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초등 둘 있는 가정이에요.
작년소득이 일억 육천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육천을 생활비를 쓰고 일억을 저금했네요.
전 화장품도 거의 안사쓰고 아이들 수학은 제가 가르치고
나머지는 인강으로 돌리고 있어요.
그런데 세상에 육천이나 생활비를 썼네요.
그런데 줄일려고 보니 딱히 줄일 데도 없어요.
다만 기본으로 보험료랑 시댁생활비 이런 것들이 크게 나가고
먹는 거에는 좀 안아끼는 편이에요.
입는 거나 치장하는데는 거의 하위 1프로 수준으로 써요.
40대후반인데 대출 다 갚은지 얼마안돼 자산은 별로 없네요.
다른 분들은 지출이 수입대비 어느 정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