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나 남편이랑 과거는 서로 비밀인가요?
1. 모르는게
'17.2.2 6:55 P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좋아요
알면 괴롭기만 함2. 당연
'17.2.2 6:55 PM (221.127.xxx.128)서로 알아 뭐해요
다른 소설 쓰게 되니 알게도 하지말고 다 잊으세요
미래가 중요하지 그깟 과거는...3. 어차피
'17.2.2 6:58 PM (223.62.xxx.85)중고들끼리 결혼하던데요..
결혼도 하기전에 버젓히 해외여행 다녀오고
결혼은 딴놈이랑 조신한척...4. ..
'17.2.2 6:59 PM (1.224.xxx.160)판도라의상자요
5. ...
'17.2.2 7:0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비밀까지는 아니지만
남편 연애사가 궁금하지도 않고
나의 지난 남자들에 대해 구지 말할 필요성도 못 느껴요.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6. 원글...
'17.2.2 7:04 PM (121.168.xxx.228)저는 알고 싶던데...제가 특이한건가요? ㅎ
7. 이건 뭐
'17.2.2 7:04 PM (116.34.xxx.83)그거 알아 뭐하시게요?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 있잖아요.
알아서 좋을게 하나 없다는거죠.
은연중에 서로 눈치채도 안묻는게
서로간의 예의 입니다.8. 원글님
'17.2.2 7:13 PM (175.127.xxx.57)지금이야 서로 사이가 좋으니 그정도는 웃으면서 말하겠죠
근데요..둘 사이가 틀어지면 지난 과거일까지 같이 떠올라서 더 싫어지고 꼴보기 싫어집니다.
님은 절대 그러일 없을것 같죠? 근데요 사람맘은 다 똑같아요.
현명한 친구분을 두셨네요.9. 음. 나도 궁금한 적 있었는데
'17.2.2 7:30 PM (59.8.xxx.181) - 삭제된댓글남편이 나한테 물어보면 기분이 이상할거 같아서 묻지 않아요 ㅎㅎ
그리고 평소 배우자한테 집중하니까 뭐 이전 남친이구 뭐고 생각이 안나기도 하구요.
전 가끔 남편한테 첫사랑 물어보기도 하는데 울 남편은 아예 그런 의문이 전혀 없는 사람이더라구요.
그런 남편이 참 좋음^^;;10. ....
'17.2.2 7:43 PM (221.157.xxx.127)사람마다 다르죠 상대가 상처 받거나 실망할 수준아님 밝혀도 되고 수위조절은 하는게 좋음요
11. 당연
'17.2.2 7:46 PM (221.127.xxx.128)알고 싶죠
그러나 판도라의 상자예요
모르고 사는게 약12. dlfjs
'17.2.2 9:38 PM (114.204.xxx.212)알아서 좋을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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