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던 김진태, 이번에는 "광장 민주주의, 모두가 피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해외 언론과 인터뷰에서 촛불 민심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독일 슈피겔지와 인터뷰를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김 의원이 인터뷰했다고 밝힌 '슈피겔(DerSpiegel)'은 발행부수 150만 부에 달하는 유력 매체다.
김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독일 슈피겔지와 인터뷰를 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김 의원이 인터뷰했다고 밝힌 '슈피겔(DerSpiegel)'은 발행부수 150만 부에 달하는 유력 매체다.
그는 "한국은 광장에서 직접 민주주의를 한다. 모두가 피곤하다"고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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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또 "한국에선 확실하지도 않은 사유로 대통령을 파면시키려 한다"며 "국회에서 일단 탄핵의결하고 죄를 찾는 중"이라고 탄핵 절차 자체에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한 사실도 전했다.
나라 개망신
독일어 잘 하시는 분 있으면...
진실을 슈피겔에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