까요 5 이사 2017/02/03 1,651
647494 화장실 신호로 배아플 때 허리가 같이 아픈 증상 궁금 2017/02/03 937
647493 문후보님 보고 서럽게 우는 소방대원들 강기봉 소방관 장례식장 24 문흐보 2017/02/03 3,483
647492 '신혼일기' 보고 있는데 일본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가 떠오르.. 11 나나 2017/02/03 6,798
647491 일본여행 간다는 남편 진짜 짜증나 미치겠어요. 19 아아아아 2017/02/03 7,128
647490 공구하는 두가지 중 골라주세요(화장품) 2 2017/02/03 887
647489 박사모에 가보니.. 4 .. 2017/02/03 1,332
647488 속초 10명인원 여행 조언구합니다. 2 속초 2017/02/03 880
647487 열살연하 남자친구 사귀고있어요. 14 sue 2017/02/03 6,283
647486 전 우리 아이만큼 순한 아기 본 적이 없거든요 25 2017/02/03 5,304
647485 올해엔 영어공부 진짜 포기하지않고... 9 이게 대체 .. 2017/02/03 2,535
647484 권상우가 이리 멋있을줄이야! 19 와우 2017/02/03 6,942
647483 결혼 하신 분들께 궁금해요. 6 34 2017/02/03 1,788
647482 김빙삼.표창원징계와 마음속의 자 8 추천 2017/02/03 1,070
647481 1천만원 예치하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5 저축은행 2017/02/03 3,192
647480 부부싸움후에 와이프가 차에받힌 이야기 남편이 치였다는거랑 사고.. 33 울산 2017/02/03 2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