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매우매우 건성이에요.
그래서 겨울되면 꾸덕한 크림 바르고 아쿠아퍼도 군데군데 덧발라 줘야하는데...
이누므 아쿠아퍼 튜브 용기는... 뭐 반만 써도 안나와요.ㅠㅠ
뚜껑도 잘 안열려서 손톱 뒤집어 질거같구 막... (끔찍)
가위로 반잘라서 지퍼백에 넣어서 아주 궁상궁상 쓰는 기간이 더 많은 듯.
저만 이런가요? 혹시 뭔가 요령이 없나 싶어서요^^;
대용량을 사자니... 너무나 짐승용량이라...ㅠㅠ
아이가 매우매우 건성이에요.
그래서 겨울되면 꾸덕한 크림 바르고 아쿠아퍼도 군데군데 덧발라 줘야하는데...
이누므 아쿠아퍼 튜브 용기는... 뭐 반만 써도 안나와요.ㅠㅠ
뚜껑도 잘 안열려서 손톱 뒤집어 질거같구 막... (끔찍)
가위로 반잘라서 지퍼백에 넣어서 아주 궁상궁상 쓰는 기간이 더 많은 듯.
저만 이런가요? 혹시 뭔가 요령이 없나 싶어서요^^;
대용량을 사자니... 너무나 짐승용량이라...ㅠㅠ
음... 전 얼굴에만 바르는데요.
몸에도 바른다면 저 같으면 대용량 하나 사겠습니다...
원래 튜브형은 다 불편해요.
6세 아이라 몸에 전체에 도포하는건 아니니... 의외로 아주 많이 쓰진 않거든요. 또 여름에는 안쓰구요.
대용량 사면 한통을 1년내에 못쓸 것 같은데... 그냥 하나 살까요. 튜브도 치약같이 차라리 좀 말랑말랑하던가... 제형이 그렇게 꾸덕한데 왜 그런 용기에다 넣나 궁금하네요...ㅠ.ㅠ
아주 작은 튜브 씁니다. 손가락 보다 작은 튜브. 그렇게 자주 쓰거나 많이 쓰지는 않아서요.
큰통 사면 1년내에 다 못쓰죠 ^^;;
그치만 열불내는것보단 나으니 큰 통 사셔서 50g 크림통에 덜어서 쓰세요~~
넵! 맞네요. 열불내면서 쓰느니..ㅠㅠ 와닿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