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큰 꿈 미래의 원대한 비전 세상을 바꾸는 나 이런 걸 꿈꾸고 도전받으며 살았어요
지금 45세인데 나쁘진 않아요 안정적인 직장도 있고 남편 착하고 안정적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요
큰 포부만 갖고 노력하는 삶만을 가치있다 여기니까 행복감이란 것도 어느날 부터 노력해서 가져야 하는 것으로 느껴지네요
이게 맞는 게 아니죠
옆자리 동료는 하루하루 사는 게 목표다 그분도 모든 걸 가진 안정적인 분 같은데
제가 욕심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욕심없이 그냥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도 성취는 비슷한 거 같기도 하고
부끄러운 말이지만 밤에 누웠을 때 아 내 고단한 삶 이대로 먼지처럼 없어지고 싶다 이 생각을 2-3년 전부터 했어요 남편은 괜찮은 사람이니 왠지 걱정이 안 되어요..이런 마음이 왜 드는지.
살면서 해야 할 노력을 다 한 거 같아요..앞으로도 그렇게 노력많이 하는 삶 살고 싶지 않아요
살면서 큰 욕심없이 사는 사람들 예전엔 매력없었는데 이젠 욕심버리고 살고 싶네요 이게 왜 안 되는지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살자 이런 태도도 꽤 괜찮고 오히려 맘 편히 사는 거 같네요 삶의태도 다들 어떠신가요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살자 이런 마음가짐 어떤가요
..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7-02-03 03:41:32
IP : 86.99.xxx.2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민들레홀씨
'17.2.3 4:52 AM (63.86.xxx.30)저도 기본이 미래지향주의가 아닌 현실에 사는 타입이어서...
그리 과도하게 계획하고,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고 하는거 저도 하지않고
저희 아이들에게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현재를 재미있게 최선을 다해서 살다보면 그것이 모여 하루가 행복하고 인생이 풍성해지는 듯해요.
물론 대책없는 현실쾌락주의는 경계하지만, 우리 소시민들이 살아가는 범위내에서의 삶은 현실에 충실하고 가진것에 감사하며 되도록 즐겁게 살다보면 더 나은 미래가 오리라 믿습니다.
비록 더 나은 미래가 아닐지라도 미래는 내손에 잇는 것이 아니니, 내가 control할수 잇는 현실에 충실해서 살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욕심을 부린다고 그 만큼 이룰수 있으면 욕심을 내봄직도 한데...살아보니 그 욕심구덩이에서 허우적거린 댓가치고는 현실에서 잃게되는 소중한 것들이 더 많더라구요...그래서 전 되도록 현실에 현재에 집중에서 살아가는 편입니다.2. 별일없이살자
'17.2.3 8:43 AM (121.151.xxx.26)별일없이 살자가 목표예요.
나이드니 생기는 별일은 온통 힘든일 뿐인지라
재미없고 심심한 그날이 그 날같은 일상 감사하고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57008 | 이재명,전남 발전정책 기자회견 - 지방자치 실현하겠다 10 | 소년노동자 | 2017/03/01 | 560 |
| 657007 | 탄 압력밥솥 과탄산소다로 말끔해지네요 4 | 웃어봐요 | 2017/03/01 | 3,007 |
| 657006 | 5월 영국 여행. . 이 루트로 가려고 합니다 11 | 미지수 | 2017/03/01 | 1,553 |
| 657005 | 커피먹고 관절통이 생긴거 같은데 착각일까요? 5 | 라라라 | 2017/03/01 | 2,195 |
| 657004 | 당근시러의 김치 해봤어요. 8 | 김치 | 2017/03/01 | 5,613 |
| 657003 | 도시가스요금 오늘부터 3.1% 인상 1 | 실소득하락세.. | 2017/03/01 | 903 |
| 657002 | 친구엄마한테 초대 받았는데 아이만 보내도 될까요? 11 | 나나 | 2017/03/01 | 4,093 |
| 657001 | 심상정대표 인터뷰가 제일 속시원하네요 10 | 상 | 2017/03/01 | 1,363 |
| 657000 | 인테리어 질문. 자취하는데 구식건물은 인테리어하기 힘드나요? 2 | .... | 2017/03/01 | 723 |
| 656999 | 왜 맨투맨이라고 하나요? 2 | 궁금해요 | 2017/03/01 | 2,869 |
| 656998 | 이 신발 어때요 ~ 4 | 헨리 | 2017/03/01 | 1,239 |
| 656997 | 2월 28 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 개돼지도 알.. | 2017/03/01 | 630 |
| 656996 | 호구? 조카사랑? 3 | 할까? 말까.. | 2017/03/01 | 1,345 |
| 656995 | UNDERGROUND 제 3의 독재 1 | 지하세계 | 2017/03/01 | 543 |
| 656994 | 자궁경부암 가다실4가와 9가중에서 3 | ... | 2017/03/01 | 5,972 |
| 656993 | 초등학교 방학때 모시키나요? 3 | ㅣㅣ | 2017/03/01 | 969 |
| 656992 | 푸룬 얼마만에 내성 생기나요? 4 | ㅇㅇ | 2017/03/01 | 2,454 |
| 656991 | 홍대 구경할만한 곳 있나요.. 1 | 하이디 | 2017/03/01 | 1,146 |
| 656990 | 82님들 광화문 어느쪽으로 모이시는지 3 | ㅡㅡㅡ | 2017/03/01 | 598 |
| 656989 | 오늘 창신동 문구거리 문여나요? 1 | 라라월드 | 2017/03/01 | 868 |
| 656988 | 박영수 특검이 달려온 70일. | 두혀니 | 2017/03/01 | 547 |
| 656987 | 이명박이 저거 능지처참 못하나요?? 8 | 능지처참 | 2017/03/01 | 1,637 |
| 656986 | 문자폭탄.. 묘안을 달라는 5 | ㄹㄹ | 2017/03/01 | 936 |
| 656985 | 전문 메이크업 피부 표현 비결이 궁금하네요 3 | ... | 2017/03/01 | 3,303 |
| 656984 | 냄새나는 새 가구,버려야할까요? 6 | ㅠㅠ | 2017/03/01 | 1,9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