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말 중개업자 "최순실 소개로 청와대서 박 대통령 만났다
최순실씨와 오래 관계를 맺어온 독일의 말 중개업자가 최씨의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독대했다고 증언했다. 2일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독일 헤센주 노이안스파흐의 빈터뮬레 승마장을 운영하는 말 중개업자 아놀드 빈터씨는 취재진에게 이렇게 말했다.
빈터 씨는 지난 2013년 10월 최씨의 초청으로 한국에 방문해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을 독대했고, 한국마사회 관계자와 만나 독일 말을 한국으로 수출하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뉴스타파가 전했다.
빈터 씨는 지난 2013년 10월 최씨의 초청으로 한국에 방문해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을 독대했고, 한국마사회 관계자와 만나 독일 말을 한국으로 수출하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뉴스타파가 전했다.
근데
국회의원도
특검도 못 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