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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탐나는 남자가 없어요

남자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17-02-01 23:00:04

주위에 친척들 중에  참 멋있게 사는 남자다 싶은  사람있나요?

여자들은  멋있는 분들이 많은데  같은 여자라도  참 멋있다 싶은데  ....문득 제가 뭘 모르는가 싶어  질문을 올려봅니다

효자말고  보수말고   두루두루 남들에게 민폐끼치지 않고  재미나게  사는 남자   결혼하고 싶은 남자  평범한 사람 중에 있을까요?

IP : 89.72.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 11:05 PM (1.176.xxx.24)

    울남친요
    그냥 콩깍지 빼고 봐도
    인간 그 자체로 너무나 매력적이고 멋있어요
    능력 탁월하고 잘생기고
    젤 멋진건 끊임없 탐구하는 자세
    인생을 즐기고자하는 의지
    멋진 취미생활과
    삶을 충분히 만끽하는 모습
    바른 생각 정의로운 사고 합리적인 태도
    진짜 멋진데
    제앞에서만 아이가되네요ㅋㅋㅋ
    귀여워서 봐줘요

  • 2. ..
    '17.2.1 11:15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윗님 객관적인 글만 쓰세요ㅎㅎ
    남자도 괜찮은 사람 있져 그런데 많이많이 적어요
    지인이 남편 잘생기고 능력 있다고 자랑해서 기대했더니 트롯트 가수 같은 사람이 나타나질 않나
    제친구들 의사랑 결혼한 애들 남편 보면 제가 병원 가서 본 의사들 보다 더 못생긴 의사들

  • 3. ㅎㅎㅎ
    '17.2.1 11:18 PM (49.196.xxx.46)

    다들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들이 있지않을까요..

  • 4. ...
    '17.2.1 11:37 PM (175.125.xxx.100)

    탐나는 남자.. 발견하기도 하는데.
    시절인연이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
    인생이 고해네요.

  • 5.
    '17.2.2 1:46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점둘님 ㅎㅎ
    저도 그래요
    밖에는 걸어다니는 남자생물체일뿐 남성성있는 남자 못봤어요
    하다못해 애인이나 결혼하신분들 마저도 여자분이 세상을 구했구나 싶은 ㅋ

  • 6. ...
    '17.2.2 2:53 AM (1.176.xxx.24)

    제댓글 밑에님
    제 남친이 의사인데요
    진짜 꽤 괜찮게 생겼어요 객관적으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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