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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부장이면 얼마쯤 법니까?
궁금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7-02-02 22:39:18
가족인데 구조조정에도 살아남았는데 돈 문제로 늘 이리빼고 저리빼고. 대체 얼마나 벌길래 저러는지 궁금해서요. 물어도 안 가르쳐줘요. 부모도 몰라요. 자식이 평생 얼마나 벌고 살았는지.
IP : 119.149.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2.2 10:41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알아서 뭐하게요
주식하다 망했다보다 생각하세요
성인자식 월급을 부모가 꼭 알아야 하나요
자.게엔 남편 월급도 모르는 부인들도 많도만요2. 팩트는
'17.2.2 11:03 PM (223.62.xxx.32)작년부터 급여가 많이 줄었어요. 과차장이 80-90줄었고 부장은 100이상일 걸요. 구조조정 살아남아도 안심아니고 올해는 더 심하게 한대요.
3. 그런가요?
'17.2.2 11:49 PM (119.149.xxx.138)남들 잘리는 와중에 승진도 했다는데 그래도 인전한게 아녜요? 그럼 이유있어서 앓는 소리 하는거니 조용히 있는 게 좋겠네요.
4. 도라맘
'17.2.3 12:38 AM (211.179.xxx.68)현중은 몇푼 안돼요
최저임금 수준이죠5. 도라맘
'17.2.3 12:41 AM (211.179.xxx.68)현중 부장 월급 많은줄 알고
어디가나 우리가 돈 내기를 바라는 가족들 때문에
가족이 싫어요
언론에선 얼마 받았다고 하는데
그 돈 누가 받았는지
그런 언론에서 듣고는 엄청 많이 받는줄 알지만
다들 마이너스 통장 끼고 삽니다6. 애엄마
'17.2.3 9:40 AM (210.97.xxx.15)도대체 결혼한 자식의 수입을 왜 부모가 알아야합니까.
7. 음..
'17.2.3 9:43 AM (180.67.xxx.181)실수령액 알면 놀라실거예요.
그리고 진급시키고 바로 자른 ㅠ 케이스도 있고 대기업 다닌다고 좋은 거 아니예요. 요즘 얼마나 살벌한지..진급해도 직책 못 달면 아웃, 진급 못해도...
어디든 돈많고 편한 곳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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