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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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승리가 필요할때 ..다들 어떻게하세요
1. ㅅ.ㅅ
'17.2.1 11:14 PM (49.196.xxx.46)님이 살림도 요리도 깔끔하게 부럽게 잘 하시나봐요
뭐뭐 넉넉히 사오라 시키세여
전 시어머니 오신다고 2주전 문자 하시면
그래도 청소할려고 해서 좋거든요.
평소엔 너무 어지러워서요.. 아가가 둘이라..남편은 바쁘고 더 어지르면 어질렀지 안치워요2. ㆍㆍㆍ
'17.2.1 11:27 PM (14.33.xxx.239)정신승리 뜻이 뭔가요?
3. Gㅎ
'17.2.2 12:57 AM (115.22.xxx.200) - 삭제된댓글청소한다는셈 생각하는것도 괜찮은방법이네요..
근데 뭐 사오라고 시키는건 저도 뭐 거저 받는거 싫고 거저 주는것도 싫어해서 제성격엔 힘들것같아요
정신승리는.. 음 자기한테 상황이 않좋게 돌아가는 와중에 생각을 애써 좋은쪽으로 생각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 대충 그런 의미요 ..4. calmdown
'17.2.2 1:02 AM (115.22.xxx.200) - 삭제된댓글청소한다는셈 생각하는것도 괜찮은방법이네요..
근데 뭐 사오라고 시키는건 저도 뭐 거저 받는거 싫고 거저 주는것도 싫어해서 제성격엔 힘들것같아요 . 피곤한성격이죠,,?ㅎㅎㅠ
정신승리는.. 음 자기한테 상황이 않좋게 돌아가는 와중에 생각을 애써 좋은쪽으로 생각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 대충 그런 의미요 ..5. 후하
'17.2.2 1:03 AM (115.22.xxx.200) - 삭제된댓글청소한다는셈 생각하는것도 괜찮은방법이네요..
근데 뭐 사오라고 시키는건 제가 거저 받는것도 싫어하고 거저 주는것도 싫어해서 제성격엔 힘들것같아요 .. 피곤한성격이죠..?ㅎㅎㅠ
정신승리는.. 음 자기한테 상황이 않좋게 돌아가는 와중에 생각을 애써 좋은쪽으로 생각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 대충 그런 의미요 ..6. 후하
'17.2.2 1:06 AM (115.22.xxx.200) - 삭제된댓글청소한다는셈 생각하는것도 괜찮은방법이네요..
근데 뭐 사오라고 시키는건 거저 받는것도 싫어하고 거저 주는것도 싫어해서 제성격엔 그렇게 못해요... 참 힘든성격이죠..?ㅎㅎㅠ
마음같아선 항상 매번 돈아끼려고 저희집오는 그런 눈치없음이 싫어서 사오라고 하고싶기도 한데 그 몇푼 아끼려고 친구한테 쪼잔하게 구는것같아서 입도 안떨어지고 그래요 ..
정신승리는.. 음 자기한테 상황이 않좋게 돌아가는 와중에 생각을 애써 좋은쪽으로 생각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 대충 그런 의미요 ..7. 후하
'17.2.2 1:09 AM (115.22.xxx.200) - 삭제된댓글청소한다는셈 생각하는것도 괜찮은방법이네요..
근데 뭐 사오라고 시키는건 거저 받는것도 싫어하고 거저 주는것도 싫어해서 제성격엔 그렇게 못해요... 참 힘든성격이죠..?ㅎㅎㅠ
마음같아선 항상 매번 돈아끼려고 저희집오는 그런 눈치없음이 싫어서 사오라고 하고싶기도 한데 그 몇푼 아끼려고 친구한테 쪼잔하게 구는것같아서 입도 안떨어지고 그래요 .. 그런데 또 그런생각들다가도 내가 바보인가 생각이들고 또 바보같다고 생각하고있자면 친구한테 잘해주는게 뭐가 바보같은건가 싶기도 하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겟네요 .
정신승리는.. 음 자기한테 상황이 않좋게 돌아가는 와중에 생각을 애써 좋은쪽으로 생각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 대충 그런 의미요 ..8. ㅈㅅ ㅅㄹ
'17.2.2 1:13 AM (115.22.xxx.200)청소한다는셈 생각하는것도 괜찮은방법이네요..
근데 뭐 사오라고 시키는건 거저 받는것도 싫어하고 거저 주는것도 싫어해서 제성격엔 그렇게 못해요... 참힘든성격입니다.
마음같아선 항상 매번 돈아끼려고 저희집오는 그런 눈치없음이 싫어서 사오라고 하고싶기도 한데 그 몇푼 아끼려고 친구한테 쪼잔하게 구는것같아서 입도 안떨어지고 그래요 .. 그런데 또 그런생각들다가도 내가 바보인가 생각이들고 또 바보같다고 생각하고있자면 친구한테 잘해주는게 뭐가 바보같은건가 싶기도 하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겟네요 .
정신승리는.. 음 자기한테 상황이 않좋게 돌아가는 와중에 생각을 애써 좋은쪽으로 생각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 대충 그런 의미요 ..9. ,,,
'17.2.2 3:04 AM (39.113.xxx.169)그런 사람 상대할 때는 똑같이 대하면 되요
솔직하게 말하기
'초대 없는걸로 하자. 날짜 막 정해서 들이미니까
급 부담되고 하기 싫어지네 ㅎㅎ 콜?'
이렇게 단톡방에 쓰면 됩니다
그 친구가 자꾸 돈없으니 니네집 타령하며
'싫어. 나도 맘편히 먹고 놀고 싶어. 친구라도 집에
손님오면 대접해야하고 집치워야하고 너무 피곤해'
이렇게 바로 답하세요10. 님이 문제네요
'17.2.2 10:43 AM (175.127.xxx.57)그럴땐 아니...우리집말고 니네집 가자하세요.
누가 요즘 집에 델꾸와서 그러냐고,,그거 다들 하기 싫어서 밖에서 만나는거 아니냐고~
제대로 거절하세요. 그래야 다신 헛소리 안하죠
그 친구가 그럴때 청소한다는 생각으로 오케이 하는게 좋다구요?
그게 바로 정신승리하는 거예요.
정말 어이없는 발상이죠. 내집에 내가 초대하고 싶을때 하는거지..남이 하자고 한다고
그걸 거절을 못해서 정신승리하면서까지 하려구요?
왜 그러세요? 얄미운 그 친구한테 뭐 빚진거 있으세요?
싫은건 걍 싫다고 하시면 됩니다.11. 님이 문제네요
'17.2.2 10:45 AM (175.127.xxx.57)글구 이게 정신승리가 필요한 일인가요?
휴.내딸이라면 진짜 어디가서 자기생각도 제대로 말 못한다 싶어 속 터질듯요12. ㅎㅅㅎ
'17.2.2 1:57 PM (223.39.xxx.84)제가문제라고 하신분 말 들으니까 웃음이 피식 나요.제 스스로가 너무 어이없어지네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