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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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많이 뚱뚱하면 이상해보이나요?
1. 의견
'17.2.1 2:14 PM (223.62.xxx.103)이상 한 건 지는 모르겠고
게을러 보이죠...2. ㅇㅇ
'17.2.1 2:14 PM (175.209.xxx.110)저 150인데 53까지 나가본 적은 있어요... 지금은 39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53까지 나가도 이상하지 않았어요. 잘 꾸미면 충분히 여성스러울 수 있구요. 근데 꾸미는 데 확실히 제약은 있더라구요. 잘 어울리는 옷도 한정적이고요. 제 언니도 비슷한 키인데 언니는 오히려 50정도 나가는 게 얼굴이 더 예뻐보이더라구요. 전 빼적 마른게 낫구요.
사람에 따라 다 달라요.3. ...
'17.2.1 2:15 PM (118.45.xxx.224)고도비만은 아니고 조금 뚱뚱 or 통통 정도이실듯한데 좀만빼보세요~
이상하다기보단 못생겨보이죠...4. ..
'17.2.1 2:15 PM (1.221.xxx.94)미혼이 그 정도면 좀 한심해 보이긴 하겠죠...
5. 이상해 보이는게 아니라
'17.2.1 2:15 PM (175.127.xxx.57)안 이쁘죠. 젊든 나이가 있든 과체중은 안 이뻐보여요. 이상한게 아니라
6. 다른건 모르겠고
'17.2.1 2:17 PM (106.248.xxx.82)게을러 보이죠. 2222222222222222
7. 참나
'17.2.1 2:1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게을러 보인다는 소리하는 사람들 면상 좀 보고 싶네요.
삐쩍 마르고 게으른 사람들 천지인데, 어쩜 그리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쉽게 내 뱉는지;;;8. 참나
'17.2.1 2:1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게을러 보인다는 소리하는 사람들 면상 좀 보고 싶네요.
삐쩍 마르고 게으른 사람들 천지인데, 어쩜 그리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쉽게 내 뱉는지;;;
차라리, 옷발이 안 받다는지의 이유면 이해가 되겠으나,,이건 뭐...9. 그다지
'17.2.1 2:22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이상해 보이지는 않아요.
식탐이 있나? 이런 생각은 너무 젊은 아가씨가 고도 비만으로 보일 때 해 본 적은 있습니다.
빛나는 시절인데.... 이런 생각도 하고.10. 미혼인데
'17.2.1 2:23 PM (220.70.xxx.204)살 조금만 더빼서 예쁜옷도 많이 입고 꾸미고 다니세요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더 힘들어요 ㅜ11. ㄱㄱㄱ
'17.2.1 2:24 PM (220.68.xxx.16)게을러 보이고 매력 없고
설사 송혜교라 해도 살쪄서 얼굴 부푸니까 매력 없더군요.
좋은대로 사세요.12. 음
'17.2.1 2:25 PM (211.114.xxx.137)통통해보여도 멋스럽게 잘 꾸미고 다니세요.
코디만 멋스럽게해도 이뻐 보일 수 있어요. 그리고 당당하게.13. 음..
'17.2.1 2:26 PM (218.237.xxx.131)이상하진 않지만 안예쁘구요
키가 많이 작으시니..체중이 좀 덜 나가야 좋겠죠.
30.29세가 그렇게 뭐 어리고 이쁜 나이도 아니고
군살붙기 시작할 나이니까 관리하면 좋겠죠.
뚱뚱해서 더 좋아보이진 않아요.
아줌마든 아저씨든 할머니든 애든...14. ...
'17.2.1 2:28 PM (114.204.xxx.212)158에 57나가도 친정부모님 난리였어요 당뇨나 성인병 온다고요
식탐 참고 조금 빼보세요 젊은 나이에 이쁘게 하고 다니면 좋죠15. ...
'17.2.1 2:29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우리 사회 실정상 사람들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고 외모 지적질, 놀림 듣고 싶지 않으면 날씬한 게 좋죠. 내 보기에 만족스럽고 누가 어떻게 보든 뭐라거나 말거나 맘 안 상하는 멘탈이라면 그냥 살아도 괜찮고요.
16. 허..
'17.2.1 2:34 PM (175.214.xxx.101)아니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나 학생들 중에 고도비만 훨 더 많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지 남더러 빼라 마라하는 거 정말 아니에요.17. 키도
'17.2.1 2:37 PM (220.68.xxx.16)키도 150도 안 되면 이미 사실 많은 걸 내려놔야 할지 모르는데
거기다 뚱뚱까지 하면 누가 쳐다보나요?
저라도 남자 160도 안 되는데 거기다 둥뚱까지 하면 안 쳐다 봅니다.
160안 되는 것도 매력 없는데 150도 안되면 아동 데리고 다니느것도 아니고
여성미도 없는데 거기다 뚱뚱.
그냥 다 포기하면 또 괜찮아요.18. 그냥
'17.2.1 2:37 PM (223.33.xxx.93)먹는거 좋아하나보다. 라고 생각하거나 아무생각없어요.
굳이 오래 보게 되는 사이라면 옷 아무거나 못입어서 참 불편할거 같다. 그정도?? 그냥 스쳐지나갈때 다른 사람하고 똑같아요. 옷 잘입었으면 센스입고 귀엽게 잘 입었다. 아니면 그냥 말구요.
별 생각없어요19. ....
'17.2.1 2:40 PM (221.157.xxx.127)아줌마라도 살찌면 둔해보임
20. 20대때는 굶어도
'17.2.1 2:41 PM (124.49.xxx.61)안쓰러져요..한살이라도 젊을때 빨리 빼세요..나이들면 더 못빼요.
21. ...
'17.2.1 2:44 PM (118.176.xxx.202)님이 이상하다 하셨어요?
남하는거 다 따라해야만
안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분이신가보네요
남들 다가진 명품백없는것도 이상하고 그러시죠?22. 뚱뚱하냐고 물으시니
'17.2.1 2:50 PM (61.82.xxx.223) - 삭제된댓글네
...
20중반 우리딸 아무리 빼라해도
자긴 만족한다며 룰루랄라 ㅠㅠㅠㅠㅠㅠ
속상한 엄마입니다23. 그 정도면
'17.2.1 3:00 PM (58.127.xxx.89)뚱뚱까진 아닐 것 같은데요?
제 취향이 이상한가, 제 눈엔 키 자그마한 분들은
마른 것보다 통통한 게 훨씬 예뻐 보여요
작은데다 굴곡없이 마르기까지 하면 초등생 같아 보이더라고요24. ...
'17.2.1 3:05 PM (58.146.xxx.73)자기하고픈거 다하고 살면
남 잔소리야 뭐 상관없죠.
연애하고픈면 연애하고
입고픈옷 입고
일하고픈데 취직턱턱되고...
적어도 외모때문에 걸리는게 없다면요.25. ㅠㅠ
'17.2.1 3:10 PM (218.155.xxx.89)저 153 에 57만 되도 말랐다고 난리 난리. ㅠㅠ 153 에 57 키로 허리사이즈 70~73 입어요. ㅠㅠ
지금 153에 60 ㅠㅠ 이젠 좀 빼야 겠어요. 전 57 평생 유지 목표 몸무게예요 ㅠㅠ26. ..
'17.2.1 3:14 PM (58.140.xxx.187)옷이 중요한거 같아요. 뚱뚱까진 아니고 통통한 체형인데 꾸미고 스커트 입고 하면 괜찮아요.
근데 머리 질끈 묶고 레깅스 입고 항아리 원피스만 입고 다니시면 애기엄마로 보여요;;;;;27. 나이들어도
'17.2.1 3:16 PM (59.0.xxx.27)배 자꾸 나오니 운동하게 되던데
젊은 처자가 날씬하고 싶지않은가요?
먹는 거 참고 운동하면 살은 빠집니다28. 이상할거 까지야
'17.2.1 3:39 PM (211.213.xxx.3)쫌만 빼면 옷도 이쁘게 이을수 있고
자기만족도 되니깐
노력하세요29. ...
'17.2.1 3:44 PM (112.149.xxx.183)이상한 게 아니라 안 이쁘겠죠.
근데 이뻐 보이고 싶지도 않고 아무 상관 없다면 신경 쓸 거 있나요. 내 맘이고 내 몸인데.30. 에...
'17.2.1 3:56 PM (222.96.xxx.215)그 정도 나이에 그 정도의 체형이라면..
대부분의 경우, 아가씨라고 생각을 않죠..31. 지금
'17.2.1 3:57 PM (223.33.xxx.137)당장 롯데몰이든 코엑스든 나가보세요.
얼마나 통통뚱뚱 마른 사람들이 가지각색으로 많은데. . .
다른사람들이 나 그렇게 쳐다보고 생각하고 그러지 않아요.
기껏해야 통통하네로 끝나지 통통해서 이상해. 게을러. 한심해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짜 할일없는 사람들이죠.
내걱정도 많은데 무슨. . .32. 노란야옹이
'17.2.1 4:09 PM (175.223.xxx.74)남들 눈보다.. 예쁜옷 입고싶지 않나요?
154에 48정도 나가다가 4키로 빠져서 44되니까 예쁜옷 입고 거울보는게 넘 즐겁던데요
만삭임신했을때 58키로 찍어봤지만 넘 무겁고 답답하던데..33. ..
'17.2.1 4:40 PM (220.118.xxx.9)아직 젊으니 몇달만 독하게 빼시고 유지하세요
먹으려면 운동 그만큼 하시구요
남들 눈 의식 안하시고 다른매력 있으시면
통통도 장점이 될 수 도 있긴해요
피부가 아주 좋으면 다소 덜 보기 싫구요
그렇지만 과체중은 좀....
자기관리 못하는 게으른사람으로 비춰질수 있어요34. ...
'17.2.1 5:12 PM (222.232.xxx.179)본인도 키가 작고 여동생은 도드라지게 작은데
거기에 왜 과체중까지 얻나요
키는 바꿀수 없으나 몸무게는 바꿀 수 있으니
사는 동안 이쁘고 날씬하게 삽시다
그 키에 살집있으면 정말 굴러다녀보여요..ㅠ35. ㅇㅇ
'17.2.1 6:43 PM (211.177.xxx.194)속으로는 생각하죠.
자기몸 하나도 관리를 못하나?..
키 작은거는 어쩔수 없지만, 비만은 게으름과 식탐 자기관리실패의 결과물이죠.36. ㅡㅡ
'17.2.1 7:27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아가씨건 아줌마건 그 키에 그 몸무게면 뚱뚱하고 흉해 보여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저 167인데 스트레스로 살 쪘을 때 58킬로까지 나갔는데 완전 부어보였어요. 하물며 님 키면 48로도 뚱뚱해 보일 걸요. 제 후배가 154에 44킬로인데도 아주 날씬하다는 생각 안 들어요. 작으면 땡땡해보여요.37. 글쓴이
'17.2.1 9:51 PM (220.84.xxx.180)감사합니다.
동생이랑 저녁때 학교운동장 돌기로 했네요.38. ㅇㅇ
'17.2.2 7:49 AM (107.3.xxx.60)대놓고 판깔아주니
아주 신이 나신분들 많네요 ㄷㄷ
테일러가 대머리에 키작다는게
이렇게 큰 범죄인지 한국와서 처음 알았다 했다더니
살찐건 한국사회에서 더 큰 죄니 뭐..
말 할것도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