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배맘들 제대혈 해야하나요?

헤니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7-02-03 13:48:02
출산이 가까워져서 결정할 사항들이 있는데
제대혈보관이 제일 신경쓰이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이나 충고 듣고 싶습니다.
IP : 112.186.xxx.1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려요
    '17.2.3 1:49 PM (125.137.xxx.47)

    절대 하지마세요.
    안정성도 믿지 못하고 차병원 제대혈 검색해보세요.

  • 2. 아니오
    '17.2.3 1:49 PM (175.223.xxx.36)

    하지마삼 하지마삼

  • 3. 그거
    '17.2.3 1:52 PM (211.201.xxx.173)

    있는 사람들 미용목적 시술에 사용된다던대요..

  • 4. ...
    '17.2.3 1:5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아.니.오.

  • 5. 차병원
    '17.2.3 1:53 PM (211.114.xxx.82)

    사과문 올렸더군요.

  • 6. .....
    '17.2.3 1:56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하지마세요.
    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남이 힘들게 출산한 제대혈 피뽑아다가, 본인들이 몸에 쳐맞고 있질 않나..
    진짜 그런사람들한테 십원한장 보태는것도 아까움

  • 7. 그러게요
    '17.2.3 2:10 PM (211.36.xxx.7)

    차병원 사과문 올렸더라구요
    아니 근데 이게 사과문으로 끝낼 문제인가요??
    어이없어요 벌받아야지 사과하면 끝이냐 쳇

    저 첫째 20년보관 제대혈 했었어요
    둘째 안했습니다
    첫째때 200-300정도 일시불 한것 같은데 돈지랄 ㅡㅡ
    필요없어보여요 우리 아이 10년이내에 얼마나 상용화 될라구요
    그걸로 나쁜놈들 피부로 들어갔을생각하니 완전 부글부글해요

  • 8. 차병원
    '17.2.3 2:17 P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

    우리애들도 10년전에 차병원에서 출산하면서 차병원제대혈에 보관했어요. 거의 300만원..
    제대로 관리될지 의문이지만, 제대혈이 몇 십년뒤에 아이의 장년, 노년의 어떤 질병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50년뒤의 의학기술, 제대혈을 이용할 기술을 우리가 예측하지 못 하니까요.
    경제적 여유되시면 하시는 것을 추천.

  • 9. 50년은 개뿔..
    '17.2.3 2:23 PM (111.118.xxx.165)

    사람일 알수 없는데 그때까지 병원이 남아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하지마요..
    그고 해서 진짜 중요하게 썼다는 사람 못봤어요.

  • 10. ..
    '17.2.3 2:23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어느 재벌사모 피부미용에 헌납하시게요..

  • 11. 나는나
    '17.2.3 2:24 PM (210.117.xxx.80)

    제대혈회사 출신 회사 후배가 절대 하지 말라던대요. 사기라고..

  • 12. 뭐하러요?
    '17.2.3 2:56 PM (210.94.xxx.89)

    그들 미용시술 하라고 내돈들여서 해요?
    시녀병도 가지가지.

  • 13.
    '17.2.3 2:58 PM (211.49.xxx.218)

    2001년 제가 출산할 당시에도 제대혈이 꽤나 유행했는데
    그때도 200이상 이었구요
    몇년뒤 제대혈 보관 회사가 문닫고 사라진다는 뉴스가
    자주 나왔죠.
    필요 없어요. 안해도 됩니다.

  • 14. ***
    '17.2.3 3:14 PM (222.116.xxx.21)

    추천하시는 분...
    지금 그 병원에 자녀분의 제대혈이 제대로 보관되어있는 지 한번 알아보세요~~~~

  • 15. 그거..
    '17.2.3 3:23 PM (59.7.xxx.205)

    내 건 내가 못쓴다고 들었는데요? 자식들 위급 상황 발생하면 쓰는 줄 알지만 아니래요.

  • 16. 그 제대혈로
    '17.2.3 3:37 PM (114.204.xxx.4)

    순실 자매 얼굴 미용 시술

  • 17. ..
    '17.2.3 4:23 PM (118.38.xxx.143)

    제대혈 써먹었다는 사람있어요? 없어요
    몇십년뒤엔 의학기술 더 발달 합니다
    지금기술력으론 제대로 보관한다는 법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925 대통령 취임식도 대통령의 일중 하나에요 철수씨 25 石頭 안철.. 2017/04/12 1,124
672924 안철수와 지하철 함께 탄 청년의 댓글은 왜 삭제됐을까? 4 ㅇㅇㅇ 2017/04/12 516
672923 한겨레가 루비콘 강을 건너가고 있네요. 32 .. 2017/04/12 2,528
672922 상가건물 주차장 cctv 보려면 경찰이랑 같이 가야 하나요?차 .. 2 ..... 2017/04/12 1,633
672921 반려견 투석 해보신분 있을까요? 5 ㅠㅠ 2017/04/12 1,094
672920 벽걸이 에어컨 4 시원한여름 2017/04/12 1,171
672919 무능하면 안철수후보가 발군 38 ... 2017/04/12 597
672918 오늘은 투표 날입니다. - (해당지역) 꼭 투표하세요. 6 무무 2017/04/12 411
672917 국민의당 부대변인 수준.jpg 15 국물당 2017/04/12 1,202
672916 우파코스프레 하는 안철수 박지원인형에 불과 8 홍준표짱 2017/04/12 323
672915 대학입시가 인생에 얼마나 큰 비중차지했다고 생각하세요? 6 질문 2017/04/12 1,253
672914 들으면서 눈물 흘렸던 노래 있으세요? 39 노래 2017/04/12 1,893
672913 [펌] 안철수 이 자가 얼마나 거짓말했는지 알아야겠다 21 인성이 글러.. 2017/04/12 893
672912 안철수탉은 참 좋겠어요...기레기들이 이리 감싸주네요. 23 공주가니 왕.. 2017/04/12 587
672911 맘카페 총동원령 내렸다더니 14 맘카페 2017/04/12 2,026
672910 아들이 듣는 노래가 다 너무 좋아요 2 엄마닮은 아.. 2017/04/12 1,459
672909 스탠포드 학생 1년 생활비가 3900불 넘게 책정해 놨네요. 9 ..... 2017/04/12 1,940
672908 판세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14 지금 2017/04/12 938
672907 이런 사람 지인으로 어떤가요? 6 velvet.. 2017/04/12 1,449
672906 지지자들 글 미첬네요 19 ... 2017/04/12 1,285
672905 고영태살리기 국민서명운동없나요? 12 영태야 미안.. 2017/04/12 990
672904 안철수와 문재인 유치원 공약 전격 비교 6 적폐세력 2017/04/12 974
672903 스톡옵션과 전환사채 무슨 차이가 있나요? 3 주식 2017/04/12 571
672902 국민의당 트윗.jpg 27 대응3팀 2017/04/12 2,052
672901 알바들 교활하네요 19 알바 2017/04/12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