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후조리원인데요 같이 밥먹는게 참 곤혹이네요

Dd 조회수 : 5,648
작성일 : 2017-02-03 00:23:00
여기 조리원은 밥을 갖다주지 않고 식당에서 먹어요
식당에 가는 시간도 서로 다르고 모르는 사람들이랑 테이블에서
앉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먹는게 참 곤혹이네요
혼자 앉아서 먹는거도 참 뻘쭘하고
어쩌다 안면있고 대화통하는 사람 만나면 대화하며 먹긴하는데
삼시세끼 계속 이렇게 먹으려니 참
IP : 1.228.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3 12:2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곤혹이다가 아니라 곤혹스럽다고 해야 해요... 곤혹이다라는 말은 한국어에 없습니다.

  • 2. ..
    '17.2.3 12:29 AM (175.223.xxx.70)

    전 방에서 먹는곳 갔었는데
    몸이 안좋아서 그게 나았지만
    회복 빨랐음 같이 먹고 사귈걸 아쉽더라구요
    조리원동기들끼리 친해져서 다니는거 넘 부럽던데
    낯선곳에서 혼자 키우느라ㅜ
    같이 밥먹어도 맞는사람 만난단 보장은 없지만요
    즐기시고 회복잘하셔요~

  • 3. ...
    '17.2.3 12:47 AM (122.36.xxx.215)

    며칠째인가요?
    처음 몇 끼만 어색하죠.
    밥이 너무 맛있어서 먹는데 열중하느라 주변 신경 안쓰게 되던데요.
    친해지지 않아도 낯은 익게 되니까 이얘기 저얘기(주로 젖 양 이야기 ㅋ) 하게도 되고요.

  • 4. 날팔이
    '17.2.3 1:05 AM (175.223.xxx.34)

    한 일주일 젖도아프고 몸도아프고 우울한데 그 후엔 재밌더라구요 금방 가요

  • 5. 저는
    '17.2.3 1:06 AM (191.187.xxx.67)

    저는 식당에서 먹는게 좋았는데요..
    방에서 먹음 음식냄새 나고 안좋을 것 같아서요.
    그냥 말 없음 말 없는대로 조용히 먹었어요.
    내가 다녔던 곳은 자리도 아예 정해져있었음....

  • 6. ㅎㅎㅎ
    '17.2.3 1:42 AM (125.187.xxx.204)

    2012년 아이 출산하고 저도 그런곳에 있었어요.
    근데 밥 밥먹으면서 젖 먹이는 얘기, 회음부 아무는 얘기..
    첨 보는 사람들과 그런 원초적인 이야기를 하며 친해졌더니..
    어느새 매년 해마다 아이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고 있더라는..
    지금까지도 너무너무 잘만나는 좋은 친구들이 되었어요.^^

  • 7. ㅌㅌ
    '17.2.3 1:51 AM (1.177.xxx.198)

    폰 붙잡고 먹으면 먹을만한텐데요
    폰 사용이 되는 곳이면

  • 8. 저도 부페식당 싫었어요.
    '17.2.3 6:33 AM (182.211.xxx.161)

    밥먹으면서 오가다 얘기했던 엄마가 좀 이상한분이었어요.
    둘째라고 첫째낳은 저한테 훈계질하고, 더 자고 싶은데 방문 벌컥열고 필라테스 가자고하고.. 뭘해도 같이하자 따라다니는통에
    쉬질 못해서 짜증났어요.
    나중에 거절하니까 식당에서 절 야리네요. 핵소름.
    조리원 동기요? 노노 .
    둘째는 심심해도 혼자 조용히 노는 개별식사 조리원갈겁니다.

  • 9. 쉬러
    '17.2.3 7:24 AM (110.47.xxx.46)

    쉬러간건데 싫을거 같아요

  • 10. ..
    '17.2.3 10:33 AM (112.152.xxx.96)

    그래도 거기서 먹는밥이 나을텐데요..집에가면 신생아 울음에 밤낮으로 잠모자라고 밥한끼 못먹을 헬게이트 열리는 시점이 펼쳐져요...남상관말고 그시간을 즐기시길...

  • 11. ㅇㅇ
    '17.2.3 11:12 AM (115.136.xxx.220)

    ㅋㅋㅋ 조리원 동기란 말이 정말 웃겨요.^^ 엘리베이터 같이 타고 올라가도 엘리베이터 동기인가? 같은 호텔에 같은 시기에 머물면 호텔 동기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836 얼굴 점 빼보신분께 여쭐께요! 4 aa 2017/02/08 2,284
649835 패딩 좀 봐주세요 6 궁금 2017/02/08 1,870
649834 다들 지병 있으신가요? 21 .. 2017/02/08 4,987
649833 저도 헌재 자유게시판에 탄핵인용 빨리 하라고 글 올렸어요 12 화병 2017/02/08 846
649832 종편 재승인 심사 청원 2 정권교체 2017/02/08 676
649831 직장맘 하루 휴가냈는데 하루종일 집안일하고 있네요. 5 ㅇㅇ 2017/02/08 1,721
649830 뚱녀 헬스복 추천해주세요 7 운동 2017/02/08 2,571
649829 촛불 밀려서 탄핵 기각된답니다 4 상실이 2017/02/08 2,721
649828 sambal oelek 이라는 소스 어떻게 쓰는건가요? 4 궁금이 2017/02/08 1,352
649827 중고등 내신..피아노학원 꼭 다녀야 할까요? 5 ... 2017/02/08 1,649
649826 노인들 혐오스러워요. 17 정권교체 2017/02/08 4,916
649825 '이재명의 굽은 팔' 출판간담회 에 삼성저승사자 김상조님이 ^^.. 10 moony2.. 2017/02/08 904
649824 최민희 박원석의 민정당 들어 보세요 1 뉴스K라이브.. 2017/02/08 516
649823 고3 아이에게 보여주려구요. 공부방향질문드립니다. 3 .. 2017/02/08 742
649822 매일 사먹으면 병걸릴까요? 15 빵빵 2017/02/08 6,149
649821 안녕하세요, 식사하셨어요~ 이런 인사 3 고구마 2017/02/08 1,005
649820 다이슨v6충전시간 9 .. 2017/02/08 4,857
649819 혹시 국선도 하시는 82님들 계신가요 (국선도 슬럼프) 2 나니노니 2017/02/08 895
649818 야3당 대표, 오후 3시 긴급 회동…'조기 탄핵 관철' 야권 공.. 9 닥치고탄핵 2017/02/08 1,058
649817 카츄사에 대해서 알려 주세요. 1 카츄사 2017/02/08 1,195
649816 어머님은 긴 여행, 아버님 혼자 계시는데 식사걱정이예요. 32 .... 2017/02/08 4,848
649815 오래된 청국장가루 먹어도 괜찮을까요? 1 ㅇㅇ 2017/02/08 961
649814 떡 케잌 예쁘게 만드는 곳 추천 좀 해 주세요. 14 ... 2017/02/08 1,101
649813 ‘문재인 영입 1호’ 전인범 부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징역 1.. 29 산여행 2017/02/08 2,220
649812 이번에 초등들어가는 예비맘인데요, 독서관련질문 1 조언구해요 2017/02/08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