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만 하는 초등5학년
예ㆍ체능을 좋아합니다
탁구ㆍ티볼ㆍ 관현악ㆍ클라리넷 방과후ㆍ 클라리넷 개인 레슨 ㆍ
미술까지
계속 배우고있어요 ㅜ ㅜ
지금은 하모니카ㆍ우쿨은 뺀 상태구요
미술은 주말에 세시간씩 그리고 와요 재밌다고 수업두개를 연달아 듣거든요
클라리넷 개인레슨을 빼면 다 저렴한 학교 방과후ㆍ문화센터ㆍ수업이지만 다 뭉쳐서 보면 금액도 꽤 나갑니다
클라리넷도 재밌다고 개인레슨 붙여달라 그래서 하는건데
애가 계속 하고싶대요 ㅜ
솔직히 지금 아니면 예체능 할 시간 없을거같아 하고있고
애도 넘 좋아해요 본인이 꼭 하고싶은것만 배우는 중입니다
대신 영어를비롯ㆍ어떤 학원도 안 다녀요
학교공부는 욕심있어 애가 혼자 다 해요 수학은 선행도 하고
주변에 저 같이 애 키우는 집이 없어서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외동이구 그냥 너 하고싶은거 해라 라는 생각으로 부부가 마음은 같아요 그런데 한번씩 고민은 됩니다 ㅜ
1. 좋아요
'17.2.2 8:11 PM (211.108.xxx.4)울아이들도 그맘때 운동.악기 많이 했어요
대신 영어는 학원 다니고 수학은 집에서 매일 했습니다
그맘때 아니면 진짜 할 시간이 없어요
중딩되면 남자아이들 축구하는 아이도 몇명 꼽고 전부 다 게임에 빠져 산다고 해요
어릴때 배웠던 운동과 악기로 스트레스 풀고 좋아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2. 원글
'17.2.2 8:16 PM (211.108.xxx.131)그런가요? 애가 머리가 커지니 뭐든 실력도 늘고 재밌게 하고 다니니 참 보기는 좋은데요 영어까지 학원을 안 보내니 맘이 불안해요 수준은 걍 저와 중등 단어장 보며 외우고 예문 간단하게 만드는 수준이라 이렇게 냅둬도 되는건지 고민됩니다 ㅜ ㅜ
3. 살짝고민
'17.2.2 8:21 PM (180.67.xxx.181)부모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죠.
저 역시 동갑 아이 키우는데 사교육은 예체능만..
웃긴건 저도 사교육쪽에 종사합니다.
저랑 남편의 가치관이 그래서요.
학교공부도 잘 따라가는 편이라 맘이 이런건지도..
이제 6학년이라 남들 다 고등수학 선행하는 얘기 들리는데 솔직히 흔들립니다. 요샌 갈피를 못 잡겠네요.
어차피 대학은 어디든 다 가는데 그럴 필요있나 싶기도 하고 고민되는 건 사실이예요.
그 전까진 꿋꿋했는데 5학년 되면서 그렇네요.4. 원글
'17.2.2 8:40 PM (211.108.xxx.131)아ㅡ저희와 비슷한 집이 있군요 ㅎㅎ 저희도 그래요 대학이야 가면가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인생이 책상공부로만 되는거 아니란 생각인데 ㆍ또 막상 현실 생각하면 아닌거 같구 막 그러네요
5. dlfjs
'17.2.2 8:53 PM (114.204.xxx.212)바람직하네요 공부는 혼자 스스로 다 하고 예체능도 잘하고..
6. 동지네요^_^
'17.2.2 8:59 PM (183.102.xxx.98)저희집도 그래요 초등5학년. 그나마도 줄여서 피아노 플룻 미술 태권도 농구만 해요.
다행이라면 다행인게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이고 고3이상의 실력이라... 수학은 제가 집에서 중등 선행시키고있어요. 저희도 사교육 종사자라는게 함정이죠 ㅠㅠ7. ...
'17.2.2 10:15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영어는 언어라 타고난 머리보다 오랜 시간과 돈이 투자되야하는 과목이더라구요.
잘 생각해보세요.8. 초치는 소리같지만..
'17.2.3 10:54 AM (112.152.xxx.96)예체능 전공할꺼면 ..모르지만..영수 못하면중딩가서 그런거 다 쓰잘떼기 없는 시간 낭비란 생각 들어요..남들이 예체능 고학년땐 접고 영수학원 다닌건 이유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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