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때문에 스트레스받은 지인이
수술받아야한다고 하네요
애들 개학하고 만나려햇는데 이런 소식이..
지인도 제사지내는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복잡한것같더라고요.
저희 시댁도ㅈ만만치않은데말이죠
게다가 늙고 시어머니뻘 참견 시누이도 있는데..
여튼 몸이 아프면 결국 나만손해인것같아요ㅠ
특히 시댁일로 스트레스면 더욱!
스트레스주는 시댁은 더 팔팔하고요;;
욕먹고사는게 오히려 편한듯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며느리가 무슨 죄인지 참..
에휴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7-01-31 17:50:25
IP : 125.191.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합니다.
'17.1.31 6:10 PM (110.140.xxx.179)시어머니한테 미친년 소리 듣고 오일만에 맹장이 터지더라구요. 친구한테 전화하니 첫마디가 스트레스 받아서 맹장터졌다고..근데 그때는 연관되어서 생각이 안들었어요.
공감, 또 공감합니다.2. ...
'17.1.31 6:22 PM (58.230.xxx.110)제가 급체로 응급실 실려가
3일 죽을 고생했어요...
우리남편 당신 부모때문에
제가 정말 아파지는걸 눈으로 본거죠...생생히...
그후로 달라졌네요...
아~~마누라가 먼저 죽을수도 있구나~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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