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102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50
작성일 : 2017-02-01 20:17:5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33.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2.1 8:18 PM (223.33.xxx.53)

    2017년 02월 01일(세월호 참사 1,023일째) NEWS ON 세월호 #254
    ???? 오늘 선택한 기사는 분량도 길고 꼭지도 여러 개이지만, 하나 하나 꼭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요동치는 정국에서 올바른 견지를 갖는 것도 시민의 힘입니다.

    ???? "세월호 구조책임 朴대통령에 귀속..파면해야"(종합)
    헌법학계 '탄핵심판의 실체법적 쟁점' 토론회
    "생명권보호 의무위반 하나만으로 탄핵 가능"
    http://v.media.daum.net/v/20170131175405720
    한국헌법학회 등은 31일 오후 '탄핵심판의 실체법적 쟁점'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박 대통령의 탄핵사유 5가지 유형에 대해 각 탄핵사유 하나만으로도 박 대통령을 파면할 만한 중대한 법 위반행위에 해당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에 관해서는 하부 행정기관의 생명권 보호의무 불이행 책임은 모두 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에게 귀속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 대통령 측은 아직까지 사고 당시의 행적을 제대로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며 "세월호 7시간에 대해 분초 단위로 석명하지 못하고 분명한 증거를 제출하지 못한다면 헌재는 결국 생명권보호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특검 "박근혜·최순실도 블랙리스트 공범"
    http://v.media.daum.net/v/20170131223559281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예술을 가장한 이념과 정치성향은 지양돼야 한다. 다이빙벨 등 문화예술계 좌파 책동에 투쟁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하고 조 전 장관은 다이빙벨 상영시 일반인 관객을 막고, 상영 후 작품을 깍아내리는 관람평을 인터넷에 올리도록 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시행 혐의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61·구속기소)를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78·구속 기소) 등의 ‘공범’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 "탄핵심판 조속히 결론" 쐐기박고 떠난 헌재소장
    http://v.media.daum.net/v/20170131232605602
    박한철 헌재소장은 31일 헌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헌재는 대통령 탄핵심판이라는 위중한 사안을 맞아 공정하고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재판관 1인이 추가 공석이 되는 경우 심판 결과를 왜곡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사건 심리와 판단에 막대한 지장을 줄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신속한 결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소장의 말대로 '결과의 왜곡' 우려 때문에 재판관들 사이에서도 이정미 재판관 퇴임 전에 탄핵심판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공감대가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박 대통령, 직무정지 중 '참모 회의' 논란
    http://v.media.daum.net/v/20170131211212542
    지난해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뒤, 마지막으로 임명한 조대환 현 민정수석과 부적절을 넘어 법적문제까지 제기되는 '참모 회의'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청와대는 특검 수사 기밀 확인에 참모를 동원한 정황이 있다는 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직무정지 상태에 들어가는 대통령이 검찰 출신인 데다가 세월호 사고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조 수석을 임명한 것을 두고 특검 수사 대비용이라는 당시의 분석이 정확했음이 입증된 것입니다.

    ????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업무수첩을 공개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131200803852
    세월호 참사에 대한 법률 공방이 벌어질 무렵에 시작돼 정윤회 문건 파동까지 기록한 김영한 전 수석의 업무수첩은 청와대 회의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 김 전 수석의 업무수첩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판단, "박근혜 정권의 청와대는 무엇을 의논하고 어떻게 결정했는가?" 이런 질문을 독자의 눈높이에서 전체적이고 입체적으로, 깊이 있고 친절하게 정돈하는 차원에서 원본전체를 PDF 파일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기사 본문에 파일 바로 가기를 클릭하시면 원본과 해석본 모두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신 후 를 꼭 눌러주세요. 공유 시엔 NEWS ON 세월호 링크 주소를 포함하여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를 받아 보시기 위함입니다.
    http://telegram.me/news0416

  • 2. ...
    '17.2.1 8:21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ㅇㅇ
    '17.2.1 9:03 PM (110.70.xxx.34)

    다윤, 은화, 현철, 영인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랑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돌아오셔야해요. 꼭요.

  • 4. 기다립니다
    '17.2.1 9:24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 5. .......
    '17.2.1 9:38 PM (58.237.xxx.205)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2.1 11:2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이제 추위도 좀 덜하려는지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bluebell
    '17.2.2 12:21 AM (122.32.xxx.159)

    결코 잊을 수 없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하느님이 가족 분들과도 함께 하시어 돌봐주시기를. . 기도합니다.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조은화
    이영숙님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그 외 미수습자님들. .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해주세요!

  • 8. 어서 돌아오세요
    '17.2.2 1:15 AM (175.223.xxx.201)

    이번 설에 친정식구들과 다함께 안산에 다녀왔어요.
    여전한 분향소의 분위기에 또 눈물을 쏟았습니다.
    아이들 앞에 떡만두국과 치킨, 피자로 차례상이 차려져있었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가족들이 쓴 크리스마스 카드와 연하장도 있었고요.
    어서 빨리 돌아오세요. 우리모두가 하루도 잊지않고 기다리고 있어요. 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609 명문대 대학졸업한 아들이 다시 교대들어갔어요 25 복잡 2017/02/02 8,201
647608 초딩남아 2차성징 궁금해요 5 고민 2017/02/02 2,753
647607 표창원의원 징계기사 보고 10 정권교체 2017/02/02 1,068
647606 3월에 많이 못 걷는 70대분 제주도 괜찮을까요. 1 . 2017/02/02 628
647605 강아지 모낭충증 어떻게 치료하나요? 3 ... 2017/02/02 2,002
647604 YTN여론조사 9 따끈조사 2017/02/02 724
647603 직장맘 태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7 우리마리 2017/02/02 1,012
647602 연애초반 할말이 없네요ㅜㅜ 4 ㅜㅜ 2017/02/02 2,598
647601 다시아반지 파신경험 있나요? 4 결혼예물 2017/02/02 1,506
647600 수학학원,수학과외 선택 작은조언이라고 부탁드려요~ 5 정말 모르겠.. 2017/02/02 1,453
647599 제사 형제가 번갈아 지내는집 있으신가요? 5 궁금 2017/02/02 2,151
647598 (후기 및 결심동기)명절 차례를 없앴습니다. 5 결심녀 2017/02/02 3,527
647597 간병인 반찬 추천부탁합니다 5 잘될거야 2017/02/02 1,426
647596 고지방저탄수 할때 우유 마셔도 되나요? 1 살빼야 2017/02/02 966
647595 31인데.. 30후반과도 소개팅 해야할까요? 17 dd 2017/02/02 5,909
647594 뮤슬리 드시는 분들.. 제품추천 부탁드려요~ 6 어흥단결 2017/02/02 884
647593 중국에서 퇴출된 GMO옥수수를 ..CJ가 24 ... 2017/02/02 3,894
647592 주사아줌마 기치료아줌마 이런사람들 조사받았나요?? 2 ㅅㅈ 2017/02/02 697
647591 박한철 헌재소장, 유일한 부동산인 10억짜리 아파트 기부했다 5 이런분이었네.. 2017/02/02 3,678
647590 양복바지잘다리는법 1 ㅂㅅ 2017/02/02 2,529
647589 부동산에서 일하려고요.(여실장) 10 11 2017/02/02 3,472
647588 신협에서 총회있다고 문자 왔는데 가면 뭐 주나요 ㅋㅋㅋ 12 zzz 2017/02/02 2,498
647587 서울대보철과김상훈교수님진료받아보신분계신가요? .. 2017/02/02 425
647586 엘지 전기식 의류건조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21 후회막심 2017/02/02 4,290
647585 염동열,김진태...다시 선거법 재판 받네요. 1 검새들 2017/02/02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