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도 비슷한 글이 몇번 올라온 거 같은데 저도 올리게 되네요^^
말하는대로 재방송을 보니 서장훈이 나왔던데 제일 인상에 남네요.
농구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었지만 서장훈 유능한 선수였다는 것 정도는 알고는 있었는데
엄청난 근성과 자기관리가 뒷받침이 된 사람이네요.
저는 요즘 예능에 나오는 걸 보는데 나름 재미있어서 봐요~
말하는 게 아주 생각이 분명하고 정리가 딱딱 된게 인상적이고 특히 내 주변과 몸을 깨끗이 하고
신성하게 임한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내 스타일인데 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