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 이사하면서 돈 탈탈 털리고 다시 시작이네요

시작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17-02-01 15:23:40
맞벌이여도 급여가 작아서 십년 넘게 모은 돈으로 이사하니까 다시 제로네요. 대신 대출은 없지만요.. 직업특성상 무거운 짐 있지만 버스비 아까워서 가까운 곳은 걸어다니고 환승시간내에 타려고 뛰었던적도 많았어요. 그렇게 해서 남편과 둘이 모아온 돈인데 이게 다 집으로 들어가니까 참 허전하고 허탈해요. 잘한건가 생각할수록 잘 모르겠구요. 둘다 사십대인데 이제 다시 벌어서 아이교육 시키고 노후준비 될까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님들께 넋두리 하네요. 그래도 예전처럼 절약하면서 열심히 다시 모아볼랍니다.
IP : 123.109.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꽁알엄마
    '17.2.1 3:50 PM (218.146.xxx.195)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글에 야무짐이 묻어나서 또 알뜰살뜰많이 모으시겠네요
    저도 16년만에 이사해보니 돈 진짜많이들더라구요
    리모델링하구 가구바꾸고 그외 넘넘 소소하게 많이들었어요ㅠ

  • 2. ..
    '17.2.1 3:51 PM (58.121.xxx.183)

    대출 없이 이사하시니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10년. 또 거금 모으실 거 같아요.

  • 3.
    '17.2.1 3:52 PM (124.54.xxx.150)

    이제부턴 버는 돈 교육비 쓰시고 노후위해 저축도 하시고 그리 하시면 됩니다 저도 얼른 대출없이 집사고싶어요~~~

  • 4. 원글
    '17.2.1 4:06 PM (123.109.xxx.56)

    에고.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 따뜻한 말씀해주시니 울컥하네요.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착한 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

  • 5. 동병상련
    '17.2.1 4:49 PM (222.110.xxx.3)

    저도 똑같아요.
    이사해서 좋다기 보다는 현금없어서 너무 불안해요.
    집이 뭐라고 이렇게 다 부어야하나 좀 허무하기도 하고 잘한 일인지 걱정도 되네요.
    추가로 들어가는 돈도 너무 아깝고 복잡한 심경이에요.

  • 6. ...
    '17.2.1 4:58 PM (211.36.xxx.126)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 하실거에요.^^

  • 7. 늑대와치타
    '17.2.1 5:02 PM (125.188.xxx.112) - 삭제된댓글

    40대에 대출없이 집 마련한게 얼마나 큰 자산인가요.
    잘되실겁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8. 원글
    '17.2.1 5:50 PM (123.109.xxx.56)

    222.10님 제가 딱 그 심정으로 글 올렸어요. 정말 하나도 안남기고 탈탈탈 털어서 올인 했거든요.
    대출 받기는 너무 싫어서요. 홀가분하긴 한데 그 대신 현금은 없구요 추가로 인테리어...이사비. 복비 하아
    정말 이사한번 하는게 돈을 길에다가 뿌리는 기분이예요. 그래도 여기 님들이 얼릉 힘내서 또 모으면 된다고 하시니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211.36님. 125.188님
    덕담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있는 2017년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445 숙소 고민중..어느 것으로?? 3 zzz 2017/02/04 1,103
648444 이재명 "黃은 '게이트' 종범…다시 촛불 켜야 할 때&.. 8 2017/02/04 667
648443 아이허브 결제 질문입니다. 2 춥네 2017/02/04 1,284
648442 성공 아이사완 2017/02/04 517
648441 82에 유독 안지지자분들이 많아요. 91 여론조사론 .. 2017/02/04 2,215
648440 엄마가 죽고 싶다고 하시네요 9 ㅇㅇㅇ 2017/02/04 3,815
648439 엄마의 이상한 냄새가 걱정돼요 32 잘될거야 2017/02/04 24,055
648438 에구구~문재인 없었으면 어쩔 뻔... 10 ㅉㅉㅉ 2017/02/04 1,561
648437 전세 만기 두세달 전에 나가면 복비 세입자가 내나요? 6 미리내 2017/02/04 2,299
648436 코스트코에 사우어크림 요즘도 파나요? 3 몬나니 2017/02/04 1,258
648435 스트레칭을 심하게 하면 혈변을? 3 무지한..... 2017/02/04 1,404
648434 마흔살부터는 그냥 죽기만을 기다려야 할까요 27 ㅇㅇ 2017/02/04 8,767
648433 헐~모든걸 뇌물로 해결하나요? 4 쇼쇼쇼 2017/02/04 1,186
648432 피아노 배우는거 절대 돈낭비가 아닙니다. 46 2017/02/04 20,029
648431 뭐가 잘못된걸까요 2017/02/04 481
648430 취미로 법학을 공부해볼까 하는데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11 ㅇㅇ 2017/02/04 8,412
648429 전세를 준 집에 만기가 되어서 들어가려해요. 3 주인 2017/02/04 1,355
648428 "차기 대통령은 진보" 44.9%…중도 25... 2 sbs여론조.. 2017/02/04 633
648427 촛불 귀가합니다 25 광하문 2017/02/04 2,626
648426 4 고등수학고민.. 2017/02/04 1,143
648425 바이타믹스 TNC 5200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5 주부 2017/02/04 4,204
648424 저는 82님들 여행얘기가 좋더라구요 4 000 2017/02/04 1,151
648423 신용카드영업하시는분들이.. 7 눈의여왕 2017/02/04 2,391
648422 반기문이 포기한게, 압력 때문일수도 있을까요? 9 무척 궁금 2017/02/04 2,957
648421 촛불집회도중 박사모가 여학생폭행 8 아놔 2017/02/04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