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외 취업한 아이

엄마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7-02-02 08:51:42

요즘 제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 골치아프고 심경도 복잡하고 사는게 사는것 같지도 않은데

우리 아이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어서 그나마 웃고 삽니다.


우리 아이가 유학가느라 없는 돈에 학비 대느라고 고생했던 것이 어제 같은데

졸업해서 현지의 직장 잘 다니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얘가 다른 직장을 지원해서 인터뷰도 받고 그랬나봐요.

그 직장이 훨씬 좋은 조건으로 2018년 9월부터 일하는 걸로 결정되었다네요.


왜 1년 반 앞서서 사람을 뽑는지 모르겠지만 그 분야는 원래 그렇다네요.

여하간에 우리 애도 만족해하고 우리 부부도 애가 잘 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해요.

암담한 현실에서도 아이 생각을 하면 어깨가 펴지고 웃음이 머금어지네요.

깨알같은 자랑만 늘어놓고 가니 좀 죄송합니다.


결론은,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 잘되니 부모는 힘이 나더라 이 말이예요.

IP : 121.188.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가지붕
    '17.2.2 9:43 AM (71.205.xxx.89)

    축하드립니다.

  • 2. 아휴
    '17.2.2 9:55 AM (183.98.xxx.46)

    정말 좋으시겠어요.
    제 자신이 잘 되는 것보다 자식이 잘 되고 행복할 때 더 기쁜 것이 부모 마음 같아요.
    저희 애 원하던 대학 붙었을 때 저도 정말 기뻤었는데 벌써 대학 졸업하고 직장 구하고 있는 요즘은 또 마음이 무겁네요.

  • 3. 그냥
    '17.2.2 11:33 AM (1.238.xxx.93)

    맞는 말입니다, 애들 잘되면 힘나죠`

  • 4. 감사감사합니다.
    '17.2.3 7:06 AM (121.188.xxx.59)

    댓글 감사해요.
    우리 모두 더 좋은 날을 위해 홧팅하면서 살아요!

  • 5. 아이
    '17.2.3 9:05 PM (180.69.xxx.126)

    우리아이도 지금 유학중인데 ~댁의 자제분처럼 잘됐음
    좋겠네요
    나이들면 자식잘되는게 젤 큰보람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649 음식하는 사람은 제 먹고 싶은거 하게 돼 있다 2 점점점 2017/02/05 1,121
648648 역시 82맘들...... 4 2017/02/05 1,971
648647 한복 저렴한건 얼마나 할까요 6 ... 2017/02/05 1,655
648646 인기없는 사람들 대체로 유순하더군요 36 ... 2017/02/05 12,004
648645 풍차 돌리기 질문 12 맑은하루 2017/02/05 3,634
648644 KBS 고민정 아나운서의 용기. 문재인을 지켜라 18 rfeng9.. 2017/02/05 2,362
648643 배추 3포기 절이려는데(습식) 소금양과 물 감이 안와요 5 김치 2017/02/05 1,199
648642 특검, 안종범의 '추가수첩·뇌물포착' 지렛대로 朴대통령 겨냥 1 ........ 2017/02/05 843
648641 저는 사우나가 싫어요 8 anab 2017/02/05 4,287
648640 유럽여행.패키지랑자유중 어떻게가는게좋을까요?ㅓ 6 고민중.. 2017/02/05 3,394
648639 2월탄핵!) 욕실 유리부스 대신에 커텐 괜찮나요? 8 집수리 2017/02/05 1,332
648638 건성피부 면세점에서 살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9 m건성 2017/02/05 2,543
648637 피고인 보고 있는데 3 궁금 2017/02/05 1,587
648636 결재 취소하고 재결재하면 이런 경우 진상일까요? 10 카페인덩어리.. 2017/02/05 3,256
648635 날씨가 언젠가부터 맑은날 찾아보기 별따기에요 짜증 2017/02/05 398
648634 코속이 너무 건조한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코세척은 하는데 ㅠㅠ 13 2017/02/05 3,917
648633 폭풍식욕 줄이기 참 힘드네요. 2 식욕 2017/02/05 1,330
648632 이런경우 이모 병원 가야할까요? 23 .. 2017/02/05 3,447
648631 새끼 고양이 구조후, 데리고 있는데 버겁고 힘들어요ㅠ 91 사는게힘듦 2017/02/05 13,422
648630 속초로 여행왔는데 뭘 사가야 할지 추천해주세요 10 여행 2017/02/05 2,894
648629 몇달만에 쉬는날 바람좀 쐬고 싶어요 3 24시 2017/02/05 784
648628 JTBC 뉴스하네요 2 ........ 2017/02/05 930
648627 고민정 아나운서 쇼핑철학 26 끌리앙펌 2017/02/05 20,896
648626 최순실-고영태, 미얀마 사업 놓고 '암투'?…특검 경위 파악 2 ........ 2017/02/05 1,650
648625 에어콘 공기청정 기능 쓰세요? 3 먼지 2017/02/05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