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잠깐 봤는데
'17.1.31 11:57 PM
(61.77.xxx.246)
아가씨라고해야하나 너무 앳되어보이는데
아기가 둘이나 되어서 힘들어 어쩌나 싶더라구요.
씩씩해보이기는 했지만
그힘든 육아에 돈벌러 나가기까지....
정말 막막하고 암담할때가 많을텐데.. 함께 짐을 지어줄 남편이 절실할텐데.. 싶더라구요.
링크걸어주신 해피빈으로 저도 갑니다.
감사해요.
2. ...
'17.2.1 12:00 AM
(112.170.xxx.36)
제가 진짜 이렇게 많이 운 적이 근래에 없었던 것 같아요..ㅠㅠ
엄마가 너무 어리더라고요..얼굴은 더 어리게 생겨서 고등학생인 줄 알았네요.
우리 아이 생각하니까 너무 기가 차고..아기들 너무 추울것 같아서 배고플것 같아서 미칠것 같아요 ㅠ
3. ...
'17.2.1 12:00 AM
(112.170.xxx.36)
해피빈 기부 감사드립니다..이 글 보시는분들 백원 이백원이라도 부탁드릴게요~~
4. 왜
'17.2.1 12:04 AM
(39.7.xxx.122)
저런 열악한상황에서 왜 애를 둘씩이나 낳을까요?
이해가 안가서 도와주기 싫어요
5. 저도 작지만
'17.2.1 12:14 AM
(1.241.xxx.222)
응원하고 해피빈 사용해 볼게요~^^
알려주신 원글님 고마워요~~
6. ..
'17.2.1 12:21 AM
(112.170.xxx.36)
전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이모저모 생각 많이 하고 살았는데요.
은주씨는 어린 나이라..더 판단하기 힘들었을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릴적에 부모 모두 잃고 초등학생때부터 고모네에 얹혀살았으니
주변에 조언해줄만한 사람도 없었을 것 같고요
젊은엄마가 아이 둘을 안고 업고 힘든일 마다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은미씨나 아이 둘 표정이 너무 밝아서 더 안타깝더라고요
하지만 강요는 아니랍니다..왜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고요..
해피빈 기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7. 쬐끔
'17.2.1 12:52 AM
(58.148.xxx.157)
네이버페이 남아있어 기부했어요~
8. ..
'17.2.1 12:55 AM
(112.170.xxx.36)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9. snowmelt
'17.2.1 1:08 AM
(125.181.xxx.106)
39. 7.
님같은 분은 안 도와 주셔도 됩니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지는 못할 망정...
10. 에고
'17.2.1 1:23 AM
(96.246.xxx.6)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짠하네요.
알았습니다. 넣을게요.
11. ...
'17.2.1 1:26 AM
(219.250.xxx.54)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도울 수 있어서 좋네요. 은미씨는 어릴 때 가족을 잃어서 빨리 자기 가족을 만들고 싶었던 거 아닐까요. 아기들도 저리 어린데 혼자 다 돌보면서 자기 몸도 못챙기고 험한 일을 해야한다니 가슴이 아프네요
12. ...
'17.2.1 1:27 AM
(96.246.xxx.6)
많은 독지가들이 나오기를.......
13. dd
'17.2.1 1:28 AM
(110.70.xxx.249)
네. 저도 했어요.
14. .....
'17.2.1 3:10 AM
(116.118.xxx.52)
기부할수 있도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주 조금 동참했습니다.
15. ...
'17.2.1 3:29 AM
(124.111.xxx.84)
알려주셔서감사해요 큰돈은아니지만 보탰습니다
16. 사용중인닉넴
'17.2.1 4:40 AM
(112.163.xxx.234)
비슷한 사정의 분을 알아서 어떤 심리인지 조금 아는데요, 어릴 때부터 부모도 형제도 없이 세상에 나 혼자였기 때문에 나의 가정 내 가족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아주 간절하답니다.
그리고 애 낳을 때는 그런 개새끼인줄 알고 낳았겠습니까. 행복한 미래를 꿈꾸었겠죠. 이혼할 줄 알고서 결혼하는 사람 없듯이요.
39.7같은 님은 한마디 찍 내뱉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떤 마음이었을까를 한번만 생각해본다면 그런 인간미없는 소리 좀 덜하게 되실 것 같네요.
17. 둘은 그래도 좀....
'17.2.1 5:21 AM
(118.217.xxx.54)
남자 저리 개차반인데 애 낳기 전에 힌트 없었을까요...
하나만 낳지.. ㅠㅠ
저도 좀 보탰어요.
위에위에 윗님 야박하다 너무 타박하지마세요.
안타까워서 하신 말씀일듯...
18. .....
'17.2.1 8:57 AM
(115.145.xxx.226)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적은 돈이지만 기부했어요. 힘내서 두 아이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ㅠ
19. 응원
'17.2.1 9:54 AM
(183.109.xxx.87)
저도 작지만 기부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 ...
'17.2.1 10:19 AM
(112.170.xxx.36)
해피빈 주신 분들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감사합니다...ㅠ
21. 해피빈 7300
'17.2.1 12:29 PM
(222.106.xxx.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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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작지만 기부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 알려주셔서
'17.2.1 12:29 PM
(222.106.xxx.213)
가지고 있던 해피빈 모두 기부했습니다. 좋은 기회 참여해서 기뻐요.
23. 구리맘
'17.2.1 4:26 PM
(211.213.xxx.3)
저도 기부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