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명절에 잠만 주무신분 계신가요.

조회수 : 834
작성일 : 2017-01-31 21:25:44
설명절에 정말 아무 것도 안했어요.
식사 -잠 -식사-잠

온종일 집에 있었는데 뭐 다른거 해야겠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병인지...일이외에는 다른 것 취미도 없고 하고 싶은게 없어요.
출근 시간은 아침6시 40분에 집에서 나서고
퇴근버스타고 주5일을 대부분 밤 10시에 집에 들어와서 휴대폰만
만지작거리다가 11시에 잠이 듭니다.
이런 생활패턴에 잠만 자는게 정상인건지..
남들은 하고 싶은게 많아서 자는 시간 쪼개가면서
이것저것 배운다던데..
참고로 맞벌이고 신랑이 회사 근처라 대부분 살림
집안일은 다해요.
버닝 증후군인지..저처럼 살면 이런게 일반적인건지 묻고 싶어요.
IP : 39.7.xxx.1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야
    '17.1.31 10:05 PM (14.34.xxx.244) - 삭제된댓글

    미혼이니 티비앞에 누워 등을 떼지를 않았네요
    영화를 몇편이나 본건지...
    혼자라 심심해도 이게 자유지 싶어 좋았는데

    님은 기혼이고 며느리였는데
    잠만 잤으면 엄청 편하고 행복한거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890 EBS 까칠남녀 보세요 1 pp 2017/06/16 1,283
698889 부산은 대박 날듯--대륙횡단 철도--유럽까지 가자 15 !!!!!!.. 2017/06/16 4,889
698888 이기회에 학종비리나 먼저 파헤쳐지길요 5 학종 2017/06/16 679
698887 교육문제는 쉴드질 좀 작작하길... 1 에휴 2017/06/16 571
698886 부산역에서 동래로 가는 심야 버스 있을까요? 4 부산 2017/06/16 1,506
698885 안경환이는 허위박사로 검찰 조사 받으러 가고 아들은 입시비리? 6 더러운 조직.. 2017/06/16 928
698884 학구열 높은 동네에사는 평범한(?) 아이들은.... 2 바닐라 콜드.. 2017/06/16 1,930
698883 총,균,쇠 읽다가 너무 졸려서 30 지성인 2017/06/16 3,513
698882 문재인 대통령 영어 통역사 훈훈하네요 6 눈호강정부 2017/06/16 8,098
698881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제재에 강력 반발 2 신냉전프레임.. 2017/06/16 527
698880 작년까지 많이 입던 부들부들한 민소매 민무늬원피스 84 2017/06/16 1,012
698879 7살 아들 담주부터 태권도 보내요 ㅠㅠ 3 뉴플 2017/06/16 1,133
698878 [속보]이철성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 사건, 사죄드린다.. 31 샬랄라 2017/06/16 3,298
698877 근데 40년전 판결문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 6 .. 2017/06/16 856
698876 부동산갔다가 창피스럽게 돌아왔어요 41 2017/06/16 24,695
698875 강경화는 훌륭한 통역사... 18 ... 2017/06/16 3,984
698874 페니스 카르텔의 향연, 그 잔치는 끝나야한다. 9 oo 2017/06/16 781
698873 방에 좀벌레가 나와요ㅜㅜㅜ 5 dkd 2017/06/16 3,262
698872 매실 물러진것도 섞어 담가도 되나요? 4 ... 2017/06/16 1,088
698871 깍뚜기가 싱거운데 지금 소금 넣어도 될까요? 7 초보 2017/06/16 719
698870 문재인 대통령,시진핑의 일대일로 참여의지 밝혀 2 실크로드복원.. 2017/06/16 881
698869 피정 7 알리 2017/06/16 1,004
698868 다니엘 헤니급 남자가 만약 8 ㅇㅇ 2017/06/16 2,617
698867 고야* 쇼퍼백 짝퉁 티 많이 나나요? 12 금순 2017/06/16 5,622
698866 생표고 10개를 얻었어요. 5 ........ 2017/06/16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