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470, 저는 180 벌어요.
남편이 생활비 카드값(평균 120) 가량만 내고 나머지 현금 70가량은 제가 내요.-관리비, 저와 아이 핸드폰 등등
남편은 나머지로 자기 비용쓰고. 대출 50가량 갚구요.
전 제 용돈 쓰고 하면 한 70 남을까 말까해요.
남편은 일체 공개를 안하니까 얼마있는지 모르지만 별로 모은거 같진 않아요.
남편 나이는 40대 후반이고 곧 회사 퇴직할 시기되구요.
절대 월급을 저한테 안줍니다.
다른 집 맞벌이분들은 소득관리를 어떻게 하시고, 생활비 분담은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