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회한대서 어젯밤 급히 1,2회 봤는데 스토리 재미있네요.
봄날은간다 에서 이영애 팬이 됐거든요. 역시 이영애는 멜로같은거 어울리는데...얼굴이나 목소리나 말이죠.
이번에 맡은 이런 생활밀착형은 안어울리네요. 남편이랑 말싸움한다거나 교수한테 굽신거리고 이런거 너무 동동뜨네요.
암튼 스토리는 재미있어서 계속 봐질꺼같아요.
송승헌은 누가 꽂은건지 진짜 최악이지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임당 재미있네요~
ㅁㅁ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17-02-01 09:41:29
IP : 182.201.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롤롤로
'17.2.1 9:43 AM (175.210.xxx.60)저는 송승헌씨도 좋아요~이전 사극 닥터진보다야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저도 어제 1,2회 몰아서 봤는데 이거 보느라 밥도 못먹고 집중해서 봤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오늘 기대되요~2. 우연히
'17.2.1 10:05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재방 봤는데 과한 뽀샵 때문에 내용에 몰입이 안 돼요.
외국 여배우들은 목주름 팔자주름 그대로 보여주는데 한국 여배우들은 너무 외모에 신경 써서 거부감이 드네요.3. ...
'17.2.1 11:50 AM (115.23.xxx.179)저는 사극을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를 하고 봤는데 1.2회는 실망이었어요.현대물에서의 이영애씨 연기는 정말 오글거려서..ㅎ 차라리 사임당 얘기만 나왔으면 좋았을걸 아쉬워요.경쟁작들이 다 약해서 볼것도 없고..뭘볼까 고민하던 시간들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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