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루머에 대해 격하게 부정하는 심리는?

하늘 조회수 : 685
작성일 : 2017-02-03 09:58:20
주변에 이런 까칠한 분 있어요
연예인이나 정치가 스캔들 중에서도 펙트로
드러난 것들 조차도 발끈 화내면서
말한 사람을 적대시하는 그 심리는 무얼까요.?
예를 들면 육여사가 박정희와 여자문제로 불화가 있었다는 이야기나
연예인 루머에도 민감하게 화내고ᆢ 마치 당사자가 되어 피해라도
입은 듯이 삐지고 따지고 하네요 ᆞ꼭 박사모나 꼴통들과 닮았어요하도 그러니까 여러 사람들이 대면하기도 싫어해요
모임에서 분위기도 깨고요 ᆢ
그런데 이런 류의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 궁금해요
자기가 피해의식을 느끼나요? 아니면 다른 의식이 있다는 걸
보이고 싶을까요? 고상하고 품위 있는 척하면서 삼척동자도
아는 일들을 말하는 상대를 하찮게 보는 걸까요?
아니면 본인도 숨길것이 많아서 불안해서일까요?
IP : 125.130.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씨네 관련....
    '17.2.3 10:10 AM (124.58.xxx.133) - 삭제된댓글

    특히나 나이드신 분들께서 그렇게 필요이상으로 두둔하려는 것은
    안타까운 얘기지만....
    살아온 인생을...송두리채 부정해야해서 그렇게 행동하고 발언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지인이 박그네관련 대화하다가 빨갱이라는 소리까지 들으신 지인이 계세요.
    처음에 얼마나 황당하던지....그 두분의 관계는 아직도 회복되지 못하시고요.
    지금은 이 상황은....방송에서 다뤄야할정도로 심각하다고 봐요.
    최근 박사모관련 자살하신 분 가족과의 불화설을 들어보니 심각하다고 느껴지네요.
    정식으로 정신과박사들 인터뷰를 방송에서 다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 드네요.

  • 2. 박씨집안관련....
    '17.2.3 10:16 AM (124.58.xxx.133)

    특히나 나이드신 분들께서 그렇게 필요이상으로 두둔하려는 것은
    안타까운 얘기지만....
    살아온 인생을...송두리채 부정해야해서 그렇게 행동하고 발언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지인이 박그네관련 대화하다가 빨갱이라는 소리까지 들으셨어요.
    처음엔 황당하기만했는데 자초지종을 듣고나니 화나더라구요. 그 두분의 관계는 아직도 회복되지 못하시고요.
    도데체 박씨집안이 그분에게 무슨 존재이고 무슨 관련이 있으시다고 그런소리를 하시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이 상황은....방송에서 다뤄야할정도로 심각하다고 봐요.
    최근 박사모관련 자살하신 분 가족과의 불화설을 들어보니 심각하다고 느껴지네요.
    정식으로 정신과박사들 인터뷰를 방송에서 다뤄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 드네요.

  • 3. 우리
    '17.2.3 10:29 AM (121.155.xxx.170)

    우리 귀한 공주님을 감히 모독하다니....죠.
    북한에서 김정은 욕해봐요, 날 죽일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265 차였는데도 못잊고 바보같은나 10 ㅜㅜ 2017/06/15 2,611
698264 기레기 언어번역기... 6 문프...... 2017/06/15 1,027
698263 스포츠 선글라스와 일반 선글라스 1 ㅎㅎ 2017/06/15 733
698262 가족의 갑작스런 죽음을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5 ㅇㅇ 2017/06/15 4,022
698261 마인드 컨트롤 어떻게 하네요 1 마인드 2017/06/15 796
698260 예전에 썸같은거 타는 남자가 일 끝나고 바래다준적이 있었는데 1 ... 2017/06/15 2,202
698259 남편이랑 아기가 생일이 같은데요~ 5 tr 2017/06/15 1,850
698258 시아버님이 전화를 하셨는데 1 날날 2017/06/15 2,073
698257 고등학교 봉사 따로 해야하나요? 3 도와주세요 2017/06/15 1,354
698256 이런 사람 정말 멀리해야 하나요? 77 ... 2017/06/15 20,111
698255 일본에서 구인난이 심각한 충격적인 이유! - 정말인가요? 7 .. 2017/06/15 6,435
698254 문대통령님 블러그 아세요? 이웃 되세요. 대통령이웃추.. 2017/06/15 671
698253 투신자살한 여자를 목격한 후 악몽에 시달려요 21 dfgjik.. 2017/06/15 15,911
698252 Ebs 초대석 1 곰뚱맘 2017/06/15 545
698251 (절실)다이어트 방법 추천 바랍니다. 13 에스텔82 2017/06/15 3,690
698250 손가락 통증이요 관절염인가요? 1 손가락이 2017/06/15 1,795
698249 안경환 법무 후보 입장문"글 취지 제대로 봐달라&quo.. 3 이젠 어떤 .. 2017/06/15 758
698248 전화 안 받는 친정 엄마.. 후기 11 .... 2017/06/15 6,112
698247 법무부장관.. 23 국민 2017/06/15 2,674
698246 여성비하..안경환 저서 보니..남성은 예비강간범? 14 ........ 2017/06/15 2,295
698245 한겨레가 떠난 구독자에게 보낸 편지. 9 ar 2017/06/14 2,774
698244 라이너 하면 더 냄세 나나요? 17 냄세 2017/06/14 4,939
698243 유기견 토리 소식 궁금해요 1 궁금 2017/06/14 880
698242 대표적 여름향수 알려주세요!!! 12 Eee 2017/06/14 2,465
698241 결혼하고 아이낳고 철들었어요. 8 철들나이 2017/06/14 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