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시러님 김장 레시피 아시는분요…
없는듯 해서 저같은 초보자는 따라하려니 좀 막막하네요ㅠ 게시판에 검색하니 육수내는법도 좀 다른듯 하던데요… 자세한 레시피 알고 계시분 도움 부탁드려요~^^또 담궈보신분 팁도 알려주심 감사할게요;;
1. ㅇㅇ
'17.2.1 10:25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가까운 도서관에 책있는지 검색해보세요
2. 책주문
'17.2.1 10:31 PM (175.192.xxx.109)해서 보세요~~~
3. 그여자가
'17.2.1 10:32 PM (58.121.xxx.166)어떤여자인지 알면 레시피 함부로
풀어달라말못할텐데
정기적으로 이여자레시피찾는글이 올라오네요4. 아울렛
'17.2.1 10:36 PM (220.76.xxx.79)재래식으로 담그면 맛있어요 이것저것 넣지말고 젓갈이 맛있어야
새우젓갈이라도 좋은것 쓰세요5. 111
'17.2.1 10:45 PM (175.206.xxx.230) - 삭제된댓글절임배추 10키로기준
A의 과일육수:
물18컵 사과2개 굵은대파2뿌리 양파2개
자연산다시마 주먹크기로 6장 구기자2큰술
B의 김치풀:
A의 과일육수 5컵 찹쌀가루1컵
C의 김치양념:
A의 과일육수6컵 B의 김치풀 고추가루8컵
다진마늘1컵(100미리) 다진생강2큰술
사과3개 양파3개 새우젓2컵(400미리) 까나리액젓2컵(400미리)
D의 김치소:
쪽파 크게 집어서 3줌 무1개(무채) C의 김치양념6. 궁금
'17.2.1 10:48 PM (49.166.xxx.119)김치를 많이 해먹는집이면 요리책 사서 종류별로
해먹을텐데요…첨 해보는거라 배추 몇포기만 해보려니 책구입은 좀 아까운거 같아서요;; 공개적으로 레시피 공유하면
안되는 건가봐요? 잘몰라서 그런거니 이해해 주시길요ㅠ7. 이번김장김치
'17.2.1 10:50 PM (116.125.xxx.103)너무시원하게 됐는데
육수 그런것보다 배추가 일단 맛있어야 되요
마늘양하고 무 젤 중요한것은 새우젓
새우젓이 맛있으면 되더라고요
육수는 황태머리하고 디포리 두개만해도 충분해요8. ....
'17.2.1 10:50 PM (124.59.xxx.86)올리셨네요
해보세요 깔끔하니 맛있어요~9. 궁금
'17.2.1 10:52 PM (49.166.xxx.119)111님 레시피 감사합니다. 일단 10키로만 해봐야겠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0. 궁금
'17.2.1 10:53 PM (49.166.xxx.119)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셔용~!11. 당근시러님이 싫어하는듯 싶더라구요.
'17.2.1 10:53 PM (223.62.xxx.188)정 레시피 궁금하면 사보라는 뉘앙스더라구요.
전 궁금은 한데 비싼 듯 해서 동네도서관에서 대여해 봤어요.
책보니 다른건 몰라도 백령도액젓은 구입하고 싶던데요ㅎㅎ12. ..
'17.2.1 10:54 PM (183.108.xxx.126) - 삭제된댓글저 그분 요리랑 김치책 2권 샀는데..
요리들.. 무말랭이무침, 유자청멸치조림, 레몬닭조림, 해파리냉채, 만능비빔장양념.. 그대로 따라 했는데.. ??? 여태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었어요. 첨엔 맛이 적응 안되서 탐구하는 자세로 먹고.. 잊을만할즈음 한번 더 만들어 봤는데..
결론은.. 이 새로운맛이 나랑은 안맞구나.. 싶네요. 맛있다가 아니라 참 새로운맛이에요. 별로..
김치 몇가지 해본중.. 오이소박이 대박이었어요. 김치의 달인이신 시어머님도 맛있다고 극찬해주셨어요.
한 10번은 해먹었나봐요^^
근데.. 그 색다른 달콤하면서 간이 딱맞는 그 김치 육수가 이제 물리네요.. 거의 모든 김치가 이 김치육수를 베이스로 만드는데.. 맛이 다 똑같아요.. 김치들이 매번 비슷비슷한맛..
기본재료로만 하는 친정엄마, 시어머니 김치가 더 맛있어요.....
이분 책 사서 보는거 정말 비추구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몇가지 따라 해보세요.13. ..
'17.2.1 10:55 PM (183.108.xxx.126)저 그분 요리책 김치책 2권 샀는데..
요리들.. 무말랭이무침, 유자청멸치조림, 레몬닭조림, 해파리냉채, 만능비빔장양념.. 그대로 따라 했는데.. ??? 여태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었어요. 첨엔 맛이 적응 안되서 탐구하는 자세로 먹고.. 잊을만할즈음 한번 더 만들어 봤는데..
결론은.. 이 새로운맛이 나랑은 안맞구나.. 싶네요. 맛있다가 아니라 참 새로운맛이에요. 별로..
김치 몇가지 해본중.. 오이소박이 대박이었어요. 김치의 달인이신 시어머님도 맛있다고 극찬해주셨어요.
한 10번은 해먹었나봐요^^
근데.. 그 색다른 달콤하면서 간이 딱맞는 그 김치 육수가 이제 물리네요.. 거의 모든 김치가 이 김치육수를 베이스로 만드는데.. 맛이 다 똑같아요.. 김치들이 매번 비슷비슷한맛..
기본재료로만 하는 친정엄마, 시어머니 김치가 더 맛있어요.....
이분 책 사서 보는거 정말 비추구요.. 도서관에서 빌려서 몇가지 따라 해보세요.14. **
'17.2.1 11:09 PM (219.249.xxx.10)수업 참여하려다 포기한 일인으로..
참 불친절하다.. 얼마나 대단하길래..
수업료도 결코 적당한게 아닌데..
하며 관뒀어요..15. ...
'17.2.1 11:11 PM (211.226.xxx.81)30년 김치담아본 사람인데
레시피 눈으로만 봐도...
아닌거 같네요
배추양에 비해 마늘양이 적고 육수에 사과넣는것도
아닌거 같고
비율이 안맞네요16. 궁금
'17.2.1 11:12 PM (49.166.xxx.119)111님 댓글에서 c양념이요. 과일육수에 사과.양파 갈아서 넣으면 되는거죠?
17. 111
'17.2.1 11:16 PM (175.206.xxx.230)네 맛은 그냥 깔끔해요 우리 입맛엔 싱거워서 젓갈 더 넣었어요
18. 맛있는
'17.2.1 11:19 PM (211.214.xxx.217)김장 비법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19. 이번에
'17.2.1 11:24 PM (121.140.xxx.174) - 삭제된댓글당근시러님 강순의 내스타일로 섞어서 했는데 맛있네요.
과일 육수에서 구기자는 없으니 뺐고요.
찹쌀가루 콩가루 고구마 가루로 풀을 용량보다 적게 쑤고,
양파즙이나 사과즙도 용량보다 덜 넣고
고추씨 넣고
무는 강순의씨 따라서 아주 적게 채를 넣고, 통무를 갈라서 몇개 깔았어요.
그 외 재료들은 내가 하는 스타일대로
생강, 마늘, 새우젓, 액젓, 갓, 미나리, 쪽파, 대파, 등등 넣고.
김장이...아주 싱거우면서 쨍 하고 시원하네요.20. 르55
'17.2.2 12:07 AM (116.127.xxx.52)당근시러는 당근이 싫다는 뜻인지 아님 앤티댓글등이 당근시러 라늠 뜻인지 궁금해요.
21. 아마
'17.2.2 4:23 AM (175.96.xxx.5) - 삭제된댓글음.. 그분의 오랜 이웃이었던 사람으로서.. 원글님의 글 당근시러님이 안좋아하실거예요. 잘 몰라서 댓글로 물어봤다가 성의없다고 욕 엄청 먹은 사람도 있고...
또 82에 몇개 안되는 비판글도 악플로 몰아가서 레시피 닫는다 만다 이럴스도 있으니ㅠ 책 사서 보거나 도서관 가서 함 빌려봐보셔요..22. 흠
'17.2.2 7:26 AM (221.148.xxx.8)저작권 가지고 책 낸 레서피에요
그거 이렇게 올려달라는 건 어쨌던 지적 재산권에
블로그 잘 뒤져보시면 나올거에요
그리고 저도 김치 깨나 담궜고
레서피의 조합이 좀 색달라서 반신반의 하며 담궜는데
맛있어요
기대 이상이랄까
여튼 저 댓글은 지우는게 좋지 싶네요
원글도 봤고23. 흠
'17.2.2 9:29 AM (119.64.xxx.27)저 책 두권사고 친정 시댁에 김치책 한권씩 사드렸는데...
진짜 맛있는 레시피는 책에 안 넣는다는 얼마전 포스팅도 그렇고 경고 포스팅만 몇번인지..내돈내고 사는데 대단한거 구걸하는것도 아니고 불쾌해서 다시는 안사려구요..24. 어느날
'17.2.2 12:18 PM (121.140.xxx.174) - 삭제된댓글새벽인가, 밤인가...당그시러 블로그를 갔는데
이상한 장면 두개가 올려져 있어요.
사진도 흐릿하고, 글도 번역 검색기 돌렸는지 앞뒤 문맥이 안 맞구요...
그 사진이...일본 요리 사진이더군요.
간단한 요리 순서는 일본어로 되어 있고,
그걸 검색기 비슷하게 번역되어 있고..
안부글에도 이게 무슨 글이나교 올라오고요..
몇시간 후에 보니 그 두개의 글이 사라졌네요.
며칠 후에, 그 요리가 잘 정리되어서 포스팅 되었어요.25. ..
'17.2.2 1:23 PM (220.117.xxx.215)http://blog.naver.com/linenbridge/220789685348 싸움났었는데 당근시러님이랑 서로 욕하면서 싸웠었나봐요
26. 당근시러
'17.2.2 3:42 PM (211.220.xxx.39)여기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 같은데 사람입맛 따라 차이는 있는것 같애요 제 개인적으로는 김치책은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작년부터 레시피대로 따라 했는데 먹어본 사람들은 시원하고 맛있다는 칭찬을 듣고
있습니다 익으면 탄산수 같은 쨍하느 맛이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