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배맘들 제대혈 해야하나요?
제대혈보관이 제일 신경쓰이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이나 충고 듣고 싶습니다.
1. 말려요
'17.2.3 1:49 PM (125.137.xxx.47)절대 하지마세요.
안정성도 믿지 못하고 차병원 제대혈 검색해보세요.2. 아니오
'17.2.3 1:49 PM (175.223.xxx.36)하지마삼 하지마삼
3. 그거
'17.2.3 1:52 PM (211.201.xxx.173)있는 사람들 미용목적 시술에 사용된다던대요..
4. ...
'17.2.3 1:5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아.니.오.
5. 차병원
'17.2.3 1:53 PM (211.114.xxx.82)사과문 올렸더군요.
6. .....
'17.2.3 1:56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하지마세요.
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남이 힘들게 출산한 제대혈 피뽑아다가, 본인들이 몸에 쳐맞고 있질 않나..
진짜 그런사람들한테 십원한장 보태는것도 아까움7. 그러게요
'17.2.3 2:10 PM (211.36.xxx.7)차병원 사과문 올렸더라구요
아니 근데 이게 사과문으로 끝낼 문제인가요??
어이없어요 벌받아야지 사과하면 끝이냐 쳇
저 첫째 20년보관 제대혈 했었어요
둘째 안했습니다
첫째때 200-300정도 일시불 한것 같은데 돈지랄 ㅡㅡ
필요없어보여요 우리 아이 10년이내에 얼마나 상용화 될라구요
그걸로 나쁜놈들 피부로 들어갔을생각하니 완전 부글부글해요8. 차병원
'17.2.3 2:17 P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우리애들도 10년전에 차병원에서 출산하면서 차병원제대혈에 보관했어요. 거의 300만원..
제대로 관리될지 의문이지만, 제대혈이 몇 십년뒤에 아이의 장년, 노년의 어떤 질병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50년뒤의 의학기술, 제대혈을 이용할 기술을 우리가 예측하지 못 하니까요.
경제적 여유되시면 하시는 것을 추천.9. 50년은 개뿔..
'17.2.3 2:23 PM (111.118.xxx.165)사람일 알수 없는데 그때까지 병원이 남아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하지마요..
그고 해서 진짜 중요하게 썼다는 사람 못봤어요.10. ..
'17.2.3 2:23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어느 재벌사모 피부미용에 헌납하시게요..
11. 나는나
'17.2.3 2:24 PM (210.117.xxx.80)제대혈회사 출신 회사 후배가 절대 하지 말라던대요. 사기라고..
12. 뭐하러요?
'17.2.3 2:56 PM (210.94.xxx.89)그들 미용시술 하라고 내돈들여서 해요?
시녀병도 가지가지.13. 노
'17.2.3 2:58 PM (211.49.xxx.218)2001년 제가 출산할 당시에도 제대혈이 꽤나 유행했는데
그때도 200이상 이었구요
몇년뒤 제대혈 보관 회사가 문닫고 사라진다는 뉴스가
자주 나왔죠.
필요 없어요. 안해도 됩니다.14. ***
'17.2.3 3:14 PM (222.116.xxx.21)추천하시는 분...
지금 그 병원에 자녀분의 제대혈이 제대로 보관되어있는 지 한번 알아보세요~~~~15. 그거..
'17.2.3 3:23 PM (59.7.xxx.205)내 건 내가 못쓴다고 들었는데요? 자식들 위급 상황 발생하면 쓰는 줄 알지만 아니래요.
16. 그 제대혈로
'17.2.3 3:37 PM (114.204.xxx.4)순실 자매 얼굴 미용 시술
17. ..
'17.2.3 4:23 PM (118.38.xxx.143)제대혈 써먹었다는 사람있어요? 없어요
몇십년뒤엔 의학기술 더 발달 합니다
지금기술력으론 제대로 보관한다는 법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