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답글 다 읽었어요.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본문안에
(일하는데 병원에 왔다 갔다 해야되서 신경도 많이 쓰여요.. )
라고 글을 적었는데..
지금 현재 일을하고, 병원도 다니는게 힘들다는 뜻이었는데..
제가 글을 잘 못 적었나봐요..
다친 후 부터 바로 병원 다니고 약먹고 물리치료 받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은 지켜보자고 하시고요..
몸도 힘들고 마음도 많이 힘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얼른 몸도 마음도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따뜻한 말 들어본 것 같네요..
앞으론 그런일 있을땐 가족이나 가까운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마음이나 몸이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가족도 없고.. 가까운 사람도 없는
인생이 저인것 같아요.
제 인생이 너무 가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