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102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14
작성일 : 2017-02-02 20:28:0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122.32.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2.2 8:28 PM (122.32.xxx.159)

    2017년 02월 02(세월호 참사 1,024일째) NEWS ON 세월호 #255
    ★ 탄핵, 특검, 그 속에서 "세월호"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명제입니다. 끝까지 한가닥 한가닥 잡고, 물고,채고,당겨내는 시민의 힘이 SNS를 넘어 거리에서,촛불에서 올곧게,강인하게,지속적으로 발현되어질 때 "세월호"가 바로 우리 눈 앞에 보일 것 같습니다.

    ★ 본질 흐린 '골든타임' 발언..대통령 옹호하려다 '자충수'
    http://v.media.daum.net/v/20170201210341482
    어제(1일) 헌법재판소에 출석한 김규현( 현 외교안보수석)의 발언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미 청와대에 보고가 왔을 때는 상황이 끝난 상태였다. 그러므로 대통령과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에 아무런 책임이 없다'인데요,특히 참사당일 9시23~30분이 구조의 '골든타임'이었고, 그 후는 과학적으로 손을 쓸 수 없는 시간이었다는 발언은 팩트와도 맞지 않는 '좌충수'에 불과하며 구조의 의지조차 의심케 하는 발언이었습니다.여전히 대통령을 옹호하고 언론탓만 하는 그의 진심과 속셈이 궁금합니다. 이와관련 시민들의 분노와 통탄의 글들로 SNS가 가득 채워진 어제였습니다. #NEWS_ON_세월호_구독정부요원들아_민의기사를_꼭_보시라!
    ★ 시민반응 민의기사 보기 ★
    http://m.mediapen.com/news/view/230963#_enliple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70202000311066

    ★ [이슈라인] 박 대통령의 시간끌기.. 김기춘의 '구멍' 찾기
    http://v.media.daum.net/v/20170201195959414
    어제(1일) 헌법재판소와 특검의 진행상황을 전반적으로 다룬 기사입니다. 박 대통령측은 또다시 무더기로 증인을 신청, 시간끌기 전략을 펴고 있으며, 김기춘(전 비서실장)은 "블랙리스트, 특검 수사대상 아니다" 라며 '법꾸라지' 별명답게 법원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특검팀은 “김 전 실장에 대한 피의사실이 특검법 제2조에 따른 수사대상에 명백하게 해당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서울고법에 제출했으며, 특검보는 "청와대 압수수색을 한다면 현재까지 제기된 모든 혐의에 대해 하게 될 것”이라며 고강도 압수수색을 예고했습니다.#당찬특검_힘내라_끝까지!

    ★ [취재파일] 예은 아빠가 겪은 그 날 하루 ① - 국가 상대 손배소 당사자 신문
    http://v.media.daum.net/v/20170201164516931
    그날의 일을 분초 단위로 가장 자세히 기억하고 있을 사람은 당사자들인 생존자, 생존자의 가족, 유족, 그리고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입니다.이 기사는 1월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0부(이은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기일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 등 347명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당사자 신문을 위해 출석한 '예은 아빠' 유경근(48)씨의 생생하고 참혹한 증언을 수기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구어로 서술한 이 기사를 통해 우리도 다시 그날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아파도 해야할 일! #기억각인!

    ★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신 후 를 꼭 눌러주세요. 공유 시엔 NEWS ON 세월호 링크 주소를 포함하여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를 받아 보시기 위함입니다.
    http://telegram.me/news0416

  • 2. ...
    '17.2.2 8:32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끈달린운동화
    '17.2.2 9:06 PM (1.232.xxx.176)

    꼭 돌아오시길!!!!
    간절히 빕니다.

  • 4. 기다립니다
    '17.2.2 9:18 PM (211.36.xxx.118)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2.2 9:22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도 진실규명을 위해 힘든 시간보내고 계신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7.2.2 9:42 PM (58.237.xxx.205)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7.2.3 12:02 AM (122.32.xxx.159)

    세월호 만으로도 충분히 탄핵사유가 넘치고도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세월호 진상규명 활동과 인양요구, 미수습자 수색등을 외면하는 걸 넘어 철저히 억압하고 왜곡하여 국민들로부터 유가족들을 고립시키려 했겠죠.

    하지만 국민들은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세월호 진상규명과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분들을 만나는 그 날. . 어서 오게 하늘이 앞당겨 주시고 기적을 내려주십사 밤마다 염원합니다.
    미수습자님 가족과도 함께 하여 주시고. .정의가 악을 이기고, 희생된 이들 억울한 이들의 한을 풀어주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286 점수 올리기 급급했던 학교 현장, 창의·인성 교육 힘 받는다 3 샬랄라 2017/06/15 1,330
698285 우유에 타먹는 시리얼 어디제품 드세요 13 ㅡ우유 2017/06/15 4,091
698284 아이가 자꾸 말을 지어내요. 3 ...엄마 2017/06/15 1,290
698283 누가 '철부지'와 '결자해지'를 말하는가 1 샬랄라 2017/06/15 471
698282 외국 살다 귀국할때 사서 들어가는 게 좋을까요? 23 무엇을 2017/06/15 4,086
698281 200억정도 11 ... 2017/06/15 5,178
698280 올초에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가끔씩 글로 울던 사람인데요 9 ... 2017/06/15 2,963
698279 음주운전 그까이꺼…도 넘는 문위병들... 13 ........ 2017/06/15 1,406
698278 질투나 비교를 많이 하는것도 걍 성격인가요.? 7 .... 2017/06/15 2,437
698277 차였는데도 못잊고 바보같은나 10 ㅜㅜ 2017/06/15 2,611
698276 기레기 언어번역기... 6 문프...... 2017/06/15 1,027
698275 스포츠 선글라스와 일반 선글라스 1 ㅎㅎ 2017/06/15 733
698274 가족의 갑작스런 죽음을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5 ㅇㅇ 2017/06/15 4,022
698273 마인드 컨트롤 어떻게 하네요 1 마인드 2017/06/15 796
698272 예전에 썸같은거 타는 남자가 일 끝나고 바래다준적이 있었는데 1 ... 2017/06/15 2,202
698271 남편이랑 아기가 생일이 같은데요~ 5 tr 2017/06/15 1,850
698270 시아버님이 전화를 하셨는데 1 날날 2017/06/15 2,073
698269 고등학교 봉사 따로 해야하나요? 3 도와주세요 2017/06/15 1,355
698268 이런 사람 정말 멀리해야 하나요? 77 ... 2017/06/15 20,111
698267 일본에서 구인난이 심각한 충격적인 이유! - 정말인가요? 7 .. 2017/06/15 6,435
698266 문대통령님 블러그 아세요? 이웃 되세요. 대통령이웃추.. 2017/06/15 671
698265 투신자살한 여자를 목격한 후 악몽에 시달려요 21 dfgjik.. 2017/06/15 15,911
698264 Ebs 초대석 1 곰뚱맘 2017/06/15 545
698263 (절실)다이어트 방법 추천 바랍니다. 13 에스텔82 2017/06/15 3,690
698262 손가락 통증이요 관절염인가요? 1 손가락이 2017/06/15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