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과장은 해당 포스트잇 메모는 최씨가 자필로 쓴 게 맞다고 했다. 그는 "저는 (노 부장보다) 훨씬 더 많이 (포스트잇을) 받았다. 기획안을 작성해서 고칠 내용이나 (최씨) 본인이 생각한 방안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박 과장은 "포스트잇 문건이 없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지금은 없다. 주로 보관하지 말고 폐기하라고 최씨가 지시를 해서 더블루케이가 폐업하는 지난해 8월쯤에 대부분 서류를 파기했다"고 답했다.
탄핵기각되면 노승일 손석희 헌재판사들 다 보복할것 같아요. 무서워요
탄핵인용되게 해야합니다.
박ㄹ혜 뻔뻔하게 나오는거 보면 탄핵기각되면
ㄱㅈㄹ 떨게 분명해요.
신속한 탄핵 원해요
노승일씨 박헌영씨 정말 고마와요 !
이 엄청난 일 탄핵 못하면
탄핵이란 제도가 없어져야죠.
유명무실하니.
어떻게 이 상황에 탄핵이 기각될까요?
탄핵기각되는게 이상한거죠.
호스트바 출신에 주식사기와 마약을 하던 고영태와 고향 절친인 노승일씨군요
원글은 지난 달 얘기이고 청문회에서도 본인이 뒤엎는 발언을 했었죠.
죄값을 달게 받겠다고도 했는데 자꾸 나와서 뭐하고 있나요?
지금 헌재의 출석요구에 고영태씨와 같이 응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얼마전 언론플레이한 녹취록은 앞뒤 자르고 본질을 감추는 것이 드러났는데
신뢰하기 어려운 인물로 보입니다.
http://m.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896
https://youtu.be/9aAdCCm3ffI
검찰이 지난 24일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 공판에서 공개한 이 녹취록은 총 17분 47초의 대화 내용으로 16페이지 분량이다.
박 의원은 앞선 3차 청문회에서 통화 내용 전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특정 대화 부분만 발췌해 공개했다. 그러면서 해당 대화 내용은 최 씨가 귀국하기 전인 지난 해 10월 말경 노 씨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사태와 관련한 증언 조작 지시를 내린 것이라고 폭로한 바 있다.
그러나 본지가 녹취록 전문을 확인해 본 결과, 최 씨가 증언을 조작하라고 지시를 내렸다는 박 의원의 주장은 전체 맥락상 맞지 않아 보였다. 그보다는 이번 사태와 관련된 관계자들이 불리한 증언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최 씨가 발을 동동 구르며 상황을 파악하는 정황이 담겨 있다. 또한, 노 씨로부터 검찰 수사 상황을 전해 듣고 나름의 수사에 대비하는 대화를 노 씨와 나눈 것으로 보인다.
노승일 씨가 최 씨와 대화하는 가운데 특이점은, 노 씨가 검찰 측이 최 씨에 듣고 싶어 할 만한 사안을 정리해 최씨에게 전달하고, 답변을 이끌어내는 듯한 태도가 엿보인다는 점이다.
일례로, 노 씨는 ““최순실 씨가 지시를 했고, 박헌영 과장이 제안서를 만들었고, 박헌영 과장과 본인이 방문을 하고, 그 다음에 안종범 수석이 나중에 확인 전화까지 왔다, 잘 됐냐고.” 다 얘기한 거죠.”라고 하자, 최 씨는 “아, 그러니까 박헌영이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나는 이제 뭐, ‘그런데로 가서 한 번 해 보라고는 얘기는 했다. 그렇지만 내가 그거를 쉽게 연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 사람이 그냥 이렇게 오바로 얘기를 할 수가 있느냐.’ 그렇게 나가야지”라고 답한다.
이 같은 노 씨의 미묘한 태도 탓에, 최 씨 측 변호인은 "검사가 녹음을 부탁했고 증인(노씨)이 (최씨에게서) 함정 내용을 말하게 한 것"이라며 "(노씨로부터) 다른 관계자들이 검찰 조사에서 불리하게 진술했다는 말을 들은 최씨는 우려하며 상황을 파악해보려 한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검찰이 함정수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제기이다. 그러나 노씨는 "최씨가 다 말한 것이지 내가 만들어 간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노승일, 화이팅~!!! 더민주는 노승일씨 책임지고 돌봐주세요.
234님! 말 바꾼 걸로 못 믿을 운운 하신다면 타비에 나와서 대국민 상대로 한 말을 몇번이나 바꾼 직무정지 상태이신 그분이 젤 못 믿을 인물인거 같은데요- 호스트바나 다니며 놀고먹던 강남 아줌마도 마찬가지고요!
139.59.×××.234
아이피를 다외울지경이다.
여기저기 싸질러놓은 분탕댓글.
너는 누구냐?
박사모? 국정원직원? 십알단?
그렇게 살지마라..
139.59.xxx.234 진짜 열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