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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34)가 치킨먹고 사망했대요

조회수 : 37,002
작성일 : 2017-02-02 22:02:30
부산이고
출산 10일 앞두고 치킨먹고 급체해서
산부인과 갔다가 다음날 사망했대요

충격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고구마 구운거 말고 찐거 먹을땐
고구마 먹다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자주
심장부근이 엄청.. 이상해졌어요
통증도 있고 배와 등이 붙은것같은 느낌으로 고통스러워서
몸이 자동으루 ㄱ자가 되요

군고구마는 괜찮던데 수분 때문인가봐요

음식물이 은근 위험한거 같아요
떡도 그렇고
IP : 116.125.xxx.180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 10:03 PM (1.245.xxx.33)

    급체했다고 죽을수가 있나요??

  • 2. 급체면
    '17.2.2 10:09 PM (121.130.xxx.156)

    그럴수 있을거같아요
    보통 컨디션에서 급체하면 바닥 바닥
    그런 바닥 체력소진하는데
    임신중이면 더 체력이 힘들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17.2.2 10:09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걸신 걸린것처럼 먹어대는 동네 아줌니 얘기해줘야겠네요

  • 4. 제목만 보면
    '17.2.2 10:10 PM (182.211.xxx.221)

    치킨이 잘못한 줄,,

  • 5. 윗님
    '17.2.2 10:10 PM (1.11.xxx.189)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오빠도 급체해서 구급차에 실려가다.

  • 6. ㅡㅡ
    '17.2.2 10:14 PM (110.47.xxx.46)

    흠....급체가 급하게 먹어야만 오나요? 만삭 임부니 소화가 안되서 그랬겠죠. 참 말이라고는....

  • 7. 쓸개코
    '17.2.2 10:17 PM (218.148.xxx.4)

    저희 엄마 찬음식 먹고 체하셔서 화장실에서 기절하셨었어요.
    조심해야 합니다.

  • 8. ..
    '17.2.2 10:23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제가 잘 체하는데 죽을만큼 힘들어요
    그럴땐 괜히 고생하지말고 억지로 토하는게 최고예요

  • 9. .....
    '17.2.2 10:23 PM (188.166.xxx.5) - 삭제된댓글

    고구마 문재인

  • 10. 제목이 ㅜㅜ
    '17.2.2 10:23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AI가 인체로 감염되서 그렇게 되었다는 줄 알고 깜놀했네요..

  • 11. . . .
    '17.2.2 10:24 PM (211.36.xxx.253)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쉬는 시간에 애들이랑 도시락에 소세지 하나씩 입에 우겨넣고 후다닥 자리로 갔는데
    다음 기억은 양호실, 그대로 토하면서 쓰러졌다고

  • 12. 헛.
    '17.2.2 10:30 PM (39.112.xxx.140) - 삭제된댓글

    어휴
    확실하지도 않은걸로.

  • 13.
    '17.2.2 10:30 PM (116.125.xxx.180)

    급체 뜻이 급하게 먹어서라고 해석한건 님만 그런거 아닌가요?
    110.47

    외국인이예요? 누가 급체를 저렇게 해석해..

  • 14.
    '17.2.2 10:33 PM (116.125.xxx.180)

    뭘 확실하지 않아요?
    댓글들 왜 이래요 -.-
    뉴스에도 떴고 맘 카페에 지금 급 퍼지는 뉴스인던

  • 15. ..........
    '17.2.2 10:3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부산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일) 오전 8시 20분쯤 기장군에 사는 A(34)씨가 자신의 집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출산예정일이 2월 11일이었던 A씨의 태아도 함께 숨졌습니다.

    숨지기 이틀 전 A씨는 가족들과 함께 치킨을 먹고 급체를 호소했고 다음날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화장실에서 입술이 새파래지고 추위를 느끼면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검안에서 감염성 질환과 뇌출혈을 의심했으나 오늘 오전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뇌출혈은 없었지만 장기 부패가 빠르게 진행된 것을 확인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16. ㄱㄱ
    '17.2.2 10:43 PM (211.105.xxx.48)

    사람 몸이요 참 오묘하고 어려워요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거에 쉽게 죽기도하고 또 어떤때는 잘 견디고 이겨내기도 하고

    사람들은 병원 갔다가 죽으면 병원잘못이라고 하는데 사람 몸은 의사들이 알수없는 세계의 것이랍니다

  • 17. 이상하네요
    '17.2.2 10:45 PM (119.198.xxx.184)

    경찰에 따르면
    출산 예정일을 열흘 앞둔 아내 김씨는 변을 당하기 이틀 전
    치킨을 먹고 급체해
    다음날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남편 이씨는 “아내의 혈색이 좋지 않자 화장실 앞에서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내의 입술이 새파래지고 한기를 느끼면서 일어서려다 갑자기 쓰러져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
    급체한후 병원에서 치료도 받았는데 그 다음날 사망이라니..
    어느정도 치료가 됐으니 퇴원했을텐데..
    정말 이상하네요

  • 18. 쓸개코
    '17.2.2 10:45 PM (218.148.xxx.4)

    원글님 위에 댓글이 하나 지워진것 같아요. 원글님께 하신말씀이 아닌것 같습니다.

  • 19. 카페
    '17.2.2 10:51 PM (220.77.xxx.46)

    제가 사는 곳인데 그 임신부랑 아는 사람이 글 올린거
    봤어요
    심근경색 같다는 말도 있네요

  • 20. ???
    '17.2.2 10:52 PM (110.47.xxx.46)

    원글님 뭔 소리에요???
    급체 뜻을 모르는게 아니라 어떤 사람이 걸신들린듯이 먹는 주변 지인 어쩌고 댓글을 썼잖아요.
    거기에 대한 댓글인데 왜 원글이가 그러세요????
    댓글 제대로 읽어보면 님 보고 한말 아니란거 뻔히 아실텐데 ㅡㅡ

  • 21. 아니
    '17.2.2 10:53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제목좀 바꾸세요. 치킨때문에 사망한줄...

  • 22. 찬음식
    '17.2.2 10:54 P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원래 안좋아하는데 조금맛보다 급체와서 3시간 뒹굴었어요.
    10여년전엔 이사담날 얼른 집안정리하려고 서서 밥 몇수저 먹다 급체와서 다 토하고 응급실 실려감.
    두어시간 링겔맞고 한잠자고나니 손발이 따뜻해지며 괜찮아짐. 일본경우 모찌먹다 사망한 사람 많다해서 이해못했는데 이해가요.

  • 23.
    '17.2.2 10:54 PM (116.125.xxx.180)

    110.47 제가 볼땐 없던데요?
    댓글지워졌음 바로 지우던가요?
    누가 보면 본문에 그렇게 제가 썼다가 지운줄 알겠네요!

  • 24. ???
    '17.2.2 10:55 PM (110.47.xxx.46)

    제목도 한창 Ai땜에 난린데 낚시성 제목 같고 엉뚱한걸로 시비질이고 ㅡㅡ

  • 25.
    '17.2.2 10:56 PM (116.125.xxx.180)

    제목은 뉴스마다 제목이 그렇게 되서 그대로 가져온거거든요?

  • 26. ???
    '17.2.2 10:57 PM (110.47.xxx.46)

    이봐요ㅡ. 내 댓글이 어딜봐서 원글에 대한 공격글로 읽혀요??? 참 이상한 사람일세. 뜬금없이 나온글인듯 하면 앞에 딴글 있다 사라졌나 하면되지 맥락상 원글 공격글이 아닌데 왜 그러세요????

  • 27. ???
    '17.2.2 10:58 PM (110.47.xxx.46)

    오핸줄 알면 최소한 사과라도 하던가요. 왜 자꾸 시비에요???

  • 28.
    '17.2.2 11:00 PM (116.125.xxx.180)

    110.47. 지금 공격하고 있잖아요!
    왜 이래요 저한테!

    님은 그럼

    아~그 댓글 못봤구나 ~ 하고 생각하면 되지 왠 난리세요?

  • 29.
    '17.2.2 11:03 PM (116.125.xxx.180)

    시비는 그쪽이 걸면서 ~

  • 30. 그런데
    '17.2.2 11:15 PM (218.155.xxx.45)

    그 고인이 된 임산부는 원인이 급체인지 저는 잘 모르지만
    어떤 음식도 급체로 죽을수는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바나나 먹다가 돌아가셨어요ㅠㅠ

    늘 어떤 음식이든 조심 해야해요.
    떡 드시다가 돌아가시는 분은 한 번씩 뉴스에
    나오잖아요.

  • 31. 임산부
    '17.2.2 11:20 PM (91.183.xxx.63)

    저 임산부인데 이 글 보고 흠칫 했네요;;;; ㄷㄷㄷ
    급체때문이 아니라 다른 원인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
    '17.2.2 11:25 PM (220.117.xxx.226)

    댓글다신분이 시비거는게 아니고 위에 댓글 딱 봐도 누군가에게 급체를 왜 그리 해석하냐고 임산부이니 소화력이 떨어진거라고 하는말인데..원글님의 댓글지적이 뜬금없다는...

  • 33. ///
    '17.2.2 11:27 PM (121.159.xxx.51)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때 뛰어다니다가 목말라서 찬물 급하게 먹고 체해서 죽을뻔했다는 엄마때문에 저 평생 물 먹을때 천천히먹어라 소리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어요. 정말 하늘이 노랗고 말을 못하겠더라네요....양호실에서 약먹고 주물러도 눈이 돌아가길래 조퇴하고 체육선생님이 외할아버지 고향동생이라서 업고 근처 한의원에 데려가서 침을 맞고 그 자리에서 겨우 살아났다고 해요. 그러니 치킨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한글 만드신 주시경선생도 찬밥에 상추쌈을 먹다가 체해서 돌아가셨다네요. 남자고 한창나이인데도 그렇게 돌아가셨구요...그러니 체해서 돌아가시는게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닐것같아요. 어떡해요 안타까워서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34. //
    '17.2.2 11:28 PM (121.159.xxx.51)

    ......고등학교때 뛰어다니다가 목말라서 찬물 급하게 먹고 체해서 죽을뻔했다는 엄마때문에 저 평생 물 먹을때 천천히먹어라 소리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어요. 정말 하늘이 노랗고 말을 못하겠더라네요....양호실에서 약먹고 주물러도 눈이 돌아가길래 조퇴하고 체육선생님이 업고 근처 한의원에 데려가서 침을 맞고 그 자리에서 겨우 살아났다고 해요. 그러니 치킨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한글 만드신 주시경선생도 찬밥에 상추쌈을 먹다가 체해서 돌아가셨다네요. 남자고 한창나이인데도 그렇게 돌아가셨구요...그러니 체해서 돌아가시는게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닐것같아요. 어떡해요 안타까워서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35. 예전 남자그룹 멤버도
    '17.2.2 11:40 PM (124.199.xxx.161)

    다이어트 중 공복이 심해 새벽에 치킨 먹고 응급실에서 사망한 사건 있어요.
    소화력 약할 때 조금 급하게 먹으면 단백질이라 굉장히 위험하죠.

  • 36. 쓸개코
    '17.2.2 11:41 PM (218.148.xxx.4)

    원글님 워워;; 좀 흥분하셨어요.
    지워진 댓글이 조금 쌨거든요.

  • 37. ㅡㅡ
    '17.2.2 11:50 PM (218.157.xxx.87)

    심근경색 같은데... 그리고 임산부는 그 자체로 위험군이예요. 산모가 애기 낳다가 잘못되는 경우 멀쩡했는데 애기 낳다 잘못됐다고들 하는데 산모 자체가 멀쩡하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거죠.. 애기 낳는 일도 보통 일이 아니구요. 옛날엔 애기 낳다가 죽는 사람 많았어요. 그만큼 위험한 상태인거죠. 모든 걸 병원 탓으로 돌리는 건 좀 그렇더라구요.. 인체는 정말 케바케라서 매뉴얼대로 한다고 다 잘되는 건 아니거든요.

  • 38. 임산부인데
    '17.2.3 12:13 AM (221.159.xxx.68)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9.
    '17.2.3 12:28 AM (180.70.xxx.205) - 삭제된댓글

    원글의 실수네요
    지워진글 못본사람인데
    원글 욕하는 글이라고 생각안했어요

  • 40. ....
    '17.2.3 12:46 AM (125.176.xxx.32)

    경찰에서는 임산부의 사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는데
    원글님은 임산부가 치킨을 먹고 사망했다고
    제목을 달았는데 좀 경솔하네요

  • 41. ////
    '17.2.3 1:42 AM (61.75.xxx.205) - 삭제된댓글

    부산서 출산 앞둔 임산부 급체로 사망..태아도 숨져
    http://v.media.daum.net/v/20170202145006759


    기자가 잘못했네요. 사망원인이 정확하지도 않은데 급체로 사망했다고 기사를 작성했네요

  • 42. ////
    '17.2.3 1:43 AM (61.75.xxx.205)

    기자가 잘못했네요. 사망원인이 정확하지도 않은데 급체로 사망했다고 기사를 작성했네요


    출산 열흘 앞둔 30대 임신부, 치킨 먹고 급체해 사망
    http://news.joins.com/article/21202643


    부산서 출산 앞둔 임산부 급체로 사망..태아도 숨져
    http://v.media.daum.net/v/20170202145006759

  • 43.
    '17.2.3 2:03 AM (121.168.xxx.241)

    안타깝네요ㅠㅜㄴ

  • 44. 끈달린운동화
    '17.2.3 2:11 AM (1.232.xxx.176)

    경찰은 검안 결과 임산부 김씨가 감염성 질환과 뇌출혈 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위 주소 내용

    경찰은 검안결과 감염성 질환과 뇌출혈을 의심했으나 2일 오전 시신을 부검한 결과, 뇌출혈은 없었고, 장기 부패가 빠르게 진행된 것을 확인,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아래 주소 내용

    안타깝네요. 낳기 열흘 전이라니 아기도 산모도 남편도 ㅠㅠㅠㅠㅠㅠ

  • 45. 에이구
    '17.2.3 7:24 AM (14.32.xxx.118)

    안타까운 기사네요.
    그런데
    원글님아 이건 치칸먹고 사망한게 아니잖아요?
    한참 에아이로 예민한 시기에 제목을 이리 붙이다니
    사회분란 선동하는것도 아니고
    요즘 나오는 거짓뉴스 같네요.
    치킨은 전생에 무슨죄??

  • 46. ....
    '17.2.3 7:41 AM (223.62.xxx.103)

    치킨먹고 사망했다는 원글 제목 지적받을 이유 없어요
    치킨먹어서 시망했다고 써야 사망이유가 치킨. ㅇㅋ?
    치킨먹고 시망했지만 사인은 여러가지 추정이 될수있죠

  • 47. 이상하네요
    '17.2.3 8:26 A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급체나 심근경색도 장기부패가 빠르게 진행되나요?그런건 부검했으면 드러나잖아요
    부검까지하고도 사인을 모른다니 뭔가 정말 이상하네요

  • 48. ㅠ.ㅠ
    '17.2.3 8:48 AM (211.46.xxx.61) - 삭제된댓글

    엄마 살리려다가 아이까지 놓쳤나보네요....
    빨리 구조했으면 둘다 살았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 49. ㅠ.ㅠ
    '17.2.3 8:49 AM (211.46.xxx.61)

    저는 제목보고 급체했나보다 했는데...
    엄마 살리려다가 아기까지 놓쳤나보네요....
    빨리 구조했으면 둘다 살았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 50.
    '17.2.3 9:23 AM (210.105.xxx.221)

    원글님 흥분하지 마세요.
    지워진 댓글 안 봤어도 110.47님이 원글 보고 단 거 아니라는 거 알겠는데
    왜 설명도 있는데 부르르 하시는지.
    지나가다 싸움붙어 욕하는 사람 말리다가 대신 욕먹는 거 보는 거 같아 마음이 불편하네요.

    저도 AI는 생각도 안 하고 소화가 잘 안 됐나 다른 이유가 있었겠지 했는데..
    그나저나 임산부랑 아기 너무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 51.
    '17.2.3 9:38 AM (175.223.xxx.1)

    잘모르는 어떤 이유로 임산부가 몸이 안좋은 상태라서 ... 치킨이 들어가니 체한거같네요..
    치킨이 죽음의 원인이 아닌데 기레기가 제목을 잘못 붙인거 같다는.
    임산부 몸에 어떤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치킨 먹고 체해서 치료받은 일도 있었고.. 그러다 이틀 뒤에 화장실에서 쓰러져 사망했다.. 이게 맞는거 같은데

  • 52. ...
    '17.2.3 10:32 AM (221.151.xxx.79)

    가뜩이나 ai로 어수선한 마당에 치킨이 무슨 죄인지 제목한번 제대로 낚시질이네요.

  • 53. 헐...첫댓글
    '17.2.3 11:09 AM (175.127.xxx.57)

    급체해서도 죽을수 있냐니...

    대체 어느 별에서 왔을꼬~~

  • 54. 글구
    '17.2.3 11:17 AM (175.127.xxx.57)

    심근경색은 앞뒤 정황상 그건 아닌것 같네요
    흉통이 엄청나거든요. 입술이 파래지는것도 아니고..
    심근경색은 보통 협심증에서 더 나아간 상황이고 평소 혈관막히는 증상이 나타나요

    임산부면 분명 산전관리 제대로 하고 있었을테니...그런 상황있었다면 조취 취했을테고...
    그건 절대 아닌것 같아요

  • 55. ???
    '17.2.3 11:37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급체와 체의 차이가 뭔가요?
    댓글보다보니
    소화가 안되는게 급체라고하니
    그럼 체와 같은거잖아요.
    체가 소화와 관계되는건가요?
    저는 그동안 체는 음식이 위로 들어가기전에 걸려서 그런줄알았거든요.

    댓글중에 고구마나 떡먹고 사망한 기사는 넘기다 목이 막혀서 그런거 아닌가요?

  • 56. ..
    '17.2.3 11:45 AM (219.255.xxx.72)

    급체가 무서운병이에요. 그냥 일반적 체했다가 아니고
    위연동이 안되고 멈쳐버리고 물마신것조차 안내려가고 위에 머물러 이쏘 갑자기 숨안셔지고 온몸 춥고 급체로 죽을뻔한적 있어 이해는 가네요

  • 57. ???
    '17.2.3 11:53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네이버에 급체에 대해서 검색해보니
    지식백과에
    급체로 인해 목숨을 잃을수도 있나요? 왜 그런가요? 에 대한
    물음이 있어요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같아요.
    핸펀이라 링크를 못해서 링크는 누가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용중에 고인의 증상이랑 유사한데
    기사에서 심근경색은 없었다하니 아니겠지만
    여튼 급체에 대해서 아는데 도움됩니다.

  • 58. ???
    '17.2.3 11:59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내용중에 체기로 죽음에 이르지는 않는다고합니다.

  • 59. ....
    '17.2.3 1:50 PM (59.11.xxx.228)

    장기부패가 빠르게 진행됬다니...

    다른 이유가 있겠네요

  • 60. ...
    '17.2.3 4:18 PM (59.20.xxx.28)

    원글님이 너무 앞서신것 같아요.
    저도 110.47 님 댓글이 원글님한테 한말이 아닌 걸
    알겠던데요.
    지워진 댓글에 대한 110.47님 댓글을 지우라 마라
    할 일도 아니고요.

  • 61. ....
    '17.2.3 4:55 PM (174.110.xxx.38)

    제가 보기에는 심근경색 같네요.
    제 주변으로도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갑자기 저렇게 돌아가신 분들 몇분 계세요.
    쓰러져서 바로 돌아가신거 보니 심근 경색인듯해요.
    심정지 정말 무서워요.
    주위분들 중에 갑자기 저렇게 쓰러져서 심장이 멈추신 분이 계시면은
    구급차 올때까지 5분정도 가슴 중앙을 손으로 있는 힘을 다해서 펌프질을 해 주시는게
    그나마 살릴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 62. 응급실 다녀와도
    '17.2.3 8:42 PM (125.128.xxx.54)

    며칠 힘들던데 결국은 손 가락 따니까
    가라앉더군요. ㅠ 과메기 다량 먹었었네요.
    몇가지 겹쳤고 복합적이라 더 힘들더라구요.

  • 63. 응급실 다녀와도
    '17.2.3 8:42 PM (125.128.xxx.54)

    내 그래도 그 날 촛불 나갔습니다. ㅎㅎ

  • 64. ...
    '17.2.3 8:54 PM (1.236.xxx.84)

    기사보니까 그 임산부가 고도비만에다가 고위험군?에 속했다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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