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왼쪽 엄지와 검지에 주부습진이 있는데
명절날 어머니가 보시고 식초와 물을 너무 시지 않게 혼합한 물에 밤에 담그고
그냥 자면 낫는다고
어머니주위분들은 다 그렇게 해서 나았다고
병원가봐야 낮지도 않고 약값만 비싸다고 .. 꼭 하라고 그래서
담날 친정에가서 오빠가 군대갓다와서 무좀생겼을때 민간요법으로 하는거 본거 같아서
친정엄마한테 물어보니 오빠는 식초물도 해봤지만 안나아서 병원다니다 나았고
그거 농도나 이런거 잘맞춰야 되고 사람마다 피부가 다른데 다 효과가 같은거도 아니니
하다고 더 심해지면 큰일난다고 하지말라고 하시네요
생각해보니 어머니는 피부도 저보다 질이 더 좋으셔서 효과 본것 같긴 하네요